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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정동영 후보님에게 보여주세요. ★

승리에희망함(121.170) 2007.12.08 03:35:25
조회 272 추천 0 댓글 2

☆ 이글을 마음껏 퍼뜨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제목 그대로, '맞아죽을 각오로 대통합민주신당과 정동영 후보님에게 써드리는 글'입니다. 1997년 전후로 하여 일본인인 이케하라 마모루 씨가 쓴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이라는 책의 제목을 따왔습니다. 우선 다른 분들보다 정동영 후보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이 글을 읽고 고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에는 거짓이 전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제목과는 달리 실제로는 누구에게도 전혀 맞고 싶지는 않네요. 그러나 여기에 글을 쓰려면 회원가입 여부와는 상관없이 실명확인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기에 글을 분명히 적으려고 했고, 결국에는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 중의 한 분인 정동영 후보님'도'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승리'를 위해서 입니다."

이 글을 쓰려고 결심을 하기까지 무려 4주일이나 걸렸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잘못 썼다가는 정동영 후보님에게 폐만 끼칠 것이며, 제가 기도하는 목표도 달성할 수 없고, 잘못하다가는 봉변을 당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봉변을 당한다고 하여도, 목표만 이룰 수 있다면 이명박 후보가 당선될 경우의 5년이라는 암울한 기간을 지내는 고통보다는 훨씬 더 적겠다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대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것을 정 후보님에게 보내드려야만, 그리고 정동영 후보님이 실제로 읽으실 지의 여부에 관계없이, 제 인생의 한(恨)을 하나라도 줄일 수 있겠구나 싶어서 결국에는 이렇게 고심을 하고 썼습니다. 그리고 정동영 후보님은 이러한 '채근담과도 같은' 글도 읽으실만큼 마음이 폭넓은 분이라고 생각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이 글 쓰는데 적어도 2시간은 걸렸다는 점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량은 2시간 동안 생각하며 쓸 만큼 많은 분량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정말 기도와 노력을 하면서 쓴 글입니다. 최소한 수능시험 및 고시시험 볼 때만큼의 긴장과 집중을 하며 썼습니다. "아무리 적어도 대통령 후보님에게 쓰는 글이라서 그런지 긴장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게다가 저희 아버님보다도 연배가 위이신 분이니깐요. 긴장과 집중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이 2가지 장문을 읽어주십시오. 이 2가지 글들은 제가 쓴 것은 아니고, 다음 아고라에서 현재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퍼 왔습니다. 1번 글은 원작자의 의도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 수정은 전혀 가하지 않았습니다. 2번 글은 원작자의 의도를 전혀 변경하지 않고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욕설이나 각종 비속어도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정치판에서 쓰이는 욕설이나 비속어보다는 수준이 너무 낮으니 안심하십시오. 읽으시면서 화가 날 일은 없을 겁니다. 정 후보님의 단일화에 대한 생각만 계실 겁니다. 이 분들도 이 글들을 아마 정동영 후보님이 보시길 바랐을 겁니다.

그 후에 저의 생각을 적겠습니다.

======================<1번 글, 아쉽게도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아! 씨~바 읽다보니 열받네.
단일화. 나도 했으면 좋겠어.
이명박이 9시뉴스 맨날 나오는 거 보면서 살고 싶지 않거든.
이명박 골수지지층 빼고 이명박 좋아하는 사람 있어?
맘에 쏙 들어서 이명박 찍겠다는 사람 주변에서 본적 있어?

그런데 왜 문국현을 욕하지?
이런 상황 만든 사람들이 누군데?
그 사람들 한번이라도 제대로 사과 한번 해본적 있어?
정말 단일화 하고 싶어?
그럼 단일화 방식 토론하기 전에,
문국현 측이 의지가 없다고 하기 전에,
제대로 반성 한번 해봐.
그럼 지지율도 훨씬 올라갈걸?

그런것도 없이 다짜고짜 거짓 민주화세력?
누가 민주화세력인데?
문국현이 민주화세력이라고 한적 있어?
자기가 범여권이라고 한적 있어?
왜 자기들 맘대로 민주화세력에다가 집어넣고 거짓민주화세력이라고 갖다 붙여?
범여권 공천받고 나왔어?
아님 민주화세력 원로. 당신들이 공천해줬나?

