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스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각국의 채식주의 시위 ㅇㅇ
- 싱글벙글 어느 지방 도시의 부흥...jpg 빠요엔
- 버스기사 얼굴에 소화기 난사...jpg ㅇㅇ
- 월북 인정하면 금전적 보상 ㅇㅇ
- 삼성 반도체 공장 미친 속도로 공사중 ㄷㄷㄷ ㅇㅇ
- 오늘자 새벽에 있었던 근근웹 대규모 천안문 사태...jpg 음모론
- 싱글벙글 방탄 2주차 빌보드 순위 역주행ㄷㄷㄷㄷㄷ ㅇㅇ
- 오늘 수비들.gif ㅇㅇ
- 실베보고 삼마즈+동해여행짤 올림 라멘냐
- 싱글벙글 바비인형 실사영화 근황 ㅇㅇ
- 시애틀 1박 2일 백패킹 다녀옴 ㅇㅇ
- [썰대회]훈련 검열관에게 혹시 친구없찐? 소리 들은 썰 ㅇㅇ
- (스압) 라거 맥주 이야기 물범라이더즈클
- 올리버쌤... 국뽕유튜버 중 유일무이 호감인 E.U...jpg ㅇㅇ
- 초스압) 국장 주식에 10년 넘게 물린 옛 친구 ㅇㅇ
쭐루가 많이 오해받는 사실: 인도인은 흑인이다
흑인 아니고 코카소이드 계열임. 짤은 인도 발리우드에서 자주 보이는 인상의 아리아인들이고 막짤은 세얼간이의 주인공을 맡았던 아미르 칸임 인도 역사 자체가 아리아인들이 침공해 인더스 문명의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북부 지역을 점령하면서 시작됐는데 그 아리아인들이 위의 얼굴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대부분 저런 얼굴들은 카스트 제도 중에서 상위층, 못해도 평민층에 속하던 사람들이였음 그리고 요 짤들을 보면 한국에서 좀 익숙하게 보이던 외노자들 얼굴들이 좀 있지? 이 사람들이 아리아인들이 침공하기 전에 인도 대륙에 토착하며 살았던 드라비다인들인데, 카스트 제도에서 하층민, 즉 노예 아니면 불가촉천민으로 하대받으면서 살아왔음 아리아인들이 북서부에 침공하면서 밑으로 남하해 살아가지고 인도 북부에는 아리아인, 남부 지역에는 드라비다인들이 많이 분포함 애초에 카스트 제도 자체가 자기들만의 순수한 아리아인과 그렇지 못한 까만 피부의 드라비다인들을 구분짓기 위해 피부색만으로 차별을 하던 심각한 제도였음. 카스트 제도가 철폐되었음에도 여전히 인도에서는 피부색만으로 구분짓는 인종차별이 만연함. 발리우드에선 흰 피부의 아리아인 배우를 많이 쓰고 까만피부의 드라비다인을 세탁시켜서 흰 피부의 아리아인으로 인종개량하는 광고도 있고 흰 피부를 도를 넘게 권장해하는 사회가 만연해있음. 근데 이렇게 들어보면 결국 드라비다인들은 흑인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흑인 아님. 흑인이랑은 상당히 거리가 멈. 이사람도 드라비다인이고 이사람도 이사람도 이사람도 드라비다 계통임 드라비다인 자체가 인종적으로 되게 다양하게 분포돼있어서 흑인이다, 백인이다, 황인이다 뭐 단정짓기가 힘듬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피부가 하얀 드라비다인들도 볼 수 있는데 페르시아, 그리스인 간의 혼혈도 있고 상위층 드라비다인과 아리아인 간의 혼혈도 있고 드라비다인들 사이에서도 다양하게 섞여서 그럼 https://m.blog.daum.net/world-history/325 위의 글 링크 보고 참고함. 인도 문화에 관심있어서 책도 읽고 쭐루도 이뻐서 애정하는데 쭐루가 출시전부터 뭐 아프리카에서 왔다, 흑인이다 요런 오해를 자주 받아오니 좀 길게 써봤음
