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어느 범갤러의 친절한 아레나 스캔본. 갤줍

범갤에 눈팅만 백만년하다가...(소곤소곤~닥눈일년?도 더 한거 같음)

간간히 가끔 유동으로 댓도 달다가.. 수면위로 올라와서 인사해보아효... ㅎㅎ

작년에 자.이언트를 우연히 정주행하다가 강모캐릭터에 푹 빠졌지 뭐야..ㅠㅠ

강모를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복습을 계속 하게 되고 말이야. 그 60부작이나 되는걸 말이지 ㄷㄷㄷ

강모는 내 인생남주이자 강정커플은 내 인생 커플 되버림 ㅋㅋ

그동안 살면서 드라마 보고 진짜 이런적은 없었는데 내 자신이 웃기더라고 ㅋ

그래서 강모를 떠나 보내고자 범배우 다른 작품들 찾아 보았어

외봉,온에.어,샐초를 시작으로 들마 전부 파게 되고(그 재미없다는 트앵,무림학교도 다 봄;;)

영화 필모는 범배우 극장에서 안 본 것들만 쭉 찾아서 대부분 찾아봤다

디비디 구매하거나 유툽으로 찾아보거나

이제 데뷔작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열일곱살의 쿠데타, 고스트맘마,베리굿.만 찾아보면 필모깨기 완성되네

언제 한번 이것들 보러 상암에 영상자료원 함 들러줘야 되는데....

내가 범배우를 배우로 인식하기 시작한 첫 작품이 음.란서생.이더라고

당시 극장에서 개봉했을때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ㅋㅋ 미술과 소품이 남다르고 사극이라 더 좋았음~

범배우 한복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저분 대하사극에서도 봤음 좋겠다 생각했음 ㅇㅇ

그 뒤 08년 이후 범배우 영화는 극장에서 대부분 봤어. 지난 10년간 한창 영화 관람에 미쳐 살때라서.

예능이나 쇼,오락은 유툽에 올라온거는 찾아보고 볼 수 없는건 오래되서 어쩔 수 없지만

참고로 엠사가 유툽에 동.거동락을 전편 올려줘서 재밌게 봤음.

분명 그 당시에 그 예능 재밌게 봤는데 왜 기억이 가물가물한지.

평소에 배우의 소신을 갖고 자기생각 분명한 성격도 괜찮아 보이고 

늘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세도 보기 좋음. 

팬들 항상 꾸준히 아껴주는 것도 bbbb (재작년 팬밋은 넘나 부러움)

여태 관심을 안가지고 그냥 무심했던게 이제와 후회될 지경임 ㅠㅠ ㅋㅋㅋ

적어도 자.이언트 할때만이라도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으련만. 아무튼 그래...

갤이 조용조용하길래 인사글을 가장한 이런 잡글이라도 올려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