단일화 하건 말건 자기 맘 아냐?
국민이 원한다고?
웃기지 마. 더이상 국민 핑계대고 제멋대로 민심인 양 자임하지 마.
민심을 챙기고 싶으면 사과부터 해.
그리고 나서 얘기해.

민주화세력?
민주화 한거 잘했어. 인정해.
그리고 국민이 벌써 잊어먹고 조중동에 놀아나서 그동안의 성과를 무시하고
이명박 같은 새끼한테 표를 몰아줘. 답답해 죽겠어. 인정해.
근데 아직도 민주화 중이야?
솔직하자고. 당신들이 얘기하는 건 민주화 세력이 아니라 당신들 '세력'이야.
그리고 그게 바로 오늘의 한심한 상황을 만든 이유야.
자기들은 '민주화세력'이다....라고 '오만'에 빠져있다가 이나라 이꼴로 만든거야.
'가치' 중심이 아니라 '세력'중심의 사고 자체가 원인이라고.
'가치'중심으로 생각하고 살때는, '가치'에 맞게 못하면 자기가 그 누구라도 자기반성을 하게 되지만,
'세력'중심으로 살면 '가치'를 위반해도 '세력'의 이름으로 정당화하게 돼.
옛날 민주화 투쟁 시절엔 그래야 했어.
이쪽이 흩어지면 안되니까 이쪽에서 다 껴안아 줬어.
그래서. 그게 좋아? 아직도 그런 방식인 거야?
이거 왜이러시나. 세상은 항~상 변해. 지금 이순간도.

나도 답답해.
저들이 집권하는거 죽기보다 싫어.
하지만 무슨 논의를 할때는 아무리 급하고 시간이 없어도 논의의 순서가 있어.
작금의 상황을 만든 잘못을 뼈아프게 반성한다...
하다못해 뼈를 깍는 심정으로 '차악'을 택해야 한다....이런 말조차 없이
다짜고짜 저쪽은 '절대악'이니까 '민주화세력' 결집해라?
그러면서 믿어달라고?
언제부터 이인제가 '민주화세력'이었지?
그렇게 해서 집권하면 뭐해?
민주화? 과정은 상관없는 민주화? 그게 민주화인가? 깡패짓이지.
또 노무현 꼴 되지 말라는 법 있어?
이번엔 잘할 것 같아?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왜 문국현을 욕하지?
왜? 지지율이 낮아서?
지지율도 낮은 놈이 버티고 앉아서 방해하고 있냐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나라 맞어?
결과만 좋으면 다야? 그결과 좋으리라는 보장 있어?
국민들 생각 안해? 하는짓 보니 그놈이 그놈이다 소리 안들려?

옛날에 김대중,김영삼 독자출마때 생각해?
그거랑 지금 상황이랑 같다고 생각해?
민주화세력 원로들이란 사람들. 나 지금 이순간부로 정이 확~ 떨어지는데.
당신들은 소위 '민주화세력'이 그다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나 본데.
좋아.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해.
그럼 괜히 문국현 욕하지 말고, 민주화세력 잘못한 거 별로 없다고 당당히 얘기해.
성명 내고. 강력하게 연설해.
황석영씨 뭐하고 있는건데.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이 그정도도 못해?
조중동 까고, 거대한 부패권력, 삼성, 경제파탄의 주범 딴나라당들 사정없이 까라고.
국민여러분 이러시면 안된다고 읍소라도 해.
아니면 정말 잘못했는데 한번만 더 믿어달라고 사정하든가.

아니면 정동영이든 문국현이든 누구 지지한다고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의사표시해. 왜? 겁나?
이명박한테 찍힐까봐? 아니면 그 잘난 '민주화세력'한테 찍힐까봐?
모든 '민주화세력'들. 문인들. 지식인들. 각자 지지후보와 지지의 변 밝혀. 들불처럼.
그럼 국민들도 알거 아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런 이유로 저 사람을 지지하는구나.
국민들도 다시한번 생각해볼거 아냐? 왜못해? 선거법 때문에 못하는거야?

당신들이 보이지 않는 손이라도 돼?
물밑에서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보는 고뇌의 지성인이라 이거야?
왜 여태까지 헐리웃 일개 배우나부랑이들도 다 하는 지지후보 발표한번 안하다가
이제서야 비겁하게 다구리로 나와서 지랄들이야.
BBK만 믿고 있다가 이제 발등에 불떨어진 거야? 그정도도 예측 못했어? 원로란 사람들이?

