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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스트레스성 탈모, 유전탈모 경험담앱에서 작성

딸공(222.118) 2019.01.30 19:38:34
조회 37761 추천 3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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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 25살 남자다.

탈모관련 지식 전혀 없고 그냥 내 경험담 얘기하는거다.

현재 탈모 긴가민가하는놈이라면 도움이 될지도?




일단 친가쪽에는 탈모인 없음.

외가쪽에는 외삼촌이 심한 M자탈모임.

병원가니까 친척중에 탈모있냐길래 외삼촌 M자탈모라니까 뭐 유전성 M자탈모는 외가쪽 영향이 크다면서

외가쪽 남자중 탈모인 있으면 자기도 유전탈모 올 가능성 있다고 봐야한다고 의사가 그러던데 난 잘 모르겠다. 걍 들은대로 쓴거임.




그리고 중~고딩때 머리숱 많다는 소리 듣고다녔다.

빗으로 머리 빗으면 막 뻑뻑해서 잘 안빗어지는거 느껴질정도로 머리숱 많았음.

난 내가 탈모올줄 상상도 못했음.





첫 탈모는 22살 초중순에 온 스트레스성 탈모였음.


원인은

군의관이 스트레스라 하더라.

당시 강원도 최전방 군바리였는데, 이병 일병 시절 이래저래 개까이는데다가 사고까지 하나 치면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헌병이었는데 부조리 좀 심했던 부대라서.



증상은

걍 머리 감으면서 머리 너무 많이 빠지고, 자고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들 막 묻어있고

걍 손으로 머리 슬쩍 쓸어내려도 손바닥에 머리카락 7개 8개씩 묻어나왔음.

진짜 거짓말아니고 그때 당시에 머리감으면서 와 이속도면 2달내로 대머리 되는거 아닐까?

생각해서 그 군 의무대 말고 춘천에 있는 큰 군병원으로 버스타고 외진갔음

그리고 모발도 전체적으로 조금씩 가늘어지더라.



탈모부위는

걍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전체였던것같음.

전반적으로 머리숱이 적어졌음.



약은

군의관이 미녹시딜이랑 아보타드 처방해주더라.

근데 아보타드는 뭐 쪼개먹어야하고 성기능 저하될수있다고 경고주길래 그냥 안먹었음.

미녹시딜만 매일 2회씩 머리에 뿌렸다.



결과적으로는

미녹시딜은 효과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뿌리긴 계속 뿌렸음. 거의 군생활하는 내내 계속 받아와서 뿌렸음.

근데 상병 달고 업무도 적응하고 하면서 스트레스 없어지고 하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낫더라.

막 어느 기점으로 나았다기보다는 걍 거의 반년에 걸쳐서 자연스럽게 점점 머리가 적게 빠지더니 어느 순간부터 막 잡아당겨도 안빠지고 하더라.

머리숱은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고 탈모 생기기 전 대비 80%? 정도 수준까지 돌아오더라.

머리카락 굵기도 거의 원래대로 돌아왔음.





두번째 탈모는 23살 후반에 급격히 진행된 유전성 M자탈모다


원인은

유전성이겠지? 피부과 서너군데 갔는데 이새끼들도 솔직히 진단 제대로 안해주더라.

대충 슥 보고 유전성입니다 심하네요 약드세요 이럼.


증상은

일단 스트레스성처럼 그런거 없다.

머리도 안빠지고 머리카락도 막 급격하기 가늘어지고 그런게 없었음.

M자도 막 급격하게 진행되고 그런것도 아니라서 진짜 판별하기가 어려웠다.


뭔가 예전보다 M자가 약간 깊어진것 같기도 하고, 앞머리 정리해보면 앞머리가 예전보다 좀 라인이 안예쁘고 막 양옆이 이상한것 같긴 한데

또 다시 생각해보면 걍 그대로인데 애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것 같기도하고 진짜 탈모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할정도로 진행이 느리더라는 얘기지.


물론 전보다 약간 M자가 진행된것 같다는 자각은 있었는데

원래 나이들면 다들 이마라인이 약간씩 후퇴한다고 하니 이건 탈모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행이 느렸음.


현실부정이 아니라 난 이미 22살초에 탈모를 경험해본 사람이잖아

이미 경험해봤는데도 못알아챌정도로 진행이 더디다는 얘기임.


그렇게 난 긴가민가한채로 1년을 지냈다.
(22살 말 ~ 23살 말까지)

실제로 1년동안 체감상으로는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를정도로 거의 진행된바가 없었음.


그러다가 23살 말~24살 초까지 약 3개월 여의 기간동안 진짜 초 급격히 진행되었다.


