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부동산학과, 미국 감정평가사 1차시험 면제 혜택

2010. 10. 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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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부동산학과 학사 학위 취득시, 미국 공인감정평가사 1차시험 (레벨I) 면제

건국대 부동산학과 석사 학위 취득시, 미국 공인감정평가사 2차시험 (레벨 I-II 모두)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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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학부와 대학원이 미국 감정평가협회(AI:Appraisal Institute)로부터 부동산 가치평가 및 투자분석, 투자 자문에 관한 교육과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건국대 학부과정 부동산학 전공자의 경우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미국 공인감정평가사(MAI: Member of Appraisal Institute) 자격 취득에 필요한 8과목으로 구성된 1차 시험(레벨 Level I)을 면제 받는다.



대학원(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 및 부동산대학원)의 경우 1, 2차 시험(레벨 I, II)을 모두 면제받고, 종합시험과 부동산평가보고서 제출 등을 통과하면 미국 감정평가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학부 재학생과 대학원생의 경우 영문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미 감정평가협회의 무료 회원이 되며 졸업자의 경우 유료회원으로 전환된다. 다만 이미 졸업한 전공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미국 감정평가협회의 인증은 부동산학 교육과정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1년에 1차례 외부감사를 받고 연차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할 정도로 까다롭다.



건국대 부동산학과는 미국 외에도 영국왕립평가사(MRICS)협회 인증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실사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감정평가협회의 부동산 관련 교육과정 인증은 부동산 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라 해외 투자자의 국내 부동산 투자 및 국내 투자자와 기업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매년 급증하는 상황에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국제적인 부동산 가치 평가 및 투자분석 실무 전문가 양성에 있어서 건국대 부동산학과와 부동산대학원의 교육과정과 커리큘럼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미국 감정평가협회의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대학 중 건국대가 처음이고, 레벨Ⅱ까지 면제되는 대학은 건국대, 미국 존스홉킨스대, 호주 커틴공대 등 5곳 이다.



건국대 정치대학 부동산학과 신승우 교수는 “미국 코넬대와 플로리다대의 부동산 석사과정이 레벨 I만 면제받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건국대 부동산학 관련 커리큘럼이나 대학원생의 역량을 미국 감정평가협회가 제대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미국감정평가사의 경우 인터뷰만 마치면 영국왕립평가사(MRICS)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한국 감정평가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 투자자와 해외로 나가는 한국 투자자와 기업의 부동산 가치평가 및 투자분석 업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보도 : 조선일보, 세계일보, 한국경제, 서울경제, 연합뉴스, 뉴시스, 아시아경제,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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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부동산학과 학위 취득시, 영국 감정평가사 등 5개 자격증 필기 면제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 부동산학과 학부와 대학원이 미국 감정평가협회(AI)에 이어 영국왕립감정평가사협회(RICS: 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로부터 감정평가사(VAL), 상업용 빌딩 및 주택 공인중개사(COM, RES), 컨설턴트(Management consultancy), 부동산 투자관리(Property finance & investment) 및 도시계획기사(Planning & development) 등 5가지 자격에 관한 교육과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2009학년 이후 입학한 건국대 부동산학 전공자는 졸업과 동시에 영국 감정평가사 등 영국왕립감정평가사협회의 5가지 자격증과 관련한 필기 시험을 완전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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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협회의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대학 중 건국대가 처음이며, 이 자격 증은 영국연방 모든 국가에서 정부 공인 자격증으로 통용됨으로 세계적인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영국 감정평가사 자격을 얻으려면 우선 국내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따고 영국 감정평가협회의 교육 대행사를 통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했다.





해봉(海峰)부동산학관

총공사비 101억원, 지하2층 지상7층 연건평 7589㎡




건국대 부동산학과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 중의 하나인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부동산학과와 대학원 간 복수학위 프로그램(Dual Degree Program) 운용 협정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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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스콘신대(매디슨)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바이오·생명공학 분야 학문 교류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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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교의 부동산학과는 가장 오래된 부동산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미국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세계 대학평가에서 부동산분야 순위 1위를 차지한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의 대표 부동산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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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부동산학과 신승우 교수는 “이번 인증으로 건국대 부동산 프로그램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부동산 관련 대학교육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영국 감정평가사의 경우 인터뷰만 마치면 미국 감정평가사(MAI)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한국 감정평가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 투자자와 해외로 나가는 한국 투자자와 기업의 부동산 가치평가 및 투자분석 업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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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영국왕립특허측량사(=영국감정평가사 등 5개 자격증의 명칭) 건국대 11명 합격

‘영국 왕립특허측량사' 최종면접에서 건국대 부동산학과 이상엽 교수, 유선종 교수 등 전임교원 2명, 부동산대학원 졸업생 채영규, 전경돈, 서광채, 맹진태, 김성일, 황영수, 김홍경 동문 등 7명, 토목공학과, 환경공학과 졸업생 박상욱, 김현 동문 등 총 11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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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국왕립특허측량사(=영국감정평가사 등 5개 자격증의 명칭) 건국대 21명 합격​



2014 전국대학순위 감정평가사 시험 건국대 16명 합격, 서울대 16명 합격

건국대-서울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