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 써놨듯이.. 어릴적 가장 쉽게 손에 익은 그림이 뼉다구 저 케릭이오. 국민 케릭이외다.  그러나 소햏은 나름대로 오랫동안 그려와서 참으로 감정과 개성표현 자신있었는데! 문제는 이게 오로지 소햏만이 그릴수 있는 경지 인것으로 오해했소.. (저 오묘한 상/하체의 비율과 심오한 손목꺽임과 심지어! 좌우를 구분할수 있는 저 다리! 물론 소햏 혼자만 구분하오; 소햏의 뼉다구 그림의 심오한 경지란 소햏만의 착각은 나중에 기회되면 쌔워드리리다..아하핳!!) 근데.. 나이 다 쳐묵고 나니 졸라맨 나오고.. 대략 일년 쫌 더된 시점부터 디시 알고 부터 열씨미 게판, 사용기, 구입기, 팁게판, 엽기, 히트(이건 뺄까?)에서만 놀다가 카겔 알게 된후 -_- 미쳐서 돌아나가다가 결국 DM 햏까지 보고 만게요. 그때서야.. 내모습중 일부 작은 어느 한부분에서 득햏(감히) 했소이다. 작심 했소!!! 내 온관심을 이끌던 디카!! 그것도 꼭찝어 소니 F717을 쌔우려던 꿈을 (거의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던 상태요 ㅠㅠ) 접어버리고!! 어릴적 고딩때 알바 했던때의 기억을 되살려! 와콤의 타블렛(아직도 만드오? -..-) 같.은.거. 하나 사서.. 편히 그림 쌔워보겠소. 음.. 홈피도 언넝 하나 새로 쌔워야겠소.. 리뉴얼 하등가.. 쩝 반갑소.. 나의 로망.. 마인드C, 고구마 뒷다리, By June.... 캐모씨는 성씨가 같기에 썌워드리겠소!! 아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