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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에서 미통당, 비례에서 국민의당 찍어야 하는 이유

교수님지망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28 11:54:57
조회 449 추천 25 댓글 12

이건 여당심판론 등 선거 전략과 전혀 무관한 개인 생각임. 참조.

물론 나는 뼛속까지 국민의당 지지자이지만, 지역구에서 만큼은 국민의당 지지자가 아닌 일반 시민 기준으로 보려고 함.

묻지마 국당 지지하고 싶지만 지역구 후보가 없는걸...


요약


1. 2016년 새누리당 공천은 임기 끝나가는 측근들이 자기들 권력 보존하려고 차기권력을 죽이는 형태였다.

2. 2020년 공천에서 미통당은 그런 모습에서 많이 반성을 하고, 적어도 계파공천은 안 했다. (측근공천은 별개)

3. 그에비해 2020 민주당 공천은 옥새파동(차기권력자의 항명)만 없었다 뿐이지 2016 새누리 공천하고 다를게 없다.

4. 그런 와중에 민주당은 당내 소수의견, 소신파는 공천 짤라버리는 걸 선택해 사실상 권력기간 1년 남짓한 친문일색으로 도배했다 .

5. 과거에 비해 공천 상황이 '나아진 정당'과 '악화된 정당' 비교하면 지역구는 그나마 나아진 정당에 투표하는 것이



1. 프롤로그 - 정치적 상황


나는 원래 특정한 계파를 옹호하진 않지만 가정환경 때문에 잠정적인 보수 지지자였음.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보수에 완전히 등을 돌려버렸는데, 그 계기가 역대급 막장공천인 2016 새누리당 옥새런 사태였음. 옥새런을 쉽게 요약하면 비박 당대표 vs 친박 공관위의 공천권 투쟁이었음. 김무성은 본래 친박이었지만 포스트 박근혜 권력을 만들 필요성이 생기며 그나마 무게감있는 것처럼 보였던 김무성에 당시 여당이엇던 의원들의 지지가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자, 레임덕을 의식한 새누리당 친박계 측에서 꾸준히 견제가 들어가게 됨. 그러한 견제는 처음엔 수용하지만, 어느 순간 도를 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갈등이 생기기 시작함. 그러면서 급기야는 집권세력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대통령에 '항명'하는데, 참고로 유승민은 이 항명파동 당시 가장 무게감 있던 인사였고 원내대표였음.


2016년 공천막장 사태의 갈등은 여기서 비롯됨. 상식적으로 당대표 세력이면서 어느정도 차기권력을 위해 힘을 실어줘야 할 사람들을 집권여당, 청와대 내 강경 친박들이 인위적으로 '찍어내기'하려는 모습이 포착되고 거기에 조직적으로 반발을 일으키면서 당시 새누리당은 지지를 계속 잃게 된 것임. 사실 뿌리를 찾아보면 한나라당 시절부터 있었던 친이/친박 계파갈등인데, 김무성 당시 구도는 차기권력vs현재권력 주도권에서 온거라 조금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음.


그리고 비슷한 계파갈등은 오히려 2016년의 민주당이 더 심했는데 이게 어떻게 정리되었는지는 지금 국당 지지자라면 다 알거라 생각함. 586운동권 친노친문 계파와 아주 이질적인 친DJ-호남원로계파가 안철수 대표랑 손을 잡고 나오고, 이낙연을 차기대권으로 급부상시키면서 호남민심 끌어모아 민주당 내 계파문제를 일단락시켰지. 그렇다고 민주당 내 비문세력이 다 뒈진건 아니고, 숨 죽이고 있음. 그 사람들은 현재 이재명을 미는 중이라 보면 됨.