황석영씨. 인터뷰에서 그러던데?
깨물어서 안아픈 것 없는 열손가락 같다고 하면서 누구를 특별히 지지하는건 아니라고.
장난해? 당신이 선관위야?
당신이 누구 지지하면 그 사람이 될까봐 그래? 겸손 떠는거야?

오만들 떨지 마. 누구 지지하면 지지한다고 해.
정동영 지지해. 뭐라고 안해.
정동영 되는거? 뭐라고 안해.
정동영으로 하는게 확률이 높을 거 같애? 그럼 그렇게 하자고 해.
왜 괜히 거짓 민주화세력 운운하면서 협박해?
당신들이 '삼성' 조사하면 나라경제가 어려워진다고 협박하는 사람들과 뭐가 달라?

문국현이 단일화의 의지가 없다고?
그럼 왜 문국현이 단일화해야 하는데?
문국현이 단일화하려고 출마했어?
참여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이명박한테 표가 몰리는 어이없는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자기 자신을 규정하고 출마한 사람이잖아.
그게 그 사람의 정체성이야.
그런 사람한테 다짜고짜 단일화? 참여정부라는 사람들은 반성 한마디 안하고서?

좋아. '역사의 죄인' 운운하는 당신들의 압력. 꽤 강력했어.
단일화 해보자. 대신 이렇게 저렇게 하자. 이게 잘못이야?
당연히 협상을 할때는 내거는 조건이 있는 거 아냐?
물론 서로 자기한테 유리한 조건을 내거는건 당연한 거야.
그렇다고 문국현이 최소한의 명분도 없는 요구 했어?
그건 아니잖아? 속마음이야 어떻든 최소한의 명분을 세웠고 조금 양보도 했잖아?
정동영은 단일화할 의지가 강했다고? 그건 당연한 거지.
자기가 유리한 상황이니까.
반대였으면 어땠을까? 그만큼이라도 했을까?
아니지. 이런저런 지분확보 어쩌고 저쩌고 했겠지. 그게 바로 정치공학적 단일화고.
그런 걸 원했어? 그게 더 해결하기 쉬워?

백보 양보해서 당신들이 서운할 순 있어.
하지만 소위 원로라는 사람들이 그러면 안돼.
문국현을 욕하면 안돼. 협박하면 안돼.
자기 정체성까지 부정하면서 단일화에 협조해달라고 하려면
당신들 원로들이라도 먼저 자기부정을 하면서 자세를 낮춰.
솔직히 원로들이라고 잘한거 있어?
그동안 뭐했는데? 원로라는 이름 걸고 성명씩이나 내려면 사회에 대한 그정도 책임감은 가져야 하는거 아냐?
멋지게 이벤트 하나 만들어봐.
노무현 대신, 참여정부 대신, 정동영 대신 당신들이 석고대죄할테니
단일화에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해봐.
뒷짐지고 배놔라 감놔라 하지마. 당신들이 뭔데.

단일화가 되든 안되든.
단일화로 정동영이 되든, 문국현이 되든.
아무리 급해도 순서가 있고 절차가 있는거야.
그런거 못하면 저들이랑 다를 거 하나도 없어.
단일화 못해서 이번에 진다고 쳐. 어쩔 수 없어.
나라걱정은 당신들만 하는거 아냐.
하지만 안되면 어쩔건대? 어쩔 수 없는거 아냐?
바늘 허리매어 못써.
무작정 '세력확보'하는거 필요없어.
사과할 거 있으면 확실히 하고. '가치공유'할 거 있으면 그거부터 확실히 해.
시간 핑계 대지 말고. 애꿎은 문국현 잡들이 하지 말고.
좀 창조적으로 생각해봐.