1. 이마라인(M자)가 급격하게 후퇴했음.

3달새에 거의 거의 검지손가락 반마디? 정도 만큼 후퇴했다. 1~2mm 밀린게 아니라 cm단위로 밀려났단 얘기임. 최소 1.2cm 넘게 밀려났다

원래 천천히 밀려날땐 잘 몰랐는데, 이 속도로 밀려나니 병신이 아닌이상 걍 굳이 안재보고 거울로 봐도 누가봐도 밀려났더라고.

왼쪽보단 오른쪽이 현저히 진행속도가 빨랐음.


2. M자 라인만 모발이 급격히 가늘어졌다.

그 이마라인에서 푹 들어간 양 사이드 있잖아.

M자에서 골부분 ㅇㅇ 그 골부터 출발해서 골 안쪽으로 한 6~7cm 들어가는곳까지 일직선으로 머리 안쪽까지 쭉 모발이 가늘어졌음

이마 바깥라인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 머리 안쪽 말하는거임.

앞으로 M자 탈모가 이 라인대로 진행될것이라는것을 알려주듯 그쪽만 모발이 걍 병신아니면 만져보면 구분될정도로 가늘어지더라



3. M자 라인만 머리숱이 급격히 날아갔다.

2번과 마찬가지로 그 라인따라 걍 머리숱이 휑해서 히끗히끗 두피가 보일정도였음.

긴가민가가 아니라 병신아니면 알정도로 숱이 날아감




탈모부위는

M자 탈모니 당연히 M자라인이겠지

다른곳은 안빠졌고, 그리고 초반에는 왼쪽보다 오른쪽이 진행속도가 빨랐음. 깊이도 훨씬 깊었고.

근데 지금은 왼쪽 오른쪽 비슷해졌다.




약은

24살 초에, M자 급격히 진행되고나서 질질짜면서 피부과갔다.

예전에 갔을땐 의사가 좀 더 진행되는거 봐야 알겠다. 정확히 탈모라 할수는 없다.

뭐 이딴소리 처했었는데


이번엔 걍 확실히 탈모고 진행정도도 상당한편이라더라. 중기? 정도라는 식으로 말했음.

그리고 좀 더 빨리왔으면 좋았을거라는 식의 얘기도 하더라.

암으로치면 2기 말 정도였는듯.



프로페시아 카피약(베아리모) + 뿌리는 미녹시딜 처방받았다.

탈모에 좋은 보조약품이라면서 뭐 개떡같은 존나비싼거 끼워팔려고하길래 꺼지라했음.




결과적으로는

약 복용 4개월차까지는 효과가 없다시피했다.

그냥 더이상 진행은 안되는정도.


그래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4개월차부터 약효가 확실히 나오더라.


M자부위 모발 굵기도 많이 돌아왔고 숱도 많아졌고

무엇보다 신기한게 M자로 후퇴했던 이마라인 자체가 다시 내려오더라

이미 빠진 부분들은 두피가 아니라 그냥 이마같은 질감이어서 그냥 날라간건줄 알았는데

거기에 다시 내려오더라.



막 솜털이 어쩌구 그런 자세한 경과는 모르겠음

솔직히 내가 좀 무심한편이라 막 거울로 세세히 살펴보고 하진 않았고

걍 약처먹으면서 아 시바 난 하는데까지 했다, 안되면 걍 대머리로 삭발쳐야겠다 생각했는데

4개월 지나고부터 걍 점점 이마라인이 내려오고있었음



약 복용한지 6~ 7개월쯤 됐을때는

M자탈모가 엄청 호전되어 있었다.


그 23살 말에 내가 M자탈모가 급격히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했잖아

근데 M자탈모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보다 약먹고나서 훨씬 더 좋아졌음.



걍 아예 탈모 없던 정상인인 시절대비 한 70~80% 수준까지 돌아오더라.


거기서 더이상 돌아오진 않았음.


아마 의사가 병원에 더 빨리왔으면 좋았을거라고 얘기했던걸로 봐서는

빨리올수록 복구율이 높고

내가 어느정도 진행이 된 중기에 가서 이정도 이상은 복구가 안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



쨌든 탈모약 복용한지 7개월 지나니 걍 겉으로는 누가봐도 탈모인이 아니라 개씹정상인이었음





-----------------------------====÷===÷=====|







여기까지가 내 탈모 극복 경험담이고,

여기부터는 잡설이다.




탈모약 먹으면 정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잖아



난 그거 안믿었는데, 내가 처음 마이페시아 처방받을때 의사가 얘기해주더라고.


먹는 탈모약 부작용으로 정력감퇴같은게 있을수 있긴 한데, 일단 그런건 좀 40대분들 얘기고 너는 지금은 걱정 안해도 된다.


