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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주 - 강릉 당1일치기 시내버스 일주
[시리즈] 이전 글 · [1]파주 - 강릉 당1일치기 시내버스 일주 · [2]파주 - 강릉 당1일치기 시내버스 일주 이전 글 구간:1편 - 파주적성~서울~성남야탑역 / 2편 - 성남야탑역~경기도광주~양평~홍천감자도 촌1년인제 무번호(홍천~원통선): 홍천터미널 9:25 승차(승차 1530원, 누적 13360원)뻔하디 뻔한 원통선 탑승용문에서 120잡아서 와도 차가 늦으면 이거 놓칠수도 있다던데 그딴걱정 필요 없게 존나빨리도착해버림이동네 일렉타운돌아다니는거 처음봄보통 다 그시였는데슬슬 눈이 보인다신남터미널 10:23 도착~10:30 출발인제터미널에 10:53 하차(하차 0원, 누적 13360원)응좆까원통안갈거야ㅋㅋㅋ보통은 이걸 그냥 원통까지 타고 진부령 넘는게 정배인데 0925차 잡아놓고 진부령 가면 심심하지타고 온 차인제 무번호(인제~귀둔.윗길~현리): 인제터미널 11:00 승차(승차 900원, 누적 14260원)여기서 다른 차를 타고 산속으로 들어갈거임여기도 눈밭임군대를 이쪽으로 갔으면 나도 제설하느라 존나고생했을듯길에도 눈이 존나쌓여있어서 밖에 볼 맛은 나더라가리산등산로 11:30 통과근데 보통 이정도 눈가지곤 가는데 지장없음?도로 밖은 이럼이런데선 안미끄러지나??아님 하도 눈이 존나게 퍼오니까 적응하신건가피곤해서 그냥 별생각없이 차 가는거만 보면서 지나감귀둔리 들어갈 때 있던거귀둔리(안쪽) 11:41 통과현리터미널에 11:59 하차(하차 0원, 누적 14260원)여기도 뭔 군인밖에없노터미널 근처 풍경시간이 살짝 남아서 근처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음현리시외버스터미널가평에 있는 터미널이랑은 이름만 같은 곳임인제 하늘내린버스(현리~진동리): 현리터미널 12:30 승차(왼쪽, 승차 900원/누적 15160원)더 산속으로 가는 버스 탑승근데 여기 하늘내린 노선이 진동선밖에 없는데 왜 차가 2대가 있는거지 예비차인가차내는 뭐 별거없고 그냥 평범한 카운티임지나가다 보니까 이동네는 뭔 놈의 군부대가 많나했더니 아예 군단본부가 갖다박혀있었노어떻게정류장이름이ㅋㅋㅋㅋ방동2리이 안쪽 들어오는 시간대 아닌데 들어오길래 뭔가했는데 할머니 한분이 마을 안쪽에서 내리시더라정류장 없거나 경유구간 아니어도 타기전에/타면서 기사님께 말하면 내려주는듯?방동약수(방동리 안쪽 찍고 다시 나온 시간)12:49 통과진동삼거리에 13:08 하차(인가 정류장 아님/하차 0원, 누적 15160원)정류장은 없는데 기사님께 말하면 이 즈음에 내려줌근데 잠깐 졸았다가 보니까 지나쳤길래 기사님께 말했더니 아예 차를 돌려서 여기까지 와버림난 그냥 종점찍고 돌아나오다 내려도 됐는뎅진동삼거리여기서 다음 버스를 타려면 좀 긴 거리를 걸어야됨조침령 도보: 진동삼거리 13:09 출발옛길 따라 올라가는 방법도 있는데 겨울이라 상태가 좆박았을거같아서 걍 좆까고 터널로 감짜피 자동차전용도로도 아닌데 알빠노터널 진입은 11분에 했음근데 이건 곰팡이냐시발??갓길 타일도 밟으면 들리거나 깨진게 많아서 차 없을땐 그냥 내려가서 갔음차없는건 둘째치고 도저히 걸어갈수가 없더라양양쪽으로 나오면 얼마안가 나오는 진동~서림간 도로 확/포장공사 비석여기는 13:27에 지나갔고 GPS 기록도 여기서 켰음 터널 안에선 안잡히더라터널출구그리고 여기를 넘자마자 바로 저런 표지판이 나옴ㅋㅋ조 침 령 터 널저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옛길 입구인듯?여기서부터 2키로 연속급경사급커브구간지나가는 차도 몇 없었는데 다 천천히 가더라서림까지 4키로근데 여기 경사 대박임ㅋㅋ터널 이후로 쭉 내려가는 방향이라 걸었던거지 반대였거나 오르막+내리막 섞여있었으면 그냥 때려치고 택시불렀을듯경사도꼬라지ㅋㅋ얼마 오지도 않았는데 경사때문에 터널이 안 보임ㅅㅂㅋㅋ내려만 가는 구간인데 중간에 다리아파서 잠깐 앉아서 쉬었다 감그래도 오르막 없어서 할만하더라중간에 있던 폭포 비슷한거저 빨간 점 찍은 곳에 있는건데 그렇게 크진 않더라저 폭포 비슷한걸 13:59에 지나감여기서부터 헤어핀 구간은 끝인데 그렇다고 경사가 완만해지는것도 아님ㅋㅋ이건 뭐지이건 또 뭐지서울양양고속도로이게 보이면 거의 다 왔다고 보면 됨고지가 보인다이건 또 뭐노저 다리(서림2교/서울양양선) 아래(짤속 위치) 14:22 통과다왔다씨발얼마나 경사가 급했으면 충격흡수시설까지 깔아놨노저 앞에 삼거리(서림삼거리) 14:29 통과서림삼거리여긴 그냥 평지임조침령 도보: 서림리에 14:34 도착도보 끝
