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있는 사실을 말해보자규.
헌법상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 있음.
미성년자 = 발육이 충분치 않아 민법상 행위무능력자로 분류(친권자/부양자 필요)
부모 =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양 의무가 있음
교육의 의무, 아동학대...뭐 대충 이정도만 짚어보면 말야.

우선 아이에게 모태신앙을 주입시키면 아이가 커서도 그 종교를 믿는게 대부분(원하는 원치안흐든)인건 정설이지.
여기서 원치안흐는 아이들이 존재하므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있는거 맞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례가 되는데 왜 그걸 가만 두냐? 왜 처벌 안하냐?
우선 이게 \'종교\'기 때문에 나쁜게 아니다...라는 인식이 있지.

그러므로 부모가 아이의 교육적인 측면에서 가르친거다. 잘되라거 다니라 한거다 하면 만사무탈.

허나 분명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데? => 종교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크면 지가 알아서 할거다.
아이가 판단을 할 능력이 엄따. 그러므로 부모가 좋은걸 취사선택해서 가르쳐야 한다. 이러면 또 만사무탈.

커서도 조랜 우울하게 억지로 다녀야 하는 사람들은 왜 부모처벌 안하냐?
=> 니가 내 애가 커서 종교를 선택할 권리를 침해당할지 말지 지금 어케 아냐?
=> 그리고 그 애가 커서도 억지로 다닌다면 그놈이 병진 ㅋㅋㅋ

처벌을 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는거다. 그러므로 요 논리를 잡아 채려면
모태종교를 집어넣으면 이놈이 커서 종교로 고통받을거다 라는걸
어릴때 증명해야 하는거지. 이게 가능할거라 믿냐?

그러므로 알고도 행해지는 불법. 그리고...매매금지법 있다고 매매 안되더냐?
다 같은거야...건들 수 없는거...
니가 법만들어봐라. 종교인들이 데모만 할거같냐? 당장 종교국가로 ㄱㄱ싱이다 ㅋㅋㅋ

현시창이란 말은 이런때를 위해 준비된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