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장 달아야 살 수 있던 이 차"…2천만 원대까지 내려가자 아빠들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5 08:37:28
조회 3562 추천 4 댓글 21
“잘 지내냐는 물음에 그랜저로 답했다”… 성공의 상징 ‘더 뉴 그랜저 IG’ 재조명
신차가 5천만 원 육박했지만 감가 후 2,200만 원대 ‘가성비 킹’
16.2km/L 연비에 넓은 뒷좌석… 중고차 시장서 제2의 전성기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계급장이 있었다. 대리는 아반떼, 과장은 소나타, 그리고 ‘부장’ 명함을 파면 비로소 허락되는 차. 바로 현대차 그랜저다.

특히 2019년 등장한 ‘더 뉴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으로 “성공한 중년의 상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당시 TV 광고 카피였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다”는 멘트는 4050 가장들의 심장을 정통으로 저격했고, 그랜저를 단숨에 국민차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2026년 현재, ‘부장님의 드림카’였던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중고차 시장에서 ‘사회 초년생’도 노려볼 만한 가격대로 내려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반값 된 ‘성공의 상징’… 2천만 원대 진입




업계에 따르면 2019~2022년식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현재 엔카 등 주요 중고차 플랫폼에서 2,200만 원(2021년식 무사고 기준)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출시 당시 풀옵션 가격이 4,900만 원에 육박했던 것을 감안하면, 정확히 반값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 이는 현재 판매되는 신형 아반떼 중간 트림 가격과 비슷하다.

과거의 ‘하차감(차에서 내릴 때 느끼는 자부심)’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가격 거품은 완벽하게 빠진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 온 것이다.

덩치는 에쿠스급인데 기름은 경차만큼?


값이 싸다고 유지비가 많이 들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차의 진가는 ‘2.4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나온다.



전장 4,990mm. 거의 5미터에 육박하는 준대형 세단이지만, 공인 연비는 리터당 16.2km에 달한다. 실제 오너들은 “발만 잘 쓰면 시내에서 20km/L도 찍는다”고 입을 모은다.

막히는 출퇴근길에서는 전기 모터로만 굴러가 기름을 아끼고, 고속도로에서는 엔진이 개입해 시원하게 밀어준다.

연간 2만 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 가솔린 모델 대비 매년 약 150만 원 이상의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 “차값 뽕을 뽑고도 남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지금 타도 현역”… 2열 공간과 정숙성


무엇보다 그랜저 IG 하이브리드가 명차로 꼽히는 이유는 ‘정숙성’과 ‘공간’이다.



당시 현대차의 플래그십 기술이 집약된 모델답게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어, 주행 중에는 도서관 같은 정숙함을 제공한다. 전기 모터로 주행할 때는 “시동이 꺼진 줄 알았다”는 동승자의 반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뒷좌석 공간(레그룸)은 현행 제네시스 G80보다도 넓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리를 꼬고 앉아도 넉넉한 공간은 패밀리 세단으로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다. 배터리를 트렁크 하단 깊숙이 배치해 트렁크 용량(426L) 손실을 최소화한 것도 강점이다.

“배터리 걱정? 보증 기간을 보라”


전문가들은 중고 하이브리드 구매 시 ‘2021년식 이후, 주행거리 10만 km 이하’ 매물을 추천한다.



현대차는 해당 연식 모델에 대해 배터리 평생 보증(첫 차주) 또는 10년/20만 km 보증(중고차)을 제공한다. 따라서 2021년식을 구매하더라도 아직 보증 기간이 5년 가까이 남아 있어 배터리 수리비 폭탄 걱정에서 자유롭다.

한 중고차 딜러는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잔고장이 없기로 유명해 딜러들도 가족에게 추천하는 차”라며 “신차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디자인, 연비, 하차감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전했다.