GPS 기록 앱으로 기록한거진동삼거리~터널출구까진 터널에서 GPS가 안 잡혀서 기록 안 했음다음 버스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근처 식당에서 막국수 한그릇 했음특이하게 명태회를 같이 주넹근데 중간에 만두까지 시켜먹었는데도 시간이 너무 남아서 편의점 들어가서 커피까지 먹고 옴ㅋㅋ양양 10: 서림리 16:12 승차(승차 1530원, 누적 16690원)그래도 버스 여행이니까 버스로 끝내야지..서울양양선 서양양ic영덕리 쪽 영덕호수상리 16:28 통과양양읍내로 들어옴짤은 맞은편에 지나가던 속초차양양시장 16:34 통과진짜 저때 존나피곤해죽겠더라안그래도 자정부터 밤새면서 왔는데 또 산길 걸어내려오니까 다리가 3일동안 죽여달라고 소리쳤음ㅋㅋ
양양터미널에 16:37 하차(하차 0원, 누적 16690원)진부령 갔으면 속초시내에 있을 시간인데 더 빨리 와버림지나가던 금강네 엘강저게 동해북부선인가아까 그 차양양터미널내부박차장에서 대기 중인 버스들원래 강릉까지 쭉 이어쓰려했는데 글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4편에서 마저 이어서 씀...
작성자 : 김양곡고정닉
오싹오싹...조선시대의 사채발달에 대해서 알아보자
임진왜란...두말하면 입 아프겠지만임진왜란은 당시 조선에 큰 영향을 끼쳤던 전쟁임 당시 명나라군은 패악질도 부린것도 있긴있었지만조선에 큰 영향을 남기고 갔는데그게 바로....화폐경제 였음 당시 명나라군은 병사 기준으로 한 달 에 1.5냥의 은을 받았는데, 이 은으로 자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고, 이 7년간 조선인들과 거래를 하면서조선인들에게 화폐 경제 개념을 심어주고 떠난거임 여기에 불을 지핀 것이 인조 11년에 만들어 진 상평통보(常平通寶)였음 처음 상평통보가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백성들은 이 엽전을 녹여 그릇이나 생활용품을 만들어 쓸 정도로 화폐에 대한 개념도 낮고 못미더워 했지만몇 번의 부침을 겪고 나자 상평통보는 돈의 지위를 확보하게 됨이는 조선 사채시장의 팽창으로 이어져버림여기서 싱붕이들은 분명 질문 할꺼임돈이 유통됐다고 사채시장이 팽창??? 이게 무 슨상 관이야? 여기에는 총 3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하나하나 집고가자 한번쯤 들어봤을 조선의 거상 임상옥임상옥도 중인이었다첫째, 상공업의 팽창으로 인해 일반 백성들의 경제관념이 뒤바뀌었다는 것임 여기에는 17세기 이후 등장하는 전문직 중인계층들의 성공도 하나의 자극제가 되었음 평생 땅만 파다가 인생 끝내는 것보다 장사나 다른 수단을 통해서 인생 한 방을 꿈꿀 수 있게 된거임 둘째,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부분이 정말 커화폐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장리 사업에 뛰어들려면 상당량의 ‘쌀’이나 ‘면포’를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창고나 운송수단을 확보하고 있어야만 쌀을 관리할 수 있었음 거기에 쌀이란 화폐는 매년 10% 정도 자연유실된다는 조건까지 달려 있음 이러다 보니 어지간한 재력가가 아닌 이상은 사채업을 벌이기가 쉽지 않았음 그러나 상평통보의 등장은 이런 번거로운 제약조건을 일거에 날려버렸음 구리로 만들어졌기에 녹슬 걱정도 없고, 쥐가 파먹을 걱정도 없었지 게다가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큰 창고 같은 게 필요치 않았음일반인이라도 밑천만 조금 있다면 바로 돈놀이를 할 수 있게 된거지셋째, 수요의 확대였음상공업의 발달과 화폐의 유통으로 화폐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그만큼 시장이 확대되었다는 얘기임 이렇게 사채시장이 팽창하다 보니 사회문제로 비화되는 건 순식간이었겠지? 