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소개------------
내 능력에 대한 소개는 1,2화에 있습니다.
"미래는 알수없으나 현재를 알면 미래가 바뀐다."
-------------------------------------

A " 저.......... 아...........진짜..... 하........ 저 변탠가봐여......."

나도모르게 화상채팅인데 웃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 " 진짜 저 왜그럴까요? 막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고, 야한생각만 나고, 그렇다고 이 나이에 남친과 하고싶진안고... 소문날꺼같고... 저 어떡해야할까요?

나도 다시 침착해졌지만 당황을 많이했었다.

지금은 단번에 사람들 느낌으로 보이지만, 당시엔 여자한테 처음 본 심한 욕구불만 관상이었다.

" 그.. 그렇구나. 야동 사이트 알려줄까?"

A : " 야동은 맨날 봐여... 그걸로는 안돼요!"

" 남자친구랑 그럼 스킨쉽을... "

A : " 절대 싫어요 지금 나이에!!"

" 그럼 혼자하는 ㅈㅇ를 해봤어? "

A :  ".. 그건 살짝 만져본적은 있는데... 어떻게하는지도 모르겠고, 야동으로 찾아봤는데 너무 징그럽고 더러워보이고...ㅠㅠ"

" 아니야... 그게 왜 더러워 ㅋㅋ 나도 맨날 딸쳐......

A : " 남자랑 다르자나요 "

" 뭐가달라, 고추가 있냐없냐 차이일 뿐이지. 암튼 나한테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A : 그럼 저 어떻게 해요!ㅠㅠ

" ㅈㅇ 하는법을 알려줄까? 내가 선생님이 되주지. 지금 누구있어?"

A : "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서 이거 하는거예요"

" 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해봐"

A : " 캠 키고요? 요기서요?"

" 챙피하면 다른곳 비춰놔, 나 사실 알이 없어서 핸드폰 못해... 캠 꺼놓던가.. 근데 나 꺼놓는건 시른데 ㅠㅠ

A : " 이렇게 어깨만 살짝 보이게 해놓을께요 ㅋㅋ 근데 이래도 되는건가 ㅠㅠ"

이 아이는 타의에 의해 강제로 이러고 싶었던것이다. 욕구는 가득한데 부모님은 엄해서 죄를 짓는 거같고, 남친은 소문날꺼같아서 싫고..

" 이제부터 채팅 키지말고 마이크 이용해서만 얘기해 "

나도 해드셋을 꼈다.
(몰컴때는 절대 해서 안되는 해드셋을)

------------------------------

끊었다갈께요
19금 내용있으니 보기싫으신분은 그냥 나가주시고, 관상 사주 안믿으시는 분도 그냥 패스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