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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00개 압긍 추리게임, 보르네오의 붉은 진주
2026년 3월 27일에 공개돼서현재 리뷰 2000개 이상,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는중인 추리게임The Red Pearls of Borneo 이게임 역시 상점 페이지에서부터오브라 딘 호의 귀환황금 우상 사건Type Help등의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임을 분명히 하고 있음이말은 뭐다? 저 게임들을 재밌게 즐겼다면이 게임도 비슷하게 입맛에 잘 맞을거라는 소리게임의 핵심 미스터리는 간결하고 명확함보르네오의 외딴 농장에서 발생한 비극을 파헤쳐라1948년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초능력자 탐정이 되어이 비극에 대해 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돼근데 이성과 논리로 문제를 해결하는 추리게임에갑분 '초능력'이라는 키워드가 좀 짜치노... 싶을수도 있는데 이건 걍 게임 메커닉을 정당화하는 뒷설정 같은거고 (황금 우상의 황금 우상, 오브라딘의 회중시계 같은 너낌으로다가)플레이어의 심도깊은 사고력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방식의 게임이니 걱정 ㄴㄴ플레이방식은 Type Help를 해본적이 있다면 꽤 익숙한 방식이라고 해사람들의 이름을 식별하고특정한 시간대에 파편처럼 남은인물들간의 대화를 해석하고그들의 아주 디테일한 동선까지 추적하는 식으로 사건의 진상을 짜맞추는 구조지이 게임은 메모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게임인데여기서 이 게임의 가장 독특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인드 아이라는걸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이 마인드 아이는 각 인물들의 동선을 시간대별로 노드 그래프 형태로 표시하는 시각화 도구인데 옵시디언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거의 뭐 그래프 뷰 같은거라고 보면 된대 이 마인드 아이를 통해 아주 정교하게 각 인물들의 행적을 추적하면서도어떤 인물들과 관계를 맺는지도 시각적 네트워크 형태로 파악할 수 있어이 도구 덕분에 어떤 인사는 사건의 진상을 스스로 완벽하게 조립시키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허네...이런 강력한 도구들과플레이어의 초능력인 "시간대를 넘나드는 능력"을 이용해과거의 여러 시점과 장소를 비선형적으로 탐험하면서각 인물들의 관점을 들여다 보고, 누가 어디에 있었고 무엇을 했는지 해석하고 재구성해 증명하는 것이이 게임의 핵심 게임플레이로 이루어져 있다고 1948년 런던, 제레미아 굿윌의 담배 농장은 낙원과도 같은 곳이어야 했다. 하지만 1941년 12월 16일 밤, 일본 제국 해군이 지평선 너머로 모습을 드러내자 농장은 혼란에 빠졌다.무료니까 다들 라이브러리에 추가 ㄱ많은 이들이 이정도 수준의 게임이 무료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을 정도단..여튼 많관부..........
작성자 : ㅇㅇ고정닉
롤라이35랑 함께한 국립현대미술관 데미안허스트전 후기
롤라이 35 기추해서 테스트 겸 2주 전쯤 갔다가 어제 현스했는데필카갤에 데미안 허스트전 다녀온 사진 좀 보고 비교하려 했더니 안 보이네 내가 못 찾는 거 같긴 함울맥 400으로 정감도 셔속 1/4초 ~ 1/30초 정도 나왔음.토요일에 갔는데 사람 너너무무 많았다 무슨 무료 타임이라고 해서 더 그랬는지도사진 공유 겸 후기임. (폰카, 필카 사진에 표시해 둠)폰) 놀이 공원 줄서듯 줄서서 입장 관람도 줄서서 했다 ㅋㅋㅋ 시간 만수르 필붕이는 평일에 다녀올것 필) 데미안 이 작가는 죽음에 관한 생각 같은 걸 예술로 다루는 작가인데 칼날 위에 바람으로 공을 띄어 논거임. 이거 보고 처음엔 아슬아슬하다라는 감정이 들고 많은 생각이 들었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뭔지 다가오는 느낌이랄까폰) 아무래도 이거 때문에 글삭 당한거 같아서 모자이크 해봄 죽은사람의 머리와 함께라는 사진임어렸을 때 안치실 따라가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이거 찍을 때 웃고있었지만 사실 개쫄았다고 공포스러웠다고 했던 거 같음 어릴 때부터 뭔가 저런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할 계기가 된 거 같다고 써있던거 같아 끼워 맞추기 나름이지만 뭐 하여튼 폰)Spot Painting 이라는 작품임 스팟류 시리즈의 초창기 작품으로 기억함 이런 도트 패턴 작품도 꽤 많았는데 난 별 감흥은 없긴 했어 여기서 이따 나올 작품의 영감을 받은거 같기도,,필) 아 이거 때매 짤렸던건가 다시올려서 짤리면 이것도 모자이크할게 무슨 디시가 네이버보다 검열빡세냐ㅠㅜ폰)이건 소머리를 잘라서 통에 두고 그 위엔 해충퇴치기가 있어서 파리들이 옆통에 알을 낳고 성체가 되고 전기 퇴치기에 스턴 맞고 죽고를 반복하는 삶과 죽음의 순환을 보여주는 그런 작품인데 사람들 소머리에만 몰려있는 거 보이지.