▶ “현대차, 로봇 다음 밥줄인데”…옆나라가 3년 먼저 내놔 ‘초비상 상황’▶ “소형차는 위험해서 못 탄다?” …소비자 편견 100% 부쉈다, 유럽 안전 평가 1등 한 ‘이 차’ 정체가?▶ “싼타페 폭망한 이유 있었네” …국내 최초 신기록 달성한 ‘이 차’, 소비자 홀린 비결 봤더니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결혼이 오히려 커리어에 손해였던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23 - -
2734 "이란에 제대로 뿔났다" …미국·이스라엘은 시작에 불과? 심상치 않은 조짐에 국제 사회 '초긴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33 "르노, 2026년 물량 다 팔렸다"…가격 공개도 안 됐는데 벌써부터 '대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32 “전쟁 승패가 삼성전자에 달렸다고?”…독일군 심상치 않은 결단에 전 세계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8 0
2731 “책 판매로만 15억 벌었다”…이재명 대통령, 1년 사이 불어난 자산 보니 ‘대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3 0
2730 “북한만 억울해 미칠 노릇”…“하루 2,700억” 실전서 韓 방공망 ‘대박 난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29 "김정은 깜짝 외교? 한국까지 초긴장"…중국·러시아 아닌 '숨은 우군'에 안보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28 “세금 4,000억 중국으로 줄줄 새나”…정부 ‘결단’ 내렸는데, 심각한 우려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8 0
2727 "플랫폼까지 모조리 사겠다" …K-9 자주포에 군침 흘린 '이 나라', 예상외 잭팟에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26 "되기만 하면 떼돈 번다"…SK·GS·현대차까지 몰리는 이유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25 "이제부터 중국돈으로 내놔라"…한국 선박까지 위안화 꺼내야 할 판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6 0
2724 "삼성·LG·SK가 나눠 먹던 시절 다 끝났네요"…미국이 싹 다 깔겠다 선언하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7 0
2723 "히로시마 원폭 30배 파괴력?"…중국 '2,000발' 실전 배치 계획에 전 세계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22 “대만보다 먼저 전쟁 날 뻔했다”…현역 장교, 흉기 품고 중국대사관 넘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21 “우리 애만 이런가요?” 엄마들의 한숨…취업·결혼보다 요즘 ‘이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데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20 "중국 변덕에 한국 공장 멈춘다?"…4,000억 원 '뭉칫돈' 몰리자 '대반전 상황'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7 0
2719 “역대급 국산 무기인데, 왜?”…KF-21 양산 대성공에도 수십조 시장 뺏긴 속사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18 "한국산 살 이유 없어진다", "삼성·SK까지 초비상?"… 중국, '국가 대운' 건 승부수에 '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7 0
2717 "한국 공군이 10년이나 후퇴?" …KF-21 덕분에 드디어, 한국 전투기 개발의 뒷이야기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 0
2716 25조 푼다더니 “1인 최대 100만 원?”…돌아온 ‘3차 민생지원금’, “작년과 이게 달라”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7 0
2715 “이제 한화가 전 세계 표준?”…미국·독일까지 밀어내고, 돈벼락 예고에 ‘대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5 0
2714 "한국 잠수함 역사상 최초 기록" …60조 원 잭팟 앞두고 유례없는 도전, 전 세계가 놀란 한국 저력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9 0
2713 "진짜 빡센 데 나오셨네요"…전역자들 치를 떠는 '악명 높은 군부대', 현 시점 TOP 5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5 0
2712 “한국 해군의 놀라운 지혜에 깜짝”…5조 항모에 ‘쩔쩔’매는 영국 보더니 “이런 手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3 0
2711 "만 60세 이상 100만 명" 선착순?…'최대 1,000만 원' 공짜 보장에 부모님들 '안심'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692 0
2710 “결국 이재명 정부가 해냈다”…美 월가까지 ‘극찬’, 283% 초대박 예고에 ‘발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7 0
2709 "1조 기부하더니 수만 명 살렸다"…이건희 회장이 남긴 위대한 유산에 '왈칵'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42 0
2708 “천하의 특전사가 고작 6위?”…남자들 100% 인정하는 대한민국 군부대 TOP 5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9 0
2707 “인민들 굶겨 만든 기술인데” 1초 만에 무력화…김정은 대망신 만든 방패, "3조 더 쓴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5 0
2706 "이러다 현대차만 뒤처지겠네"…엔비디아 손잡은 경쟁사들 질주에 '분위기 급변'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6 0
2705 “요새 티셔츠도 만 원이 넘는데”…바람막이가 ‘5천 원’? 서민들 “줄 섰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7 0
2704 “美 정보망 폭로에 중국 맹물 미사일 들통”… 그사이 판 뒤집은 한국군의 ‘지혜’ “놀라워”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5 0
2703 "전기차 사면 이제 매달 '따박따박' 용돈까지?"…심상치 않은 변화에 아빠들 '활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6 0
2702 "모두가 이란에 눈 돌린 틈에 결국" …이례적인 상황에 수도마저, 끝내 우크라이나 이렇게 됐다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3 0
2701 "중국 덕에 한국 전투기 돈벼락 맞았다"…해외서 FA-50에 러브콜 터진 배경 보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7 0
2700 "공장 직원, 수만 명 해고하겠다더니"…"중국 좀 본받아라" 발언에 '술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1 0
2699 "이제는 미군에게도 부담" …칼 뽑아 든 중국 해군에 '초비상', 미국이 한국에 전한 경고 봤더니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1 0
2698 "이러다 현대차에 전부 뺏긴다"…매년 100만 대씩 팔던 '이 차'까지 '초비상' 걸린 이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1 0
2697 "미제보다 훨씬 낫네"…7조 8천억 'F-16' 걷어차고 한국산 택하더니 '초대박'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5 0
2696 "중국 무기랑 비교하니 한국이 진짜배기네"…트럼프도 무시 못 하는 K-기술력에 '감탄'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 0
2695 “한국 무기 몰래 베끼려다 들통”…국정원이 파놓은 덫에 걸리자 '대망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3 0
2694 "이제 '메이드 인' 믿다가 큰일난다"…결국 "미국 공장 생산" 발표에 '우려가 현실로'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79 0
2693 "한국인 손재주 또 통했다"…해외 휩쓸고 '수백억 잭팟' 터뜨리더니, 이것마저 '돈벼락' 예고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8 0
2692 "휴전은 그저 눈속임이었나?" …수상한 미군 움직임에 '발칵', 최정예 군인 행방 봤더니 '맙소사' [26]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183 8
2691 "병사 지휘할 소대장이 없다"…붕괴하는 한국군, 옆나라 일본과 비교해보니 '발칵' [74]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295 13
2690 "결국 천만 원 초반대도 나오네요"…사장님들 '웃음꽃' 피는 신차 등장, 대체 뭐길래?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77 0
2689 "현대차, 그렇게 자신만만하더니"…경쟁사 판 뒤집을 승부수에 '초비상'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5 0
2688 "수천억 날린 일본 vs 연속 홈런 친 한국"…韓 기술 비웃더니 '결국 이렇게'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4 0
2687 일본 1만 2천 톤 거함 "손쉽게 파괴될지도"…미리 대비 끝낸 한국 선구안 '감탄'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2 0
2686 "이란 불바다 된 진짜 이유 있었네" …앞과 뒤가 이렇게 다를 줄이야, 미군 지원한 정체에 '화들짝'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1 0
2685 “쓰레기봉투마저 40% 뛴다고?”…가격 '줄줄이' 오를 물품 목록 보니 “이제 어떡하나”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