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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악스 무대인사 트윗 메모

커뮤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2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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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안노 감독은 에바에서 해방되어 톱과 나디아 시절때처럼 오타쿠 전개 모드에 들어가 신난것 같다, 고 츠루마키 감독이 말했다.


에노키도 : 안노 감독이 츠루마키 감독와 나한테 좀 더 토미노 감독을 신경쓰지말고 만들어달라는 말을 했다.


에노키도 : 마츄와 냐안의 만남, 개찰구를 뛰어넘고 부딪치는건 츠루마키의 안.

츠루마키 감독이 그리는 만남에는 액션이 엮인다.

프리크리 때 주인공과 하루코의 만남(베스파에 치이고~)도 그렇고.


· 신지와 마리가 만나는 씬은 안노 감독과 츠루마키 감독이 여러번 고쳐 썼다.

안노가 전철 승강장에서 신지와 마리가 만나는 안을 냈는데 난 납득하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낙하산에서 내려온 마리와 부딪치는 만남이 됐다.


츠루마키 감독은 2차창작 그림을 좋아해 PIXIV와 X를 엄청 검색한다고.


에노키도 : (샤리아 불) 녹색 아저씨가 인터넷에서 인기 ← 누구? 각본이 모르는 캐릭터가 있는건가 생각했다.


츠루마키 : TV애니 선행상영이 이렇게 히트칠줄은 몰랐다. 특히 제일 기쁜건 팬아트가 많은 것. 픽시브도 순회하고 있다.



츠루마키 : 프로듀서한테 건담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내용 지정은 없었다.

건담에는 U.C.와 얼터너티브 시리즈가 있다. 나는 당연히 U.C.에다, IF를 하려고 기획서를 냈다.


에노키도 : 신에바때 일이 있다는 것 자체는 들었다. 소문도 들었다. 츠루마키라면 U.C.를 하겠지 싶었고, 지온 승리 IF를 지금 하는건 최적기라고 생각했다.



에노키도 : 한밤중에 전화로 츠루마키와 싸웠다. 내용은 릭돔과 짐 중 누가 쎌까.

나는 당연히 릭돔이라고 했지만, 츠루마키는 건담의 컴퓨터와 경험을 바탕으로~라 하면서 짐이 이긴다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츠루마키 : 프리크리를 만들때부터 "샤리아 불이 메인인 작품을 만들어보면 재밌을거 같다"란 이야기를 했는데 벌써 25년전.


· 다른 작품과의 차별화에 대해

에노키도 : 츠루마키가 빔 라이플을 서로 쏘는건 재미없고, 기체의 성능 차이로 간단하게 결판이 나기 때문에 그냥 자쿠의 히트호크를 주자는 이야기를 했을때 머리가 새하얘졌다.

빔사벨로는 안되나요? → 재미없어


츠루마키: "흔히 말하는 토미노 씨가 장난감 제조사의 압력을 받아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 동경했었죠. 

나는 그런 스폰서의 의견이 들어가는 작품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건프라라고 할까, 장난감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야마시타 상과도 상담했다."


MAV에 대해

에노키도 : 뉴타입은 혼자가 아닌 아무로와 라라아처럼 상대가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왠지 마브라는 워드가 생각나서, 군사적으로도 일상적으로도 쓸 수 있고, 관계의 재정의로도 쓸 수 있다. 츠루마키가 바로 채용해줬다.


· 스페이스 콜로니에 대해

에노키도 : 가능한 콜로니에 없는걸 그려보려고 했다. 런던의 운하 같은 것 등.


츠루마키 : 나는 파쿠르 동영상을 많이 보기 때문에, 저런 좁은 곳을 가는 묘사를 하고 싶었다.

특히 다리 밑은 프리크리에서도 중요한 장소였고, 다리 밑을 좋아하는걸지도.


에노키도: 신사도 그렇고. 콜로니에 없을만한걸 넣으면, 츠루마키 상은 기분이 좋아진다(웃음)

츠루마키 : 포켓속의 전쟁 등에서도 콜로니에 이름이 있다.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이라면 여러 장소가 있을거고 이름 정도는 있겠지 싶어서.


https://www.oricon.co.jp/news/2366763/full/


초반부 각본은 안노 히데아키 씨가 맡았다.