2.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아닌 미통당을 찍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이 두 정당은 2020년에 공천을 어떻게 했느냐. 두 정당 다 잡음이 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마무리했음. 문제는 민주당은 2016년보다 오히려 '퇴보'한 공천을 내놓았다는 거고, 한국당은 현역들의 무소속출마 + 끝에가서 뒤가 구리지만 어쨌거나 2016년보다는 발전한 공천을 내놓았음.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친문 공천을 시행함. 문빠가사리들이 이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할 해악 그 자체인 것과 별개로, 이런 구도는 정치적으로 향후 대한민국에 그 어떤 도움도 안 됨. 왜냐하면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인데 총선 끝나고 1년 후면 문재인 정부가 법적으로 완전히 없어져버리거든. 그럼 남은 3년동안 문재인 청와대 및 문빠들의 지지표를 얻어 경선을 통과한 지역구 의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곧바로 차기 권력이 문재인 시절 이루어놓았던 정책기조들을 뒤집을 수 없게 견제하는 것밖에 없음. 일명 '양념'질인데

이미 저번 대선국면에서 철저하게 양념범벅이 된 이재명이 그걸 모를까? 친문의 지지세보다는 호남의 지지 지분이 훨씬 큰 호낙선이 친문 손을 들어줄까?


문빠를 비롯한 강성 민주당 지지자들은 지금 잊고 있는게 있음. 문재인 권력은 영원할 수가 없고, 권력을 가진 기간동안 치열하게 투쟁을 하며 여기저기 적을 만들어놓은 만큼, 권력을 잃고 난 다음의 반격은 훨씬 더 클거임. 지금 문빠들이 어리광 부리는게 '조중동 비롯 보수언론들의 횡포가 극악무도하다'라고 하는데 지금 이정도 수준은 얘들 장난이란걸 모르고 있는거야


조선일보가 독하게 마음먹으면 박근혜 시절 연일 특종 터트리면서 정권 터트린 것처럼 어마어마한 폭탄을 터트릴 수 있음. 그게 지금의 문재인 정부가 권력을 갖고 있고, 굳이 효율떨어지는 기간에 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지 문재인 임기 끝나갈 때 측근들 비리 터지는거 한 두가지가 아닐걸. 설령 비리가 아니더라도 문빠들의 표현대로 '조작질'을 통해서라도 국민여론 정부에 등돌리게 만드는거 일도 아님. 원래 거짓말은 사실이 반, 거짓말이 반일때 가장 설득력이 있거든.


그런 상황에서 차기주자인 이재명은 말할 것도 없고, 굳이 친문지지 없어도 민주당 대부분 표 가져갈 수 있는 호낙연이 친문인사들을 기용하고, 그들의 기득권을 보장해줄까? 어느정도는 타협할 수 있어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이낙연이 경력이 일천한 것도 아니고, 4선이상 중진에 전남도지사 까지 한 경력이 있는데 친문은 커녕 자기 측근 챙겨주느라 바쁠거거든. 거기에 호남지역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러브콜들을 거절할 수 없는 입장인데


그렇게 되면 지금의 기득권을 유지하지 못 하는 '친문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인사들이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1. 남은 기득권이라도 지키기 위해 문빠를 속칭 '배신'하고 호낙연 편에 줄을 선다

2. 잃은 기득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을 한다


1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당원들과 싸우는거고, 2는 소수 당원들과 힘을 합쳐 다른 당원과 투쟁하는거지

어느쪽이든 더럽고 난장판이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으며, 잘못하면 분당까지 이루어질 수순임

같은 친문세력끼리도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이 지랄 하면서 분열하는 놈들인데 하물며 친문이 아닌 사람들하고는 더 심각한 싸움이 벌어질게 뻔함

이건 대한민국 발전에 하등 도움도 안 되고, 걍 쓰레기 정치 또 재현하는 꼬라지밖에 안 되지 존나 한숨나옴


그런 점에 비하면 미래통합당은 100점 만점에 50점 미만을 주고 싶지만서도

적어도 차기 권력 쟁탈전을 위해 자기들끼리 피터지게 경쟁할 수 있는 구도도 아니고(김무성, 유승민, 홍준표 out당함)

답 없다고 평가되는 친박 코어 의원들을 컷오프 시켜버렸으니 사실상 명분도 어느정도 챙기는데 성공함

자칭 친안계라고 하면서 정작 안철수가 가장 힘이 필요할 때 나간 바른미래당 탈주자들 같이 '외부인사'들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황교안 최측근이라고 하는 박형준 같은 사람은 최근에 딱히 큰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어서 지지율 깎아먹을 요인은 아니고


2. 그럼에도 비례는 국민의당을 찍어야 하는 이유

당연히 국당 지지자들은 국당 찍겠지. 이 글 쓰는건 국당이 아닌 타당 지지자들한테 말 하는거임. 강성지지자들은 걍 찍던대 찍고요.