작성자 : -쓰-고정닉
츠쿠다하비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오무와 나우시카' 완성했음
반다이와 똑같은 박스아트 사실 얘네가 먼저긴 함. 반다이 나우시카 킷이 얘네꺼 기반으로 수정한거라니까. 박스 오픈. 구수한 연회색 런너가 한가득! 은 꼴랑 두장이다. 이 제품은 어째 부품이 맞는게 하나도 없다. 마치 당연한 것처럼. 물론 초강력 무수지 접착제와 광경화 레진 하나면 이딴 녀석 쯤은 간단하다. 나우시카 와꾸는 또 얼마나 삼각한지 거대한 눈깔 구멍부터 막아줌. 오무 눈알 구멍은 미래를 위해 타공! 그나마 이 고양이는 잘나옴. 반다이제도 그래서 크게 수정 안한것 같더라. 나머지는 거의 새로 만든 수준이던데ㅋㅋㅋ 턱 깎은 모습. 어째 눈먼자들의 도시가 생각난다. 오무 앞부분. 반다이 오무는 주댕이에 다리가 많이 있어서 극중의 그 오무 느낌이 나는데, 이새끼들은 일러스트는 잘 뽑아놓고 주댕이에 다리 꼴랑 하나 박아두었다. 다리는 이쁘게 만들어 놓았으면서... 그래서 나중에 남는 다리 하나 붙여쥬긴 함. 완성된 오무 배때지. 짚신벌레같다. 만들기 전에 동생을 시켜 사온 다이소 피규어 케이스...인데... 분명 어디선가 이 제품에 오무와 나우시카 완성하는걸 봤는데? 크기가 다른건가??? 아예 안맞아서 새로 사야함... 오무 껍질. 그런대로 준수하다. 하지만 반다이 오무는 정말 훌륭하던데..ㅠ 배때지랑 합체하면 음... 다행히 좀 그럴싸 하다. 츠쿠다가 뭔 뜻인가 했는데 2마력이었다. 도색 시작. 와꾸 도색은 자신 없으니 가장 먼저 시작한다. 옛말에 매도 먼저 맞으라고 했으니 근데 언제나 매는 먼저 맞으면 풀파워, 나중에 맞을수록 때리는 사람도 힘빠져서 약해진다던데... 나우시카 완성. 고양이는 잘나온듯. 나름 귀걸이도 칠해줬는데, 잘 안보인다. 뒷모습 오무도 도색 시작. 아카데미 모형용 아크릴이라는 초 가성비 갓갓템을 사용하면 정말 좋다. 붓도 들어있고. 사진은 올리브 그린을 쳐발쳐발 해준 모습. 이 후에 시타델 플레쉬 셰이드랑 바예호 워시로 쳐발쳐발 해줌. 타공부에는 광섬유 2mm박아준다. 오무는 눈 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니까. 완성된 오무 머리. 클리어파츠의 기본 색상은 클리어 블루로 했는데, 덕분에 불 안켜도 예쁨ㅎ 광원은 저녀석. 3V 짜리 LED로, 칩 없이 자 혼자 색상이 계속 바뀌는 재미난 녀석이다. 하체와 합체 역시 도색을 해주니 그럴싸 하다ㅠㅠ 그래도 너무 거지같은 제품이었음.. 불 켜고 한컷. 꼬리만 접착하지 않고 뚜껑처럼 사용한다. 이제 다른 데코레이션을 달아줄 차례 스포이드에 진한 클리어블루 원액을 담아 발사했다. 피처럼 질질 흐름ㅎ 당연히 나우시카한테도 한발 쏴주었다. 그러면 이제 진짜 완성이다! 다만 케이스가 없고, 사막 배경이 없고, 뭐...그런...ㅠ 색 전환은 영상으로 확인 가능. 배터리가 좀 모자라 빛이 좀 약하다. 끝 니들은 츠쿠다 제품은 거들떠도 보지 마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RedLeg고정닉
차단설정
차단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