18세기 초반 완전한 화폐경제로 이행한 조선에서는 너나 할 거 없이 사채놀이에 뛰어들었음가볍고, 부식되지 않고, 쥐 파먹을 일 없는 엽전으로 인해, 사채는 온 국민의 재테크가 되어 버렸음여튼 당시 조선에서는 연 5할 이자가 기본이 되었다고함 사태의 심각성은 당시 상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솔직히 돈 풀리고 나서부터 사람들 근본 없어지고 물가 개떡상한 거 반박 불가고 지랄났습니다어느 정도냐면 나물 캐는 할매나 소금 굽는 잼민이들도 하라는 생산 활동은 안 하고 죄다 돈독 올라서 현금 채굴하러 다닙니다(중략) 금수저 기득권 놈들은 현금 쟁여놓고 흙수저들한테 고리대금업 하는데 이게 개새끼들이 진짜 씹악질이예요보릿고개 때는 쌀값 비싸니까 100전 풀대출 땡겨야 겨우 쌀 한 말 사먹잖아요? 근데 가을 돼서 갚으려고 보면 쌀값 떡락해서 쌀 서너 말은 팔아야 겨우 원금 100전 만듭니다여기다 이자까지 계산기 두드려보면, 쌀 한 말 빌려 먹고 나중에 6~7말 토해내는 꼴인데 이게 맞습니까? 차라리 옛날처럼 현물(쌀)로 빌리고 쌀로 갚으면 이자 2배 선에서 퉁치는데, 화폐로 하니까 서민들 다들 개털리고 설거지 당하는 중이예요그래서 지금 사람들 다 들고일어나서 화폐 없애자고 난리 났습니다이미 찍어낸 돈이야 녹일 수 없다 쳐도, 대체 왜 아무 생각 없이 돈 더 찍어내서 인플레 지옥 불반도 만드는 겁니까?"- 숙종 44년(1718년) 윤8월 3일 정언 유복명의 상소 내용 중 발췌이에 당시 왕이었던 숙종은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사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식제한령(利息制限令) (현대로 치면 이자 제한법) 을 선포함야 돌아가는 꼬라지가 심상치가 않은데? 일단 앞으로 그 어떤 화폐로도 이자율은 연 2할을 넘길 수 없도록해!여기서 말하는 화폐란, 쌀, 베, 상평통보 모두를 말하는거임 연 평균 5할의 이자를 말하던 조선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강력한 규제라 할 수 있었겠지? 처음에는 숙종의 이자 제한법이 먹히는 듯 보였으나, 시간이 흐르자 사채 시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고 알음알음 5할 이자가 다시 성행하자 숙종은 특단의 두번째 이자제한법을 내림 앞으로는 어떤 이자를 막론하고 1년 이상 이자를 못 받게 막아버려1년이 지난 다음에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법을 바꾸어 버림 이것은 돈을 빌리는 사람을 보호하는 측면도 있었지만, 사채업을 압박하는 수단도 된거지 1년 이상 이자를 받지 않더라도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을 가진 자들만 시장에 남으라는 거였음즉 개나소나 사채업에 뛰어드는걸 방치할려고 했던거 그러나 왕명보다 더 무서운 게 인간의 욕망이었음 조선시대의 가장 확실한 재테크인 사채를 포기할 수 없었던 조선인들은 조선이 망할 때까지 이자놀이를 계속했음 물론, 이자율은 연평균 5할대가 기준이었고그뒤로도 개인사채는 조선이 망하고, 대한민국이 건국 되어서도 지속되었음싱붕이들도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동네 사채하시던 아줌마나 이런 얘기 들어봤을꺼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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