걍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건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게


국민의당 같은 제3정당이 힘을 못 얻으면


열린민주당이나 미래한국당 같은 정당들이 아예 따로 살림을 차리거나, 아니면 기존 부모정당 내의 강성파들을 대거 흡수해서 세력을 불리려 할 가능성이 높아짐

걔네들 권력욕심 존나 어마어마한거 각 당 지지자들이면 벌써부터 눈치 챘을거라고 봄. 제2의 한선교, 제2의 정봉주가 얼마든지 있을거야.


열린민주당이 튀어나가서 부각되어가지고, 그나마 더불어시민당은 (당명부터가) 더불어민주당에 다시 흡수될 의지가 강력해 보이지만


선거 구도가 제3정당 없이


부모정당 + 위성정당 vs 부모정당 + 위성정당 양당 독주구도로 흘러가게 되면

그만큼 부모정당들이 위성정당에 '꿀리는'상황이 오게 됨. 권력적으로 그만큼 절대적으로 단합이 절실해지는만큼, 합당을 할 때 보상이 커지거든

의원 20명이 가량이 어디 개껌수준도 아니고 독자적으로 교섭단체 만들 수 있는 역량에 수십억까지 지원받는데, 그걸 포기하고 원래 정당으로 돌아가라는건


거기에 상응하는 엄청난 무언가를 제시하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함

이건 위성정당들이 독자적으로 20석을 가져갈 수 있을 때 더 심각한 상황으로 다가올거임..

그놈의 국고보조금 때문에 20석을 넘겨버리는 순간 위성정당을 부모정당이 통제하지 못 하는 최최최악의 상황이 연출될게 너무 뻔해


가장 최악의 상황이 뭔지 앎? 부모정당과의 흡수통합을 거부하고, 부모정당이 상대정당과의 표결 싸움에서 힘이 부칠때마다 엄청난 댓가를 노리며 '1회성 협조'를 제안하는 경우로 21대 국회가 계속 가는거야... 민주당 지지자들은 과거 박지원이 통솔하는 국민의당때 겪어봤겠지만 그거 보통 감당하기 힘든게 아니다


과거 국당이 캐스팅보터로서 국회부의장, 덩치에 걸맞지 않는 숫자의 상임위원장 등등 가져갈 수 있던 원동력이 뭔지 생각해보면 간단함

이 구도는 여야가 박빙일 수록, 위성정당의 크기가 클수록 더 강해질거라 예상해볼 수 있음



가장 최선은 이익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신뢰할 수 없는 아군'인 위성정당을 찍는게 아니라

적어도 중도 표방하기 때문에 '설득이 가능한' 국민의당 찍어서 크기를 불려주는 것밖에 없음


애초에 국당은 아예 당하고 출신부터가 달라서 표결에 필요한 당내 정치적 리워드를 양보할 필요가 없어

열민당, 시민당은 향후 문재인 정부 끝나고서도 자신들이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게끔 많은걸 요구하겠지. 아니면 상임위원장 같은 것을 포기를 왜 하겠냐고

미래한국당은 황교안이 통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도 총선까지고, 종로에서 황교안이 석패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은 지금 이탈 가능성은 여전히 큼


비례 국당 찍는다고 나라 망하는거 아니다..

오히려 국당의 파이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오히려 자기가 기존에 지지하던 정당이 총선 이후에 걸레짝이 될 것이라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음


물론 타당 지지자들 입장에서 안철수가 크는게 찝찝하긴 하겠지만, 20석을 독자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고 6~7석이 10석이, 12석 된다고 해서

안철수가 완전한 대선주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혹시라도

혹시라도, 위성정당들이 자매정당하고 순순히 말 잘 듣고 합당하는 그림을 생각하고 있는 타당지지자들아


이미 걔넨 '뭉쳐야 무조건 사는' 선거 직전에 한선교 파동, 열민당 파동 일으킨 전적 있다.. 믿지 마라..