탄생보다 죽음이 이목을 확실하게 끌기 좋은 걸 이 작가는 확실히 알고 있다는 생각함 그냥 소의 죽음이 참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됐구나 파리도 많이 죽엇는데 벌레퇴치기는사람들이 잘 찍지않길래 죽음도 화려해야 눈길을 받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음사람의 죽음도 이와 같은 비슷한 면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필) 뭐 탈출할수없는 습득된무능력이였나 하여간 이것도 작품이였는데 그냥 옛날에 자취할 때 골 아프면 한번씩 책상에 재떨이 두고 멍때리면서 담배 태운 던 기억이 남.필) 이거 메인포스터에 나온 작품임 [살아있는 자의 마음 속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이 상어는 포름알데히드에 절여서 포름알데히드가 가든든 통안에 넣어논 작품임. 작가는 영원한 죽음을 전시하고 싶었다는데 사실 내부부터 천천히 썩어서 주기적으로 상어를 새 걸로 교체했다고 함ㅋㅋ 영원한 죽음을 전시하려다 결국 영원한 죽음은 없다는 새로운 의미가 생겨버린 게 재밋었고 미술작품에 이런스토리들을 알고보면 더 재밌을거같음필) 약들을 쭉 배치해 둔 건데 이거 엄청 크다 아까 스팟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거아닌가 싶다 사람들 너무 많아서 난 일부밖에 못 찍음이 작가 작품에 약 의료도구 이런 거 많이 나오는데 어디 약품회사에서 전시 지원한다 하더만 한국 약도 꽤 많이 보여서 반가웠음필) 해골진열쟝 인것이와요 ㅎㅎ작품이라는게 그 물건의 가치나 오리지널리티를 따지는 게 아니라 개념이나 도달과정을 판매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음 바나나 벽에 붙여놓은 것도 바나나 바꿔치기하고 아까 본 소머리도 한 번씩 교체한다하더라 아까 말한 상어도 똑같음폰) 물론 이렇게 작품의 가치가 확실한 작품도 있음 이건 신의 사랑을 위하여 for the love of god 라는 작품ㅇ;고 해외에선 이게 포스터 메인에 등장하기도 햇음 이거 해골에 다이아 박은 줄 아는 사람 많던데 사실은 강도 문제 때문에 해골로 본을 뜨고 플래티늄으로 베이스뜨고 다이아몬드랑 실제 해골의 치아를 박아둔 거임하여튼 허스트 이 양반이 이거 개비싸게 팔았다고 주장했는데 그게 구라여서 논란이 많았음 아직도 검색하면 사기라고 나옴제목 for the love of god도 곱씹어 볼 만함 번역된 이름만 보면 되게 숭고하고 아름답게 들리지만 실제 영어권에서는 젠장 빌어먹을 같은 뉘앙스로 쓴다고 함 엄마가 맨날 쓰는말이라 데미안이 이걸 제목으로햇다고햇엇음 찬란하고 화려한 외형이지만 결국 빌어먹을 해골바가지인 거임 이중적인 말로 유희를 한거같아서 꽤 재밋엇음 필) 설마이거때매 짤리진않았겟지진짜 어두운 데는 1/4까지도 나옴.. 내가 보통 1/15까진 버티는데 이번에 어쨌건 사진은 다 나왔다 롤라이 3대 보유 중인데 확실히 극초기 독일제가 좀 더 묵직해서 그런지 흔들림이 좀 더 제어되는 느낌이었음 기분탓인가 ㅋㅋㅋ필)평일에 사람 없을 때 시간 한번 내서 다시 오고 싶다 도슨트도 듣고 여유롭게 봤음 더 좋았을 거 같음필)조각상은 전시장 나와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건데 이 작가 작품 중 유명한 시리즈 중에 하나임 필붕도 오다가다 봤을지도 국내에도 꽤많은거같던데 일단 나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로비랑 부산항 앞에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걸 봣음데미안 허스트라는 작가가 너무심한 돈미새 상업적이라는 비판도있고 논란도 겁나 많긴한데 난해하고 모호한 일반 현대 미술에 비하면 나 같은 필붕이한테 주는 직관적인 타격감이 확실함 은유로 포장한 직설적인 작품이라 오히려 더 잘 생각할수있었음 점프하면서 선그리는 그런거 말고필)폰)전시 다 보고 2층가면 작가 작업실 옮겨놓은 곳 있음 여기 잘모르고 안 오더라 여기까지 봐야 전시다본거임데미안형 옛날에 태어났으면 예술가는 좀... 결론 로라이35는 참 좋은 카메라 이다또삭제당하면 소머리 모자이크해보고 그담엔 포기할게
작성자 : 니끼야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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