츠루마키 감독은 "원래 좀 더 짧은 아방 타이틀적인 느낌으로, 이 부분을 끝낼려고 했는데, 원래 TV 시리즈 분량에 맞게 들어가지 않았어요. 

너무 답답하다, 란 이야기를 각본 회의 때 하다가 그 때 스태프한테 '독립 시켜버리면 되지 않을까' 같은 이야기가 나왔고, 그랬더니 그때 안노가 '피킹ー'하고 거침없이 들어와서 (웃음). 플롯을 쓰게 된 느낌이 됐어요. 며칠 후에 굉장히 방대한 플롯이 올라왔어요. 엄청 신나게 해줘서 좋긴했는데(웃음)"하며 비화를 밝혔다.


츠루마키 감독은 “그 씬을 쓰는 데 있어서는 안노보다 적임자는 없겠지 생각해서. 안노가 해줄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충격적인 대사도 많지만, 에노키도 씨는 “안노 상이 아니면 쓸 수 없다. 무서워서 도저히 할 수 없을만한걸 해버렸다"라며 쓴웃음. 

츠루마키 감독도 “아마 나 같으면 그정도까지 못 할 것 같아요. 좀 더 멋부리려고 했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정도까지 팬의 2차 창작 같은걸 당당하게 할 수 없어요. 사실은 하고 싶지만 조금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을거 같아요.

특히 해방된 안노는 리미터가 해방된 상태여서. 톱을 노려라!, 나디아를 하고 있을 무렵의 오타쿠 완전 전개였을때의 안노가 돌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라 말했다.



2부 


츠루마키 : 마츄와 냐안이나 녹색 아저씨라든가...모두가 팬아트를 그려줘서 기쁘다. 더 그려도 괜찮아.


에노키도 : 이렇게 대히트했다면 TV애니 말고 전편 영화로 할걸.


이시카와 (냐안 역) : 본 사람들이 다들 "아무 말도 못하겠어" "빨리 봐줘"만 말해줘서 건담 사랑이 굉장히 잘 느껴졌다.


츠치야 신바 (슈우지 역) : 홍보 앰버서더로 취임하게 되서 기쁘다. 나도 신바서더 열심히 하겠어, 하고 건담이 말하고 있어 (슈우지 목소리로)



츠루마키 : 우리는 이렇게 (초대 건담) 뉴타입 이야기에 큰 영향을 받았지만, 만드는 입장으로서 새로운 뉴타입상을 그리고 싶다.


에노키도 : 정사와 패러렐, 진짜와 가짜라는 테마가 전편에 걸쳐 나온다 (캐릭터 등도)


지온이 이긴 if 세계이며 패러렐 세계

그게 모티브로 끝나는게 아니라, 츠루마키 감독이 처음부터 제안한건 “정사 세계와 평행 세계를 무대설정으로만 끝내는게 아니라 메인테마와 연관되게 하고 싶다.”


진짜와 가짜라는 테마가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되어 있다

진짜 중력과 가짜 중력

진짜 파일럿과 가짜 파일럿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

진짜와 가짜가 시리즈 전체적으로 나오는 테마



퍼스트 건담 오마주에 대해 

에노키도 : 건담은 명작이라서, 시리즈 뿐만 아니라 이미 다양한 컨텐츠에서 오마쥬되었다.

그래서 우리들이 오마주 하는 이상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부분을 사용하고 싶었다. "바쁘신가요"를 줏은 것도 그것 때문에 (퍼스트 건담 27화 여성 스파이 잠입 편 미하루)


이시카와 : 그 장면을 처음 봤을때는 뭔지 몰랐고, 이후에 퍼스트 건담을 보다가 그 대사가 나와서 이거구나! 생각했다.


에노키도 : 건담을 그리는거면 역시 뉴타입을 빼놓을 수 없다. 신캐릭터는 제쳐두고, 구 캐릭터를 건드리는거면 녹색 아저씨밖에 없었다.

뉴타입은 토미노 감독의 작가성과 연관된 부분이라 타인이 건드려도 되는 요소인가 싶지만. 뉴타입을 어떻게 파고들며 그릴것인지를.