그리고... 여기서 문국현 욕하는 아저씨들.
정동영이 대통령이 되든, 단일후보가 되든 나 상관없는데.
니들 굳어버린 옛날식 생각으로 문국현 쉽게 재단하려고 들지 마.
돈 떨어지면 주변 사람들 다 떨어져?
5% 지지율 가지고 몽니 부리네 어쩌네.
뭐 눈엔 뭐만 보여.
내가 보기엔 그사람이 한 말들 한마디 한마디...
깊이깊이 고민하고 멀리멀리 내다보고 뱉은 말들이야.
그사람이 당신들이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그냥 경제만 한 사람 아냐.
'사람'중심. 이말이 그냥 선거용 레토릭 같애?
정치는 다 그렇게 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해?
물론 나같은 문국현 지지자들이 그런거 다 알고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문국현의 말들이 임권택이 말하는'인본주의'수준의
깊이있는 세계관이자 가치관이라는 건 알아.
단일화를 하든 말든, 나중에 군소정당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든 말든
한번쯤 깊이 생각해봤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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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글, 이명박이 문국현을 두려워하는 이유>======================


이명박 지지자들이라고 위장한 인간들이 갑자기 타겟을 문국현 후보로 돌렸는데,

그 이유를 분석하고자 한다.



지금 우리나라 유권자의 성향을 개괄적으로 보면 한나라 40%, 통합민주신당(노빠) 20%, 부동표 30%, 기타 10%의 구도를 보이고 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 한나라 40% 중

실질적으로 이명박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15% 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 25%가량은 보수성향이 짙고 경제성장을 희망하는 박근혜 파라고 볼 수 있는데, 이 25% 중에서도 박근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15%대에 불과하다. 나머지 10%는 이명박이 좋아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딱히 맘에 드는 후보는 없고, 맘에 들더라도 정당이 협소하고, 그리고 여권과는 코드가 맞지 않아서 박근혜를 보고 어쩔 수 없이 이명박 편이 되어준 것이다.



- 대통합민주 20% 중

실질적으로 정동영이 차지하는 비율은 5%대에 불과하다고 본다. 나머지 15%는 한나라당과 코드가 전혀 맞지 않는, 2002년 노무현을 지지했던 사람들이다.



두 당만 잠깐 정리해보면, 각각의 지지들은 이명박에게는 경제를 원하고 있고, 정동영한테는 반한나라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기타 10%는

민노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문제는 바로



- 부동표 30%

10%는 아예 투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20%는 주로 한나라, 이명박, 여권 알러지 반응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20%는 기호 1, 2번은 죽어도 찍지 않거나 아예 투표를 안 할 것이다.



자, 이제 계산좀 해보자.

이회창이 나오기 전까지는 상황이

한나라 40% = 이명박15% + 박근혜 15% + <<반여권 10%>>

신당 20% = 정동영 5% + <<친여권 15%>>

창조 5% = 문국현 5%

부동표 35%

이랬다.

*<< >>안에 넣은 사람들은 맘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회창이 나오면서 이명박과 날을 세우자,

한나라 40% = 이명박15% + 박근혜 15% + 반여권 5%(-5%)

신당 20% = 정동영 5% + 친여권 15%

창조 5% = 문국현 5%

이회창 = 반여권 5%(+5%) + 부동표 10%(반이명박 15%)

부동표 20%(-15%)

로 재편됐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단일화를 안 한 상태에서 투표를 하게 되면, 한나라, 신당, 이회창의 지지율은 저 상태로 나오리라 예상된다. 하지만, 부동표가 “에라, 모르겠다. 소신껏 걍 문국현 찍을란다.”해서 문국현 후보의 지지율의 의외로 15%를 넘기는 현상이 발생될 수는 있다. 하지만, 정동영 카드로는 비리일색 이명박은 커녕 이회창과 2위 각축을 벌여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설령, 문국현 후보가 정동영 후보 밑으로 들어간다 하더라도, 지지율은 2~3% 상승하는데 그칠 것이다.



따라서 이번 대선은 한나라의 반여권 10%와 신당의 친여권 세력 15%, 부동표 25%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세 개 합치면 50%다.



그럼 문국현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면 무엇이 바뀔까?



문국현 후보는 이명박 개인의 비리 등 윤리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한나라 당과는 대결구도도 아니고, 설전을 벌인 적도 별로 없다. 그리고, 정책적으로는 노무현 정부의 잘못된 점을 고친다고 했던 것이지 싹 다 바꿔야 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적을 두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즉, 창조한국신당으로 단일화한다면 반여권 10%와 친여권 15%의 지지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관건은 20%의 부동표인데, 앞서 말한 것처럼 이들은 여권도, 한나라당도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오히려 문국현 후보로 단일화 된다면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이 급락할 것이다.



그럼 정리해 보면, 문국현 후보 지지율 5% + 반여권 10% + 친여권 15% + 부동표 20%은?

