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바드 : 하이에크의 자생적 질서는 틀렸다 - 오스트리아학파 마이너 갤러리

인과적 실재주의, 공리-연역적 추론, 반사실적 접근에 기초한 합리주의 및 선험주의 인식론을 따르는 멩거-미제스-라스바드-호페 전통의 사회경제사상학파 오스트리아학파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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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번역] 라스바드 : 하이에크의 자생적 질서는 틀렸다

버줌

2021.07.14 16:56:55

조회 125 추천 4 댓글 0

https://miseskorea.org/wire/?mod=document&uid=574

뿐만 아니라, 미제스의 인간행동학은 개인들이 의식적으로 목표를 추구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선택한다고 명시한다. 만약 인간이 목표를 추구한다면, 분명 목표, 즉 행동의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이 상식적인 결론이다. 의도적인 선택을 강조하면서, 미제스는 인간을 시장과 세계의 합리적이고 의식적인 행위자로 상정한다. 그러나 하이에크의 지적 전통은 종종 인간을 로봇 혹은 생물학적 자극에 반사적으로 반응할 뿐인 아메바로 상정하는 함정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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