라고 의사가 정확히 이대로 얘기했음.




베아리모는 약 복용설명서를 받자마자 갖다버려서 모르겠는데

내가 예전에 군대에서 아보타드 처방받았다 했잖아

그때 진료끝나고 버스 기다리면서 할짓없어서 아보타드 복용설명서 읽어봤는데

뭐 부작용 란에 성욕감퇴 정력저하 같은게 보고된 바 있다, 소수의 사례다 하는 식의 경고가 확실히 적혀있었음.


참고로 군대에서 주는 아보타드도 시중에서 주는 아보타드랑 당연히 100% 동일한거다.

박스도 안뜯은채로 줌.





아무튼 의사가 신경쓸 필요 없다고해서 나도 신경 안쓰고 먹었고

실제로 초반 한 4~6개월쯤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친구들이 물어보는 경우도 있어서 그때마다 아무문제 없더라고 대답했음.





근데 최근들어서 한 두세달 전부터 발기하는데 문제가 생기긴 생겼다.


예전엔 걍 서면 무조건 엄청 빳빳하고 내 크기의 100%로 섰는데


두세달전부터 100%로 선적이 한번도 없고 헤블레 하고 그렇다.


한 7~80% 수준까지밖에 안섬. 아무리 꼴려도.

막 2주 가까이 참아도 예전처럼 안서더라.




이게 플라시보, 긴가민가 그런 수준이 아니라 걍 진짜 병신새끼 아니면 느낄수 있을정도로 확연히 성기능이 저하됐거든?




근데 뭐 이런 부작용이 없는건 아니나 극히 소수의 사례일 뿐더러 젊은 사람은 신경 안써도 된다하니



어쩌면 약때문이 아니라 뭐 정신적 스트레스 등등의 다른 문제로 그런건데 우연히 시기가 겹친걸지도 모르겠다.



뭐 내가 살이찐것도 아니고 운동도 성실히 하고 요새 급격히 피곤하다거나 무리하고 있다거나 체력이 안좋아진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건 그냥 내 경험담이고 난 아무런 의학적지식이 없다.








난 지금 처방받은 탈모약을 다 먹은 상태고,

발기문제로 1달이 넘는시간동안 탈모약을 복용하지않고있다.

미녹시딜은 남아있어서 계속 뿌리고있다.

미녹시딜은 발기랑 상관없거든.




아시다시피 현 탈모약은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라 증상 완화제라서 안먹으면 다시 빠진다.

평생 먹어야한다는 얘기.




지금 안먹은지 1달 좀 더 됐는데

막 예전에 급격히 M자탈모가 왔던때처럼 급격히 빠지고있는건 아닌데

M자탈모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했던 시기정도의 속도보다는 약간 더 티나게 빠지고있다.


mm단위로 약간씩 밀리고있는것 같고 숱도 조금 주는것 같음.

막 왕창 확티나게 그런수준은 아니고 긴가민가이긴 한데 잘보면 확실히 빠지는것같다.




그리고 정력이 돌아왔다.

끊고 한 2주정도는 그대로였는데 점점 돌아오더니 다시 100%의 느낌에 가깝게 선다.

아직 100%까진 아니고 한 90% 느낌?





조만간 다시 병원가서 이제는 적어도 장가갈때까진 안끊기게 계속 복용할 생각이다.






약값의경우

일단 보통 병원가면 진료비 1.0~1.5

그리고 한번에 보통 3개월치 정도밖에 안끊어준다.


베아리모였나? 이건 프로페시아 카피약인데 1개월분에 38000원인가 정도 주고 산것같다.


미녹시딜은 한병에 만원정도 했던가? 이건 액체라서 한병 사면 어느정도 쓰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가끔 까먹고 안뿌리기도 하고 2번 뿌려야하는데 1번 뿌리기도 하고 해서...



무튼 대충 3개월 사이클로 15만원, 한달에 대충 5~6만원 정도 나가더라.




난 걍 집근처 병원 가서 이런거고, 약국 찾아다니면서 싼 카피약 파는곳 가서 의사한테 더 싼 카피약 종류로 처방해달라하고

뭐 한번에 4개월치 받아오고 하면 한달에 3만원 정도만 써도 된다더라.

잘은 모르는데 종로 거기가 싸다길래 나도 이번엔 가볼라고.



이 부분은 나도 잘 모른다.

난 걍 집근처가서 사니 월 5~6만씩 들더라.








질문 혹시 있으면 댓글로 써놓으면 나중에 보면 답은 해준다.


근데 써놓은게 거의 내가 아는거 전부다.


나도 전문 지식이 전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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