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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석] 라스트 앙코르 내용 해설 -제7계층- (1)

닭불갈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07 03:43:51
조회 11559 추천 7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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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도착한 7계층.

적은 레오와 가웨인.

 

이곳은 이전 계층들처럼 복잡한 기믹이 있거나 플로어 마스터가 함정을 파고 기다리는 것도,

서번트가 골치 아픈 특수능력을 가진 것도 아님.

 

그냥 결전장까지 걸어가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걸어서 이기면 그만임.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여태까지 돌파했던 어떤 계층보다도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계층이었음.

 

그리고 천년 전.

트와이스에게 패한 소녀 하쿠노가 치천의 우리로부터 추락해서 눈을 감은 계층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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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계층의 플로어 마스터. 레오는 이미 900년 전에 잠에 든 상태였음.

이 오랜 세월 동안 이 계층을 관리하고 있었던 것은 가웨인.

 

그는 과거에 소녀 하쿠노&네로와의 싸움에서 입은 부상이 그대로 남아서 영핵이 파손된 상태였으며,

태양 아래서는 무적을 자랑했던 힘도 잃은 상태였음.

 

, 부상 탓에 혼자선 싸울 힘이 없다는 가웨인의 말은 그냥 겸손.

표리가 없는 성격이니 속일 생각으로 한 말은 아니겠지만,

홈피에서 언급하듯이 이 시점에서도 하쿠노와 네로를 혼자서 압도할만큼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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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이 가까운 차크라 바르틴>



이 시점에서 하늘의 차크라 바르틴은 부족한 피스가 다 메꿔진 상태.

게다가 회전이 최하층에서 봤을 때에 비해서 눈에 띄게 빨라져 있었음.

 

문셀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였음.

작중에서 7계층의 배경에 순간순간 노이즈가 끼던 것도 이것의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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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전 마스터에게 바치는 꽃>



인류는 지금 멸망하려 하고 있었음.

남아있는 인구는 고작 10만 가량. 천년의 시간 동안 지상에선 이미 문명이란 것이 사라졌음.

이 상황에서 세라프에 있는 마스터들까지 사라진다면, 인류는 정말로 종언을 맞이하게 됨.

 

하지만 의외로 여기에 길을 제시해 준 것은 가웨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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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퍼져나가는 가능성의 줄기>



지금의 인류가 천년 동안 하릴없이 멸망해가고 있었던 원인은

트와이스의 탓으로 문셀이 여태까지의 천년의 역사를 자멸을 위한 것이었다고 해석하고 있기 때문임.


이렇게 되면 최후에 기다리는 것은 인류의 모든 가능성이 죽은 세계

, 전정 사상으로 지정되어서 범인류사로부터 지워지는 결말임.

 

하지만 문셀을 정상화시키는데 성공한다면.

그렇게 해서 이 천년은 자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가 다시 살아나기 위한 것이었다고 문셀이 재정의한다면,

이 천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순 없어도, 이제부터라도 새 출발하는 것은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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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쿠노는 결심을 하게 됨.

자신에겐 트와이스도 세라프도 문셀도 미움과 분노의 대상일 뿐이었음.

아니, 지금도 그는 미움과 분노를 느끼고 있음.

 

하지만 여태까지 계층을 올라오면서 겪은 경험.

그리고 그를 구성하는 이들의 기억. 특히, ‘하쿠노의 기억은 그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음.

 

그는 희망을 갖고 하늘로 오르고 싶었음.

달의 모든 것을 미워하는 데드 페이스가 달을 원래대로 되돌려서 세계를 구하겠다고 결심한 것임.

그렇게 하면 떳떳하게 가슴을 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인간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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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레오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음.

 

풀 네임은 레오나르도 비스타리오 하웨이.

페이트 엑스트라 세계선에서 세계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던 서구 재벌의 차기 당주였던 소년임.

 

페엑의 세계선에서 인류는 멸망하려 하고 있었음.


이 세계에서 지구는 급속도로 세계의 자원과 마력이 고갈되었고, 생명이 살아가기 위한 힘을 잃어버렸음.

어떠한 이유인지 지구에게 있어선 혼이라 부를 핵에 상처를 입었던 것임.

 

서구재벌은 이것을 예견했고, 이 사태를 우려해서, 해결책으로 미리부터 북극권의 자원 채굴에 힘을 쏟았고,

강한 신앙심 아래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모인 경제단체였음.

하웨이 가문을 필두로 이렇게 많은 재력이 모인 이유에는 성당교회의 조력도 있었다고 함.

 

그들은 인종을 가리지 않고 전 인류의 존속을 위해서 적절한 자원의 분배. 공정한 인재의 배치.

아무도 고통 받지 않고 아무도 차별 받지 않는 올바른 관리를 목표로 했음.