그나마 안전해보이는게 더불어시민당 같아 보이지만 걔네들 열린민주당하고 합당해서 거대 교섭단체 만들 가능성도 있다는걸 잊지 마셈

더불어민주당이 '참칭' 운운하며 정통성 경쟁하는데, 더불어시민당은 조용히 있는거 보면 느껴지는게 없니

더군다나 더불어시민당이 친조국, 친문재인 인사들인데 굳이 열민당하고 다를게 뭐가 있을까


거기에 더불어민주당 친문 지역구의원들이 문재인, 조국 수호한다며 탈당하고 열민당+시민당에 입당한다고 상상한번 해봐

미래통합당도 마찬가지임. 미래한국당이 힘을 갖는다면 종로 떨어질게 유력한 황교안(아마 황교안은 자기가 떨어져도 미통당이 이기면 될거다라고 보겠지만) 버리고

안철수한테 또 또 또 러브콜 보내면서 역으로 당대표인 황교안을 견제하려고 할거다


지금이야 말 잘듣는거 같지만 정치라는게, 권력을 가지기 전 까지는 대가리를 숙이다가도 선거 등을 통해 권력을 얻기만 하면 대가리 쳐드는거. 충분히 많이 경험했잖아


민주당, 미통당 지지자 입장에서 최선은 위성정당들이 원내교섭단체 못 먹는 수준에 이르러서(강성 지지자들만 투표)

부모정당이 위성정당 없이도 자력으로 국당이나 기타등등과 손 잡고 정책들 통과시키는 정도가 되는거고

그렇게 되면 정치적으로 힘도 없고, 자금도 없어서 할 거 없는 위성정당들은 알아서 부모정당한테 들어오게 된다.



아무리 비례대표용 1회용 위성정당이라곤 하지만, 형식 그리고 명분상 걔네는 독립정당이야. 법적. 그리고 헌법적으로 다시 흡수통합 시킬 강제성이 없어.

물론 의원꿔주기 보낼 때 그런걸 상정하고 미리 딜을 해놓았겠지만. 정치가 예상대로 흘러가는거 본 적 있는 사람? 절대 반란이 없을거라 확신함?

그리고 그 정당의 독립이 헌법적으로 옹호 받고, 보호 받는 상황 (통일기호 사용x 독자기호 사용o

근데 이미 반란 있었는데, 걔네들이 잠잠해진게 힘의 우위 때문이지 교섭단체나 그에 준하는 파워 얻고 나서도 그럴거 같냐?


기호 1, 2번이 아니라 독자적인 3, 4번을 새로 만들게 되는 경우는 사실 민주당이나 미통당이나 처음 겪는 일인데

적어도 보험은 들어놓는게 맞다. 그렇다고 상대한테 표 주기 싫으면 그냥 무난하게 국당 표 줘라.

애초에 국당 비례들 정치경력 일천한 사람들이라 정치적으로 다루려면 걔네들이 더 편할걸?

적어도 국당 비례들은 자기네 세력을 키우려고 하긴 해도, 자기 세력 키우기 위해 너네 부모정당한테 무리한 요구는 절대 안 함. 그럴 역량도 없고.


나는 도대체가 무슨 생각으로 위성정당에 정치경력 꽤 있는 3, 4선 보내는지 모르겠다

그 능구렁이 새끼들이 선거 끝나고 무슨 공작질을 할 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걔네들이 일정 이상의 정치적 파워를 갖는 순간.. 너네들은 위성정당 문제로 두고두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거야


그러니 선택 잘 해. 이번 선거는 지역구 50:50 가져갈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크고

결국 비례대표 싸움으로 가게 되는걸 꼭 명심해


애초에 더민당 측에서 더시민 만든 이유가 지역구에서 근소하게 이겨도 비례에서 빌려서 진다는거였음.

자기네들도 데이터적으론 지역구에서 50:50근소우위, 비례는 위성정당빨로 진다는거였는데

둘 다 갖춰지고 + 위성정당 명분때문에 중도표 이탈로 지역구 밸런스 맞춰진 지금 결국 국당 키우는게 자기네 정당들한테 최선이란걸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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