수치만으로 50%가 나온다. 한나라 이명박은 35%.



이런 단순 계산은 대권후보라면 다들 해봤을 테고,

문국현 후보가 정동영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한 것도, 그리고

시민사회가 둘의 단일화를 제안하는 것도 바로 이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국민이 원하는 대로 문국현 후보와 정동영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면,

이명박에게는 희망은 없다.

따라서 지금 이명박이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문국현 후보 까내리기 밖에 없다.



우리 국민이 지금 할 일은 문국현 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나올때 까지,

어느 정당의 공약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고려한 것인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 뿐.

=======================================================================================

읽으시면서 중간중간에 화가 나시기도 하였겠지만, 그래도 이 부분까지 읽으시고 계실 것으로 믿으면서 저의 생각을 적겠습니다. 위 2가지 글의 생각은 저와 100% 다 같기에, 2가지 글에 없는 내용만 주로 적겠습니다.

우선 처음에 이 글을 쓸 때에 가장 중요한 문제 3가지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① 우선 여론이 정동영 후보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나, 아니면 문국현 후보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나를 알아야 했습니다. 온라인(인터넷 등)이든 오프라인이든 말입니다.
② 그리고 단일화를 어느 후보님에게 돌아가는 것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원할 것인가와
③ 단일화 후의 파급력은 어느 후보로 할 경우에 더 클 것인가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 3가지 현안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내렸습니다. 정동영 후보님과 대통합민주신당의 생각도 이와는 전혀 다르지 않을 거라고 자신있게 봅니다.

현재 불행하고 억울하시게도, 우선 여론은 현재 정동영 후보님에게 전혀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언론의 조작 여부를 매우 높게 고려하더라도,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동영 후보님과 대통합민주신당을 좋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단, 호남지역은 제외하는 게 좋지만 말입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과 대통합민주신당은 문국현 후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실정(失政)을 하였으나 한나라당보다는 못한 게 전혀 없습니다. 단 양(量)에서 보기에는 말이죠. 그러나 질(質)에서는 오히려 대통합민주신당이 한나라당보다 못한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2004년부터 원내 제1당에 여대야소의 구도 거기다가 현직 대통령까지 국민들이 만들어 주었는데, 국정운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크나큰 실망밖에는 줄 수가 없습니다. 비록 한나라당의 방해공작이 매우 많았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는 5살 어린 여동생과 불과 2년 전까지, 그러니까 무려 13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조금이라도 틈만 나면 싸워왔습니다. 어떤 때에는 거의 사생결단을 내려고 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이 항상 원인에 상관없이 저만 혼냈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거의 혼내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동생에게 분노를 날마다 키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부모님은 자식들이 잘못한 양을 비교하는 것(量)보다는 서로 잘못을 저지르고 싸웠다는 것(質), 그리고 제가 맏이라는 사실을 생각하시고 항상 저만 혼내신 것 같습니다. 정동영 후보님도 과거에 자식분들을 혼내셨을 때 이러한 기준을 가지시고 자식분들을 혼내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부모님들은 이런 기준을 가지고 자식들을 혼내실 것 같습니다.

