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IT하는법] 스마트폰으로 종이 문서 스캔하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07 16:03:17
조회 1492 추천 4 댓글 1
[IT동아 한만혁 기자] 새해가 되면서 정부 기관이나 학교에 증명서, 신청서 등의 서류를 제출할 일이 많아집니다. 관공서나 회사에서 뗀 종이 서류를 원본 그대로 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PDF나 이미지 파일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종이 서류를 스캔해 파일로 변환 후 이메일이나 앱으로 전송해야 합니다.

업무 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 제출할 증빙 서류, 관공서에 보낼 증명서, 세금 신고용 영수증 등 종이 문서를 파일로 변환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학생들도 수업 자료나 과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스마트폰으로 종이 문서를 스캔할 수 있다 / 출처=셔터스톡



이전에는 종이 서류를 스캔하려면 스캐너나 복합기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별도 장비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깔끔한 문서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나 애플 아이폰 시리즈 모두 문서 스캔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추가 앱 설치도 필요 없습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의 스캔 기능은 카메라 기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경우 각도가 틀어지거나 그림자가 생기는 등 깔끔한 결과물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반면 스캔 기능은 문서 영역을 자동으로 인식해 왜곡을 보정하기 때문에 실제 스캔한 것 같은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스캔 기능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애플 아이폰으로 종이 문서를 스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메라 앱 설정에서 스캔 기능을 활성화한다 / 출처=IT동아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는 기본 카메라 앱으로 스캔할 수 있습니다. 우선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누른 후 ‘설정’을 선택합니다. 그다음 ‘문서 및 텍스트 스캔’ 항목을 활성화합니다.


‘T’ 아이콘 누른 후 ‘스캔’을 선택하고 스캔 영역을 조절한다 / 출처=IT동아



이제 스캔할 문서를 평평한 곳에 펼쳐 놓고 카메라 앱 실행 후 문서 앞에 두고 잠시 기다립니다. 카메라가 문서를 인식하면 문서 주변에 노란색 테두리가 나타나고 오른쪽 아래에 ‘T’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때 ‘T’ 아이콘을 눌러 문서를 촬영합니다.

이후 아래에 나타난 메뉴에서 ‘스캔’을 누릅니다. 그러면 문서 모서리에 노란색 테두리와 스캔 영역을 조절할 수 있는 조절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손가락으로 모서리의 동그란 원을 움직여 스캔할 영역을 정확하게 조절합니다. 영역 설정이 끝나면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결과물은 갤러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캔한 파일은 갤러리 앱에서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스캔한 파일을 PDF 파일로 저장하려면 갤러리에서 해당 이미지를 엽니다. 오른쪽 상단의 ‘⠇’ 메뉴를 누른 후 ‘인쇄’를 선택합니다. 상단의 ‘프린터 선택’ 메뉴에서 ‘PDF 파일로 저장’을 선택한 세부 설정을 확인한 후 PDF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그다음 저장 위치를 지정하면 파일이 저장됩니다.


아이폰은 메모 앱에서 스캔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애플 아이폰은 메모 앱으로 스캔할 수 있습니다. 메모 앱 실행 후 작성 화면에서 키보드 상단의 ‘+’ 버튼을 누르면 추가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클립 모양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이후 나타난 여러 메뉴 중 ‘문서 스캔’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카메라가 활성화됩니다.


자동, 수동으로 스캔할 수 있으며, 스캔 후 메뉴를 통해 수정 및 편집할 수 있다 / 출처=IT동아



스캔할 문서를 평평한 곳에 펼쳐 놓고 카메라로 비추면, 문서 인식 후 스캔 영역을 노란색으로 표시하면서 자동으로 촬영합니다. 수동으로 촬영하고 싶다면 화면 오른쪽 상단의 ‘자동’을 눌러 ‘수동’으로 변경합니다. 그다음 하단의 셔터 버튼을 눌러 촬영하면 됩니다. 촬영이 끝나면 오른쪽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아이폰의 경우 스캔한 문서는 PDF 파일로 저장됩니다.

메모 앱 상단에서 스캔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운데 ‘···’ 메뉴를 누르면 복사, 회전, 필터, 색상 보정, 크기 수정 등의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캔한 문서를 공유나 인쇄하려면 왼쪽 위의 파일 이름을 선택한 후 공유, 파일 앱에 저장, 프린트 등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갤럭시(좌)와 아이폰 스캔 화면 / 출처=IT동아



