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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억 들인 신상 스카이워크가 생긴다"... 숲과 바다 위 높이 30m 걷는 동해안 절경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29 10:02:38
조회 397 추천 0 댓글 4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감도


남대천이 동해로 흘러드는 자리, 그 합류 지점 위로 강릉의 새 풍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바다와 하천이 나란히 펼쳐지는 이 입지는 강릉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운 지형이며,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릉시가 죽도봉 일대에 75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스카이워크 시설이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으며, 2026년 3월 착공에 들어갔다.

단순 방문에서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설계된 이 시설은 강릉 안목해변 일대의 새로운 거점이 될 전망이다.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 바로 옆에 자리 잡게 되는 만큼, 기존 해변 관광 동선에 조망과 야경이 더해진 입체적인 여행 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감도 전경


죽도봉 스카이밸리(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 11-1 일원)는 남대천과 동해가 합류하는 지형 위에 조성되는 해안 전망 복합 시설이다.

죽도봉을 기반으로 한 이 입지는 한쪽으로는 강릉항, 다른 한쪽으로는 남항진해변과 안목해변이 가까이 자리하며, 강릉 동해안의 주요 해안 경관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일 방향이 아닌 해안·하천·도시 풍경이 동시에 시야에 들어오는 지형적 특성이 이 시설의 핵심 입지 조건으로 꼽힌다. 문의는 강릉시 문화관광과를 통해 가능하다.
스카이워크 위에서 펼쳐지는 해안


안목해변


이 시설의 중심은 높이 30m, 길이 108m 규모의 스카이워크다. 구조물 위를 직접 걸으며 안목해변·남항진해변·강릉항·죽도봉 일대를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보행 동선이 이 시설의 가장 큰 체험 요소다.

전망대와 보행로가 함께 조성되어 단순 감상에 그치지 않고 공간 전체를 이동하며 다양한 각도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남대천과 동해가 맞닿는 지점을 내려다보는 시각은 이 스카이워크에서만 확보되는 풍경으로, 포토스팟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경관 조명이 완성하는 야간 콘텐츠


안목해변 야경


죽도봉 스카이밸리는 야간 운영을 전제로 경관 조명 시설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낮과는 다른 인상을 연출하는 야간 조명은 동해안 방문객의 저녁 시간대 체류를 유도하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일몰 이후 조명이 켜지면 스카이워크와 전망대가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되며, 안목해변 커피거리와 이어지는 야간 동선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인근 강릉커피거리에서 저녁 시간을 보낸 뒤 이곳으로 이동하거나, 반대로 스카이워크 야경 관람 후 카페로 이어지는 코스 모두 동선상 무리가 없다.
준공 일정 및 주변 연계 코스


강릉커피거리


준공 목표 시기는 2026년 11월이며, 운영 시간·휴무일·입장료 등 세부 정보는 준공 이후 강릉시 문화관광과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시설 특성상 기상 조건에 따라 준공 시기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인근 연계 코스로는 도보권의 안목해변 커피거리와 남항진해변, 조망권 내에 위치한 강릉항이 있으며, 내륙으로 이동하면 솔향수목원과 경포대를 함께 둘러보는 1박 2일 일정도 구성 가능하다.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감도


죽도봉 스카이밸리는 강릉 동해안이 오랫동안 갖지 못했던 입체적인 해안 조망 공간이 될 예정이다. 75억 원 규모의 사업이 완공되면 안목해변 일대는 카페 중심 단기 체류지에서 조망·산책·야경이 한데 묶인 권역형 관광지로 성격이 바뀌게 된다.

올해 11월 준공 이후 방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일몰 무렵 도착해 해 지는 동해와 켜지는 조명을 함께 보는 시간대를 노려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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