국민 대다수의 생각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한나라당에는 애초부터 기대도 안 했기에 무엇을 하든 상관없지만(사실상 내다버린 자식 취급을 했으므로), 대통합민주신당(열린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믿음을 주었기에 실망이 크므로, 한나라당도 싫지만 대통합민주신당도 싫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 결과가 이런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여론조작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적어도 대통합민주신당에게 향하는 지지가 한나라당에게 향하는 지지보다는 훨씬 약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에 비하여 문국현 후보님에 대한 여론은 다릅니다. 인지도만 정동영 후보님의 3/10 ~ 4/10일뿐, 인지도 대비 지지율을 비교한다면 오히려 문국현 후보님의 지지율이 정동영 후보님의 지지율보다 6~7%P나 더 앞섭니다. 1석을 가진 신생 정당의 후보가 140석을 가진 원내 제1당의 후보보다 말입니다. 게다가 선거자금 및 국가보조금과 선거운동의 규모를 고려해도 더합니다. 여론은 정말 칭찬일색입니다. 다음이나 다른 게시판에서 보면, 만약 선거운동기간부터라도 대통합민주신당의 인지도와 자금력만 있었다면 문국현 후보가 여지없이 1등을 했을 것이라는 글들과 의견 및 댓글들도 자주 올라옵니다. 문 후보님에 대한 여론이 얼마나 좋은지는 정 후보님과 대통합민주신당 측에서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문국현 후보님은 인지도만 높이면 정동영 후보님보다 여론이 양과 질에 있어서 모두 좋기에 문국현 후보님이 더 적절합니다. 인지도 문제 또한 정동영 후보님이 확실하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단일화로써 정동영 후보님이 언론에 비춰지는 시간을 죄다 문 후보님에게 돌릴 수가 있으니깐요. 그럼 인지도 및 지지율 문제는 바로 해결됩니다. 결과적으로 득표율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단일화 후의 결과를 예측해 본다면, 정동영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의 파급력과 득표율이 문국현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의 파급력과 득표율보다 훨씬 더 낮다(低效果)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정 후보님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문 후보님에게 지지했던 사람들이 전부 정 후보님에게 흡수되지는 못합니다. 아마 대다수가 이명박 후보를 제외한 이회창 후보나 다른 후보들에게 갈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부동층들도 정 후보님에게 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동층은 정 후보님을 지지했다면 진작에 부동층에서 이탈했을 것이기 때문이고, 또 문 후보 지지자들도 정 후보님을 이미 지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 손학규 의원의 지지자였습니다. 그러나 손학규 의원이 당내경선에서 안타깝게 2등을 하시고, 정동영 후보가 1등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한나라당과 민노당은 애초부터 싫어했으므로, 정동영 후보님을 지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후보님의 지지율이 25%P를 넘지를 못하자 절망을 하고 있다가 문국현 후보를 새롭게 알게 되고, 문국현 후보님에게 지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대통합민주신당과 정 후보님에게 매우 실망이 컸기 때문입니다. 2002년 12월만 하더라도 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이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기말고사 시험기간중임에도 불구하고 밤새 공부도 안하고 6시부터 6시간동안이나 선거 방송을 보면서 마냥 헤프게 좋아하고만 있던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 후에 2003년~2007년의 신당과 대통령의 정치를 보면서 크게 실망을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한나라당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세력이었구나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아닌 사지 전체를 찍혔다고나 할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저와 거의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로 저와 저의 수많은 주변 사람들의 대부분은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문단의 내용에 한해서는 신당과 정후보님이 반박을 하시질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국현 후보님으로 단일화될 경우에는 그 효과가 너무나도 달라집니다(最高效果). 우선 언론에서 싫어했던 문국현 후보를 비출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내 제1당인 여당의 후보를 나름대로 이긴 후보이기 때문에 언론에서 다루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사람들의 인지도가 올라갑니다. 또 정동영 후보님의 노력 여하에 따라 자금력과 선거운동규모가 문국현 후보님에게 갈 수도 있습니다. 정동영 후보님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언론에서 정동영 후보님에게 비춰주었던 시간을 문국현 후보님에게 비추게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동영 후보님에게 지지를 표명하셨떤 분들도 대부분 문국현 후보님에게 지지를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기본이 이미 약 10%P 후반대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지금의 정동영 후보님의 단독지지율(%P)과는 거의 다름이 없겠지만 이후의 승수효과와 반사효과 및 직/간접효과가 모두 달라집니다. 실제로 정동영 후보님의 지지율은 계속 20%P을 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 말입니다. 제가 정밀 분석을 한 결과 최대치가 21~24.5%P입니다.

그리고 30%P에 해당하는 거대한 부동층들도 문 후보님을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국현 후보님은 17대를 포함한 역대 대선 후보들과는 달리 사람들이 인지만 하면 바로 지지를 해버릴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인지만 하면 지지하는 후보이기에 저도 이렇게 문국현 후보에게 지지를 돌리고, 이렇게 열심히 그리고 사력(死力)을 다하여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다른 정치인이라면 그리고 정동영 후보님보다 나은 후보가 아니라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고 계속 정동영 후보님에게 지지를 했을 것입니다. (물론 골수 이명박 지지자와 부정부패가 많은 사람들은 제외해야 겠지만 말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우리 사회의 악독한 상류층이기 때문에, 인구의 10%도 안 됩니다. 적은 수라도 선량한 상류층은 제외합니다. 실제 순수 이명박 지지자들은 모두 합쳐서 25%P 이내입니다. 나머지는 어쩔 수 없이 언론에서 만든 '대세론'이라는 말에 조종되어 지지되는 자들과 밴드왜건 효과에 이끌린 자들입니다.) 또한 한나라당에서도 어쩔 수 없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25%가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40%P대에서 30%P대로 10%P나 급격하게 감소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언론에서 조작하여 쓰고 있는 말인 '이명박 대세론'은 더 이상 언론에서 거짓으로라도 쓸 수 없는 말이 되어버립니다. 40%P대와 30%P대는 양에서나 질에서나 다른 차이기 때문입니다. 대세론이라는 말은 40%P가 넘어야만 쓸 수 있는 숫자입니다. 단, 상대후보 또한 자신과 마찬가지로 40%P가 넘는 경우에는 제외해야 겠지요(2002년 제16대 대선 참조). 물론 40%P라는 지지율도 과도한 여론조작이 있는 것이니 맞다고는 할 수 없는 %P이지만, 그래도 이명박 후보가 지지율 1등인 것은 불편한 진실이지요.