문서를 스캔할 때 몇 가지 사항을 주의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문서는 평평한 곳에 펼쳐 놓는 것이 좋습니다. 구겨진 문서는 최대한 펼쳐야 합니다. 문서의 네 모서리가 모두 화면 안에 들어오게 촬영해야 합니다. 모서리를 맞추려고 신경 쓰지 말고 상하좌우 충분한 공간을 두고 촬영한 다음 스캔 영역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이나 영수증 등 작은 영역을 스캔할 때 너무 가까이에서 찍지 말아야 합니다. 초점을 못 잡아 글씨가 흐릿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서 위에 손이나 다른 물건이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조명도 신경 써야 합니다. 너무 어두우면 글씨가 흐릿해지고, 너무 밝으면 반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의 스캔 기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스캐너나 복합기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깔끔한 스캔 파일을 만들 수 있죠. 종이 문서를 파일로 제출하거나 종이 문서를 파일로 관리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IT동아 한만혁 기자 (m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도입…대포폰 근절 승부수 될까▶ 화웨이코리아 “R&D에 매출 25% 투자…韓 인재 육성 확대할 것”▶ [IT하는법] 소셜 로그인 사용 내역 확인하는 법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1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16 - -
6794 “AI 시대 맞춤형 기술ㆍ디자인을 제안하다” 마이크로닉스 2026년 신제품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8 0
6793 어르신들도 손쉽게 AI 활용, 이렇게 한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7 0
6792 [스타트업리뷰] “파편화된 문서 작업은 그만”…비즈니스 특화 AI ‘라이너 라이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 0
6791 넷플릭스, 10년 스트리밍 기술력 집약...‘BTS 컴백 라이브’ 전 세계 생중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5 0
6790 [AI써봄] 구글 지메일 속 제미나이 사이드 패널···메일 관리 더 편해질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40 3
6789 [리뷰] 노이즈 캔슬링·음질·디자인 모두 개선, 소니 WF-1000XM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 0
6788 삼성에 "감사" 외친 젠슨 황, 평택 찾은 리사 수··· 봄 맞은 한국의 AI 산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5 0
6787 [리뷰] 책상 위의 슈퍼컴퓨터, 엔비디아 DGX 스파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9 0
6786 대성파인텍 모노리스 사업부가 9.81파크를 통해 구축하는 즐거움의 미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9 0
6785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첫 공개…올해 영등포 등 서비스망 확장해 브랜드 성장 뒷받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0 0
6784 AI 중심 보안 자율화 시대 엿보다…세계 보안 엑스포 202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9 0
6783 동국대학교, 동아닷컴, 아이티동아, ‘스타트업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 MOU 체결... 우수 스타트업 해외진출 돕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3 0
6782 '누구나 생활 속 위험 신고' 안전신문고, 직접 써보니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25 6
6781 [스타트업-ing] 브리즘 “3D 프린팅 맞춤형 안경 세계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94 0
6780 동국대 이세준 연구팀 "자가학습 촉각 인공지능 전자소자 개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4 0
6779 “AI로 관리하고 즐거움은 데이터로” 테마파크 경험 혁신한 9.81파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35 0
6778 [월간자동차] 26년 2월, 기아 ‘쏘렌토’·테슬라 ‘모델 Y’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348 0
6777 SKT,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고객 신뢰, 현장 소통으로 회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6 0
6776 [주간스타트업동향] 인포플라 '셀토(Selto)',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34 0
6775 [생활 속 IT]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카카오맵 ‘초정밀 버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33 0
6774 [생활 속 IT] "검색하면 추천·요약" 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 서비스 얼마나 유용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5 0
6773 엔비디아 서버 CPU 공세에 인텔은 ‘동맹’ AMD는 ‘정면승부’…일반 PC 가격까지 영향?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64 2
6772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거래소에 보이스피싱 상시 감시 의무 부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2 0
6771 AI 시대 스타트업 성장 전략 제시, AWS 유니콘데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1 0
6770 [르포] 예테보리에서 탄생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디자인…‘지커 글로벌 디자인 센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3 0
6769 엔비디아, 베라 루빈·그록 3로 학습 넘어 추론까지··· 국내 AI 반도체 '생존 해법'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10 0
6768 [위클리AI] 앤스로픽,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 출범···구글 지도에도 제미나이 탑재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952 1
6767 K-디자인의 영토 확장…하드웨어 넘어 AI·소프트웨어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05 0
6766 [주간보안동향] MS, 3월 보안 패치 배포…제로 클릭 공격 주의보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5 0
6765 빗썸, 특금법 위반 ‘368억 원 과태료·6개월 일부 영업정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6 0
6764 [신차공개] 8기통 오픈톱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2027년형 '르노 아르카나' 출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881 1
6763 [정석희의 기후 에너지 인사이트] 6. 왜곡된 기후 데이터의 함정과 과학적 실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7 0
6762 [주간투자동향] 나이트라, 275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85 0
6761 이력서 대신 난제 던진 일론 머스크, '파격적이지만 정답이 있는 문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16 0
6760 그룹아이비 “23년 쌓은 범죄 데이터 무기로 韓 공급망 보안 시장 공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3 0
6759 울산교육청 “AI는 차단할 기술 아닌 교육의 대상…‘우리 아이(AI)’ 플랫폼 구축 배경”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48 0
6758 [IT하는법] 스마트폰 기본 앱, 삭제하거나 숨기는 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12 0
6757 [황성진의 '고대 사상가, AI를 만나다'] 6/완. 칸트가 AI 시대에 태어났다면 말했을 한 마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0 0
6756 일상 속 스며든 유선ㆍ무선 네트워크 기술, 어떻게 구현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85 0
6755 "위급할수록 빠르게" 119안심콜 서비스, 취약계층 전용 아니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7 0
6754 [자동차 디자人] ‘강력한 우아함’으로 ‘지커’ 정체성 구축…슈테판 실라프 디자인 총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3 0
6753 레노버 테크데이 26, “기업 AI, 이제는 ‘실험’ 아닌 ‘실행’의 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2 0
6752 천만 관객 시대, 야구 산업 속 첨단 기술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5 0
6751 2026 BCMC “블록체인은 AI 시대의 신뢰 인프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25 0
6750 상승기류 타는 AI PC, 2026년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활용도 높아진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7 0
6749 [주간보안동향] 이란 전쟁이 야기한 사이버 위협, 기업 대응 방안은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6 0
6748 “벤처ㆍ혁신기업에 투자” 기업성장펀드(BDC)는 다른 펀드와 무엇이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4 0
6747 [주간스타트업동향] 반프, 실리콘랩스와 지능형 타이어 모니터링 솔루션 발표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05 0
6746 '모바일 확대 개편' 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 기존 날씨 앱과 무엇이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7 0
6745 디지털자산 거래소, 법인 고객 서비스 강화 ‘법인 시장 참여 대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0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