각계에서 쇄도하는 덴샤 생일 축하 - 랑야방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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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각계에서 쇄도하는 덴샤 생일 축하앱에서 작성

과자상자(14.38) 2019.08.18 23:00:21

조회 238 추천 2 댓글 2

중국 시간으로 자정 땡 치자마자 공작실 & 엽호 스태프(아마도)가 열어준 생일 축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어!

viewimage.php?id=23b4c230e4dc399967b1e9b31fc321&no=24b0d769e1d32ca73ded87fa11d02831b24d3c2d27291c406c42f02d1a5d3e571d037428b32df86b136e29b621f6662818efb4755aa0d792e667e604fb624902e33446b868cc11c3cb6f41a4c8bfbc54ea6be9ecb91b1451fd5411a3375e73b942a3385f1bd07430d1d9

영상으로 봐야 덴샤의 “에엑~?”하는 감탄사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소 ㅎㅎㅎ

https://m.weibo.cn/3501661017/4406427416344354

케이크에 앙증맞게 올라간

송 인종이랑 하원이랑 사자

소원을 빌어요

후우욱~

에엑???

이거 왜 안 꺼져???

작년 재작년처럼 팬들과 함께하는 공개 파티는 없지만

(올해는 덴샤 실물 영접하긴 글렀소 ㅠㅠ)

이런 오붓한 파티도 나름 괜찮네

더멀이(aka 득매)가 올려준 투샷!

얼굴 안 보여주는 건 좀 야속하긴 하지만

저 늠름하고 아름다운 등판에 모든 것이 다 용서된다 +0+

고성폐 공계가 풀어준

축하짤을 빙자한 새 비하인드 사진이 무려 6장!

나머지 사진은 요기에 https://m.weibo.cn/6752967296/4406552683058624

대강대하 공계의 생일 축전

엽호 공계의 생일 축전

예지니의 축하 싯구

“해마다 오늘같기를, 해마다 지금같기를”

그리고 역시 싯구로 화답한 덴샤

“잔을 들어 아침 해에 건배하고, 잔을 들어 달빛에 경배하세”

크으으

서로의 생일에 빠지지 않고 늘 함께하는 절친들

덴샤 팬들은 다 냉궁이고 예지니야말로 정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야 ㅋㅋㅋㅠㅠㅠ

공작실 스태프랑 찍은 단체 사진에 예지니 왜 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지니 본체가 덴샤네 회사 소속인 건 맞긴 한데 그래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덴샤 손글씨 들어간 공작실 단체티 갖고 싶다 흐흑

예황군주님의 축하 메시지

“진지하고 성실한 너, 따뜻하고 햇빛같은 너, 유머 있고 품위 있는 너, 왕카이@王凯kkw 생일 축하해, 바라는 대로 다 이루어지길~ 불어도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늘 인기가 불타오르길”

그리고 덴샤의 댓글

“새빨갛게 불타오르고 어리버리 정신이 없고 하하핫”

(중국어로 ‘불타오른다’는 인기폭발이라는 뜻이 있는데

케이크 촛불이랑 연결해서 말장난한 걸 옮기기가 쉽지 않넹)

웨이보가 자동생성한 생일축하 메시지에 달린

‘조혜선’이라는 한국 배우(!)의 생일축하 메시지

검색해보니 이분 중희 나오셨더라고

덴샤 동창인 모양인데…

“한국에 나 보러 놀러와”라는 글에 덴샤가 “오케이, 고마워” 했다아아악

아니 한국에 친구 놔두고 덴샤 이때까지 왜 코빼기 한 번 안 비춘 거냐

당장 어서 오라구요오오옷!!!!

마지막으로

일요일이고 본인 생일이면서도 종일 촬영장에서 수고한

덴샤 본인의 생일 웨이보

“모든 분들의 축복에 감사드려요♥+ 가장 따뜻했던 건 뭐니뭐니해도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장수면과 홍소육이네요”

헐… 감독이 배우 생일날 장수 기원 국수를 직접 말아주고 고기를 볶아주다니 이거 현실입니까…

덴샤 워낙 윗분들에게 이쁨받고 사는 이미지이긴 한데 이 정도로 이쁨받고 살 줄이야 ㅎㄷㄷ

(그리고 사자를 고기로 낚을 생각을 하시다니 감독님 뭘 좀 아시는 분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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