때문에 이들이 관리하는 지역에서는 빈곤과 기아가 사라지게 됨.

 

자원이 가장 중요해진 세계에서 그 자원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서구재벌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성배전쟁이 열리던 시점에서 세계의 60%를 관리하에 두었음.

사실상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던 것.

 

그들은 인류를 구할 해결책을 찾을 시간을 벌기 위해서, 분쟁이 없는 이상사회를 만들고자 했음.

분쟁은 변화에서부터 일어난다 보았기 때문에 이들에 의해서 문명의 발전은 2000년대 수준에서 정체되었음.

변화가 없이 온화하게 멸망을 기다리는 세계의 완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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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그런 서구재벌의 왕이 되기 위해 태어난 소년이었음.

그는 율리우스와 마찬가지로 태어났을 때부터 마술기관을 이식 받고, 막대한 지식을 계승했음.

 

하웨이 가문은 그들이 만들어낸 차세대 왕에게 가혹하면서도 신중한 영재교육을 했고,

레오 자신도 다스리는 자가 되는 것이 의무였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자각하고 있었음.

 

어릴 때부터 한번도 자유를 누려보지 못했고, 타인과는 동 떨어진 초인이었는데도

그의 성정이 온화했던 것은 하웨이의 영재교육과는 별도로 타고났다고 할 수 밖에 없음.

 

능력에 차이가 있는 사람들이 평등하게 사는 세계의 실현을 위해서 인간다운 감정을 버렸으면서도,

그 인격은 인간으로서의 상냥함으로 충만해 있었음.


범인은 양립할 수 없는 모순성을 극복한 것.

 

왕이란 인간 세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주는 것.

그렇게 태어난 자는 왕성(王聖)을 가지게 된다고 함.

그는 태어났을 때부터 완벽한 왕이었음.

 

사리사욕이 없는 그가 성배전쟁에 참가한 이유는 힘을 바란 것이 아니라 더욱 확실한 안정을 위한 것.

성배가 자기 말고 다른 자의 손에 들어가면, 10년으로 끝날 분쟁이 20년으로 늘어날 수가 있음.


그렇다고 서구재벌의 누군가를 파견하더라도, 개인이 성배와 같은 거대한 힘을 얻었다간 

분쟁의 씨앗이 되므로, 그 미래를 막기 위해서 자진해서 마스터가 되었던 것.

 

물론, 안정을 추구하는 서구재벌의 방식에 한계가 있다는 것은 그도 잘 알고 있었음.

애초에 그가 우선하는 것은 인류의 존속이지 하웨이의 통치가 아님.

그가 성배에 원했던 궁극적인 목표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차세대의 천년기였음.

 

마스터로서의 종합적인 역량은 압도적.

공격적인 코드 캐스트만이라면 린이, 연산능력만이라면 라니가 그를 앞서지만

레오의 능력치를 수치화한다면 모든 파라미터가 맥시멈에 찍혀 있음

만약에 린과 라니가 레오에게 동시에 덤비더라도 승률은 레오 쪽이 위.

 

라스트 앙코르 작중에서 린은 만약 7회전을 이기고 치천의 우리에 올라갔던 것이 레오였다면

트와이스에게도 지지 않았을 거라고 말함.

그리고 가웨인은 물론이거니와 과거에 그에게 이긴 적이 있는 네로조차도 부정하지 않았음.

 

그는 과거에 무수히 치뤄졌던 성배전쟁.

그 역사상 최강의 마스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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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천년 전.

7회전이 시작되기 전에 그는 트와이스를 만나면서 치명적인 전락을 맞이함.

 

완벽한 왕이었을 레오조차도 결국 선택한 것은 변혁이 아니라 관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완만한 정체를 우선했음.

, 그는 인류의 미래를 믿지 못하고 있었음.

 

그 사실이 들이밀어졌을 때 레오는 결국 인류는 구할 수 없다는

트와이스의 말에 내심 찬성하고 말았음. 그것이 레오의 왕성을 무너뜨렸음.

 

때문에 레오는 과거의 7회전에서 본래는 결코 보이지 않았을 빈틈을 보였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하쿠노에게 패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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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후의 레오. 많이 자란 것을 알 수 있다.>



트와이스는 패배자가 되어서 문셀의 파이어월에 불타 죽었을 레오를 구해냈고

7계층의 수호자로 삼았음.

 

이미 트와이스의 행동을 부정할 전제를 잃어버렸던 레오는 인류의 미래를 포기하고,

100년 동안은 7층에 도달한 몇 명의 마스터를 물리쳤지만, 더 이상 찾아오는 자는 없다는 판단 아래 900년간 잠에 들게 됨.


그리고 차크라 바르틴이 완성되기 직전.

하쿠노가 찾아오자 마지막으로 눈을 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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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일방적인 레오와 가웨인의 압승으로 끝났음.