츠루마키 : 콜로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작품의 무대로 했습니다. 참고로 좋아하는 애니는 포켓속의 전쟁과 F91. 왜냐하면 둘 다 콜로니가 무대니까.

퍼스트에서는 사이드6편, 아무로와 아버지가 만나는 부분이나 캄란이 나오는 부분이 좋다.



건담 시리즈라고 하면 중력의 묘사인데 그 부분을 고집했는지?


건담이라고 하면 자주 영혼이 중력에 이끌린다는 말을 하잖아요.

스페이스 콜로니의 경우는 중력이 없고 원심력으로 유사한 중력을 발생시키고 있어서 그 부분을 작품에 접목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 묘사로서 물구나무 같이 지구와 다른 상하를 그릴 수 있으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노키도 : 감독의 상정으로는, 당초에는 하로는 내지 않을 예정이었다.

내가 "건담에 하로가 없단건 있을 수 없어요!"하며 매일 전화로 물고 늘어져 내게 됐다.


츠루마키 : 슈우지한테 콘치라는 마스코트 메카가 붙어있으니까 필요없지 않을까 생각했다.

마스코트가 두개 돼버렸네(웃음).

하로는 꽤 중요한 것을 말한다.


에노키도 : 냐안도 골치 아팠다. 냐안은 프리크리로 비유하자면 사메지마 마미미 같은 범위의 캐릭터. 감독의 작품에는 대체적으로 이런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가 나온다.


츠루마키 : 냐안은 겉모습 그대로인 성격으로 하고 싶지 않았다. 냐안은 내 안에서도 갭이 있다.

솔직히 어제와 오늘의 인상이 달라져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표면상으로는 캐릭터가 흔들려도 이시카와 상 안에서 통일감이 잡혀 있다면야.


이시카와 :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뭐든지 쉽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아이지만, 실은 겁이 많거나 퐁코츠였거나 이상한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인가 하고 연기해봤습니다.


에노키도 : 슈우지는 당초에는 대사가 많았지만 감독의 "뉴타입은 말수가 적은게 신비적"이라는 요망으로 인해 대사를 꽤 줄였다. 대신 "건담이 말하고 있다"는 인상적인 대사를 만들었다.

과묵한건 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남에게 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다만 건담이 하는 말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거라면 과묵성을 담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츠치야 : 슈우지는 과묵한 만큼 캐릭터를 잡기가 힘들어서 녹음 전에 항상 프레쉬니스 버거에 틀여박혀 아슬아슬하게 연기를 짰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츠치야 : 감독에게는 죄송하지만 하로입니다 (웃음).


이시카와 : 마츄가 가방에 찬 스트랩 (I can Friday by day!에 나온 캐릭터)


츠루마키 : 녹색 아저씨도 좋지만 나는 코모리 소위. 저런 상관한테 거리낌없이 말하는 캐릭터가 취향이라.


에노키도 : 알고 있었어. 각본 수정할때 코모리 소위의 대사만 너무 구체적이어서(웃음) 완전히 이미지가 잡혀있구나...싶었어.



츠루마키 : 오마쥬씬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씬으로, 이그자베 군이 처음 출격했을때 계속 녹색 아저씨의 험담을 하고 있다.

전폭적인 신뢰가 아니라 투덜거리며 출격하는 씬이 있는데, 처음에는 한번 지웠다.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 씬이었지만 그런게 나오는 편이 재밌을거라 생각해 되돌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묘사.

좋은 애같지만 그런 씬이 있으면 깊이가 나온달까,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나온다.


에노키도 : (캐릭터는)다 좋아하지만, 그것보다 관계성이 더 재밌다.

누구라기보다는 이그자베와 샤리아 불의 관계성 같은게 재밌다고 생각해서.


이 다음 전개


츠루마키 : 녹색 아저씨와 이그자베 소위의 (단순하지 않은) 관계는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이시카와 : 비기닝만 보면 마치 주인공 3명이 만나 동료가 되어 "앞으로 힘내자"같은 느낌이지만 좀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각자 생각하는 것과 삶의 방식이 있다.



츠루마키 : TV애니가 시작되면 더 이상 이 상태(극장 편집판)을 볼 수 없게 된다.

이 상태의 지쿠악스를 볼 수 있는건 지금뿐이니 확실히 눈에 새겨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TV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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