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뱀괴 사건이 터졌을때 벽람항로측은 새벽 1시 53분에 귀신같이 달려와

유저와 운영진간의 메신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지금 일반유저 나부랭이인 scm과 카카오톡을 했다는 정보가 나온것이다.

모두가 폭발했다.

scm에게 정지 권한이 없다면 김범석의 지시로 정지를 당했다.

마침내 오후 점심시간을 훨씬 지나 3시에 운영진의 공지가 올라왔다.

해명글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단톡은 있지만 업무용이다.

2. 어불성설이다. 코어샵 물품이 바뀌면 당연히 몇일전에 바뀌는 물품을 정리해 고지해야한다.

모든 서버가 그렇게 운영한다. 막연히 방송에서 바뀐다고 언지를 줬다는걸로 퉁칠수없다

3. 채팅 공개불가

4. 무능을 인증하는 가장 화가나는 해명문이다. 코어샵 물품이 어떻게 바뀌는지 인지도 못하는건 절대 자랑이 아니다.

5. 개발팀 탓이니 이해해라

공식 대응만 기다리자던 갤러들은 폭발해버렸다.

첫번째 해명 업데이트 내용이 다르단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차별이 아니다.

이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같다

장작위키에서 헬적화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살펴보자

헬적화는 멀리있는게 아니다

현지화라면서 자기임의대로 컨텐츠를 제한하거나 늦추는 운영이 바로 헬적화다

유저들은 거창한 로드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코어샵 업데이트 몇일전에 바뀐 물품 정리해서

올려주기 정도만을 요구하는데 딴소리만 하고있다.

세번째 해명문은 문단이 너무 엉망이라 다시 재배치했다.

네번째 해명문에선 카톡방 공개와 함께 scm 문제에 대한 공식입장이 있었다

카톡방은 넘겨두고 이것부터 살펴보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