네로는 한순간도 가웨인에게서 우세를 뺏지 못했고

하쿠노가 데드 페이스로서 얻은 코드 캐스트들을 구사해보아도 레 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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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가 쳐다보는 순간 강화된 가웨인의 주먹이 네로에게 꽂힌다>



서번트의 전투력이나 위저드로서의 실력.

파트너와의 호흡면에서도 그들은 레오와 가웨인에게 밀려버린 것.

 

그리고 마지막에는 갈라틴의 일격으로 7층에서 최하층까지 추락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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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떨어진 최하층은 이미 소거되어서 아무 것도 없는 공간이 되어 있었음.


하쿠노는 앨리스와 너서리 라임이 남겨준 책갈피의 빛에 의지해서,

이 어둠 속에서 유일하게 빛이 보이는 장소로 걸어갔고,

도착한 곳은 하쿠노와 네로가 처음 만났던 황금극장의 폐허였음.

 

하쿠노는 여기에 와서야 그가 받은 책갈피에 무슨 의미가 담겨 있었는지를 이해함.

 

앨리스와 너서리 라임이 그에게 남겨준 것.

그것은 과거에 앨리스와 만났던 인물. 그가 그녀들에게 남겨줬던 희망을 오빠에게 다시 돌려준 것이었음.


책갈피에 담겨있던 너서리 라임의 보구의 힘으로 7계층으로 되돌아 가려고 할 때, 네로는 물었음.

 

이대로 문셀을 바로 잡으면, 문셀이 망가져 있던 탓에 일어났던 버그인 그는 삭제 당함.

사라져버리는데도 싸우겠냐고.


하지만 하쿠노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런 건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대답함.

 


하쿠노 :

전력차는 변하지 않았어.

그런데도……다시 한번 나와 같이 싸워줄래?

 

나는 데드 페이스야.

미움분노부정적인 감정으로 적을 죽이지.


그런 식으로 만들어져 있어.

그런 내가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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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

미움으로 싸워서는 아니 되지.

허나 분노로 싸우는 것은 좋다!

 

분노란 상대의 행위에 대하여 보내는 것.

허나 미움은 상대 그 자체에게 보내는 것이다.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느니라.

 

부정적인 감정 밖에 없다면 분노만을 원동력으로 삼도록 하거라.

남을 미워하지 말고그렇다고 악행을 용납하지도 말고.


그대는 생명을 끊는 자가 아니라 그 원한을 끊어내는 자로서 태어난 것이다.

 

자신감을 갖거라!

그대는 이미 최강의 마스터이니라!



그 말을 들은 순간 하쿠노는 다른 무엇보다도

이 신뢰와 여태까지 얻어왔던 것을 잃고 싶지 않다고 바라게 됨.

 

그것은 모든 것을 미워하기만 했던 망령이

진정으로 그 미움을 극복한 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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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구를 써서 7층으로 돌아간 후.

극장의 폐허에서 트와이스는 그들이 올라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음.



트와이스 :

옛날에 나는 가장 약한 존재가 최강에 도달하는 과정에 기대해서 과오를 범했다.

생명의 본질은 투쟁이 아니라 생존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하지만 무로부터 태어났던 너는

지금유한한 존재가 되었다.

 

그 여로에 빛이 있으라.

너는 마침내 자신의 생명을 획득했다.

  

 

그 말을 끝으로 트와이스의 모습은 마치 성불하는 것처럼 사라졌고,

간신히 남아있었던 황금극장의 잔해도 사라지면서 최하층은 최후를 맞이하게 됨.



※ 업로드 가능한 그림 갯수 문제로 둘로 나눠서 올림. 다음 분량도 바로 올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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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511 이번 할로윈 총집편 핫산하는 사람은 없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7 9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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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507 시키 아빠도 한 기량도르 했지 ㅎ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7 176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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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505 님들 급합 이거 뭐라는거임 [6] ㅇㅇ(121.158) 21.10.07 257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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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503 강의중에 히미코 입갤 [1] 가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7 2506 3
8172502 바반시가 요정기사 최강아님? [1] ㅎ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7 27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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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500 흑잔, 바반시보면 기량도 중요하긴함 ㅇㅇ(211.229) 21.10.07 1213 0
8172499 고흐라는 이름의 클라티에 개버개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7 1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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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494 타입문세계관 파벨을 길가로 논하는게 문제임 [7] 골-든이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7 35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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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492 기량 아무리 높아봐야 스펙이 안받쳐주면 좆밥임 [1] ㅇㅇ(222.112) 21.10.07 2690 0
뉴스 [NP포토]은지언니(이은지), ' 스윗한 셀럽언니' (2025 아시아 셀러브리티 어워즈) 디시트렌드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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