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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온라인RPG 게임 "빅3"에 대해 알아보자
국산 온라인게임 빅3이란? 높은제작비와 발매전부터 언론과 유저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언급되는 게임을 뜻함 이 용어는 2005년부터 사용되었으며 5년주기로 등장해옴 왜 하필 빅3인지는..모르겠음 [2005년 국산 온라인게임 빅3으로 언급되었던 게임목록] 1.썬온라인 개발사: 웹젠 제작비: 100억원이상(추정) 출시일: 2007년 4월19일 ~ 현재( 썬클래식 서비스중) ※뮤온라인으로 대박을 터뜨린 웹젠이 뮤를 이을 차세대 자사 게임으로 제작기간3년 100억원정도의 개발비를 투자하여 탄생한게임 그당시 100억원을 생각한다면...클로즈베타 선발테스터 신청에 30만명이 몰렸다고함 2.제라 개발사: 넥슨 제작비: 100억원이상 출시일: 2006년 2월15일 ~ 2009년 1월28일(서비스종료) ※ 빅3으로 언급되었던 게임중 가장빠르게 서비스 종료한 게임 당시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그래픽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실적 부진과 흥행실패로 빅3중 가장 먼저 서비스를 종료하는 수순을 밟게됌 3.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사: IMC게임즈 제작비: 50~100억원이상 (추정) 출시일: 2006년 2월14일 ~ (현재 서비스중) ※ 빅3중 가장 큰 주목을받았으며 오픈베타 이후로 빅3중 동접자수 1위를 놓친적이없다고함 해외에서도 큰흥행을 거두었고 퍼블리싱사의 한빛소프트의 효자게임이라고.. 현재는 모바일버전으로도 출시도함 2005년 출시한 빅3중 가장 큰 흥행을 거뒀다고 볼수있다 -번외로 이당시 같이 출시한 게임중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가 있었고 추후 이당시 출시한 게임중 현재 가장 성공한 게임이됌 이후 2005년 빅3게임 썬,제라,그라나도가 출시된지 5년후....... [2010년 국산 온라인게임 빅3으로 언급되었던 게임목록] 1.테라 개발사: (구)블루홀 ㅡ> (현)크래프톤 제작비: 400억원 출시일: 2011년 1월11일 ~ 2022년 6월30일(서비스종료) ※ 논타겟팅 rpg로 해외에서 100만명 이상 유저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이 사랑받았던 게임 출시해 2011년 한국게임 대상을받음 부분유료화로 바꾼뒤로 한국유저수도 크게 늘었음 하지만 그후 불안정한 운영과 블루홀의 신규프로젝트 집중등 여러가지가 문제가 겹쳐 빅3중 가장 먼저 서비스종료 하지만 테라는 추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비의 보탬이됌 2. 블레이드&소울 개발사: 엔씨소프트 제작비: 500억원 출시일: 2012년 6월30일 ~ (현재 서비스중) ※ 테라와 마찬가지로 2012년 한국게임 대상을 수상함 그당시 중국에서 최고인기 mmorpg로 자리잡는등 준수한 그래픽과 스토리로 큰사랑을 받음 현재는 블레이드앤소울 네오라는 클래식 비슷한것으로 동시 운영중 현재 2010년대 출시한 빅3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임이됌 3. 아키에이지 개발사: 엑스엘게임즈 제작비: 400억원 출시일: 2013년 1월2일 ~ 2025년 3월6일(서비스종료) ※ 테라,블소와 마찬가지로 2013년 한국게임 대상을 받음 또한 테라와 블소처럼 해외에서도 흥행을 했으며 전세계 온라인 pc플레이 게임시간 상위15위내에도 들어갈 정도.. 높은 자유도와 생활콘텐츠 다양한 직업 선택폭과 대규모 필드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운영과 기타문제로 인해 올해 서비스 종료..추후 아키에이지의 후속작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출시 예정임 -번외로 이때 당시 출시한 네오플의 사이퍼즈도 큰 흥행을함 (네오플 또 너야?) [2015년 국산 온라인게임 빅3으로 언급되었던 게임목록] 1.이카루스 개발사: 위메이드 제작비: 500억원이상 출시일: 2014년 4월16일 ~ (현재 서비스중) ※ 위메이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개발기간 10년 제작비 5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게임 필드의 몬스터를 길들여 유저가 타고다니는 매력적인 펠로우라는 시스템과 준수한 그래픽으로 호평받았지만 미흡한 게임성과 최적화문제등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 동시대 같은 빅3으로 묶여서 언급되던 검은사막에게 밀리게됌 추후 모바일도 출시함 2.블레스 개발사: 네오위즈게임즈 제작비: 700억원 출시일: 2016년 2월5일 ~ 2018년 11월20일(서비스종료) ※ 2016년 당시 한국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개발비가 든 게임 하지만 개발비와 무색하게 빅3중 유일하게 서비스종료를 종료하였고 평가도 가장 안좋았다 추후 이 IP를 활용하여 블레스 언리쉬드가 출시됌 3. 검은사막 개발사: 펄어비스 제작비: 100억원이상 출시일: 2014년 12월17일 ~ (현재 서비스중) ※ 같이 묶인 빅3중 가장 성공한게임 2018년 한국게임대상을 받았으며 추후 모바일까지 출시하는등 현역rpg이며 특이하게도 자체엔진을 사용함 화려한 그래픽과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국산게임내에서도 준수한 순위를 기록중 이렇게 이카루스 검은사막 블레스 이후로 빅3이라는 수식어는 퇴색되어 빅3이라고 엮이는 사례가 없어졌지만 3년후 빅3 비스무리하게 언급된것들이 있었음 1.리니지 이터널 개발사: 엔씨소프트 출시일: 개발중단 미출시 ※ 리니지IP를 사용하여 출시예정이였던 이게임 개발이 중단되어 추후 쓰론앤리버티(TL)이 출시됌 2.뮤레전드 개발사: 웹젠 제작비: 100억원이상 출시일: 2017년 3월23일 ~ 2023년 (서비스종료) ㆍ ㆍ ㆍ ㆍ ㆍ ㆍ 사실 2018년 이당시 가장 주목했던 게임은 하락세였던 mmorpg의 장르에서 마지막 희망인 로스트아크뿐이였음 3,로스트아크개발사: 스마일게이트 제작비: 1000억원이상(추정) 출시일: 2018년 11월7일 ~ (현재서비스중) ※ 하락세였던 국산mmorpg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언급을듣고 많은 언론과 사람들한테 관심받고 출시된게임 무려 제작비는 1000억(추정) 그당시 국내게임개발비중 최고수준 쿼터뷰 시점 rpg게임이며 레이드 전투 시스템으로 큰호평을 받음 명실 상부 대한민국 3대 RPG로 (메,던,로) 자리잡았지만 현재는 게임 구조적인 문제 로 인해 조금 아픈 상태라고함 새삼 20년 넘게 국산rpg게임 순위 top3를 유지하고 있는 메던이 대단해보임 아니면 한국 rpg게임 시장이 암울한걸까......
작성자 : 무자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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