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본 친구들이 많이 있지.. 케나다, 미국등지에서 1년간 연수를 갔더랬지.. 운좋게..난 록키 산에서 월드컵 구경했는데.. 이탈리아전을 록키산에서 봤다.. 당시 함께 본 친구...( 일본인2, 이탈리아계2, 미국3, 케나다 2, 중국1, 태국1, 프랑스2, 영국1, 독일2) 좀 많았지.. 어쨌던, 이탈리아한테 선방해서 ..조낸 기뻐 날뛰었다.. 당시 분위기가 아시아의 승리처럼 느껴지더군... 여기까지는..좋은 이야기고.. 마침 이야기가 무르익어..대학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지.. 그러다 대학 자랑..역사....외국친구들 만나면 항상 주 토픽은 역사에 한번씩 머물게 된다.. ㅆㅂ 그런데 서울대 말할려고 하니..얼마나 안습인지.. 결국 말했다가.. 일본 쉐끼들한테 ..완전 테러 당했지.. 독일 친구들은 또 얼마나 일제 침략 상황을 잘 알던지...ㅠ.ㅠ ... ( 여기서 일본 친구란..최소 동경대정도의 학벌 & 한국 역사를 공부한 놈을 가르킨다.) 일본놈들 중에도 공부한 놈들은 국내 굴지의 대학만큼 조낸 시키지..또한 특이하게 한국 역사 다들 잘 안다.. 한번더 침략하려 그러는 건지..어쨌던 안습.. 즉 상위클레스는 무서운 놈들이 득실거린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본 년놈들은 골빈놈들이 다수다. 교육수준이 열악하지.어떤 놈들은 침략자체를 모를정도로..=_= 안습) 만약 기회가 생겨 일본에 가거나 하면.. 교토대학이나 그런곳에서 서울대에 대해 물어봐라.. 그럼 알게 될거야.. 조낸 창피하다는 것을 말이다.. 서울대학교가 얼마나 국제적으로 불 명예 스러운 건지.. 외국 친구들 만나서  소위 명문대학이라 불리는 국내 쓰레기 대학 말하기가 참으로 안습이였거든.. 고려대생인 나도 ..김성수 생각하면 안습인데... 그래서 그동안 조낸 까던 병균관을.. 자랑스럽게 말했던 기억이 있다.. ㅆㅂ.. 어쨌던.. 설대가 국내 제1 국립대라는 상황..... 아무리 생각해도 넌센스임에는 틀림없는 .. 조낸 모자란 작은 땅덩어리의 ... 일본제국의 조선합병40년의 결과.. 친일파의 작품이지만.. 이건 조낸 안타까운 현실이다.. ----------아래글 중 리플 보니 비슷한 경험한 사람글이 있네, 경험자들은 다들 동감 한다..--------- ㅂ  이딸랴 볼료냐 대학이 세워질 당시의 왕조는 이미 없어졌다. 그리고 현대 이딸랴가 건국된 것은 무쏠리니가 죽고 나서다. 때문에 볼료냐도 무쏠리니가 죽고 나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즉 무쏠리니 이전의 볼료냐의 역사는 볼로냐하고 상관없다. -이게 말이 돼냐? 84.9.129.76 2006/01/28 x ㅂ  마찬가지로 성대가 600년이 아니라고? 그럼 우리나라에는 해방이전에는 고등교육기관이 없었던 5류 국가였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균관의 역사는 적어도 고려시대부터다. 알것냐? 글고 나 여기 유럽인데 유럽애들 만나서 대학이야기하면 좋던 싫던 성대는 자랑해도 설대는 자랑할수 없다. 왜냐고?? 씨바 일본애들이 설대자랑하면 비웃더라. 84.9.129.76 2006/01/28 x ㅂ  일제시대 도꾜제대는 1류, 대만의 대북제대가 2류, 그리고 서울의 경성제대가 3류였다. 그 3류 대학이 한국의 최고대학이라고 하면 일본애들이 비웃지. 그리고 일본의 나이든 놈들한테 비웃음당한다. 그래서 설대가 아니 성대를 자랑할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이번에 황구라 땜시 더더욱 설대를 자랑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