지금이라도 문국현 후보님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문국현 후보님의 지지율이 10%P 후반대를 넘어서 바로 20%P대로 껑충 뛰어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명박 후보님과의 지지율 격차가 10%P 이내인 한 자리수로 줄어듭니다. 게다가 이회창 후보님의 %P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도 문국현 후보님에게 인지를 할 수밖에 없으며 역전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정치공학 및 정치학에 대하여 공부를 하는 초보생인 저이지만, 이 대선후보 지지율 효과만큼은 누구와도 논쟁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니 제 말에 대해서는 의심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만약에 문국현 후보님으로 단일화가 되더라도 문국현 후보님의 %P에 15%P 이상의 큰 변화가 없다면 정동영 후보님께서 여론조사 방식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문제제기를 하시면 될 것입니다. 대선후보가 아니니 그런 문제제기를 해도 사람들이 믿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대선후보가 그러한 문제를 제기한다면 핑계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 여론조작 방식은 다음 아고라나 디시인사이드에 가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조사시간 및 조사대상(오후 7시 이전이므로 주부나 노인분들 외에는 받지를 않음), 조사방법(핸드폰이 전화보다 훨씬 더 정확함), 응답률(20% 이하임, 미국은 응답률이 30%가 안 되면 발표 자체가 금지되어 있음)은 기본이고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다음날부터 전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까지 정말 치가 떨릴 만큼의 조작이 많습니다.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따라서 현재 11일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정동영 후보님의 정말 용기있으시고, 정말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상큼하고 멋지신 결단이 필요합니다. 문국현 후보님으로 단일화가 된다고 해서 대통합민주신당과 정동영 후보님의 정치력, 정치적인 위치에 부정적인 영향이 갈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명박 후보가 당선이 되는 경우랑 비교를 해보시면 잘 아실 겁니다. 왜 문국현 후보님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원내 제1당이 문국현 후보님에게 숙이는 걸까요? 우리나라에 멍청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보는 것일까요? 바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정 후보님의 공약과 문 후보님의 공약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개념없는 사람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부 정동영 후보님이 멋지다고 생각할 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대통합민주신당과 정동영 후보님을 다시 볼 지도 모를텐데요. 누가 봐도 그렇습니다. 만약 정동영 후보님이 용기있는 결단을 하신다면, 그 용기를 비판/비난하는 자는 나라를 망칠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아일랜드나 독일처럼 다시 일어나는 국가가 되길 원하지, 이탈리아나 멕시코 및 태국처럼 죽어가는 국가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문국현 후보가 당선이 되는 경우, 이명박 후보가 당선이 되는 경우 총선에 어떠한 영향이 갈까 그리고 대통합민주신당의 정치적인 입장과 위치 그리고 힘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까 비교형량을 해보시면 더 잘 아실 겁니다. 이 점은 제가 정치학(이론으로서의 정치)은 좀 알아도 정치공학(현실로서의 정치)은 정동영 후보님과 대통합민주신당보다는 훨씬 더 잘 모를 것이므로 설명할 수는 없겠습니다. 큰 틀과 핵심적인 의미밖에는 말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정말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선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사람은 이제 이명박 후보도, 이회창 후보님도, 그리고 (피눈물이 날 만큼 아쉽게도) 인지도와 자금력이 밀리는 문국현 후보님도 더더욱 아닙니다.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그 분은 오직 정동영 후보님입니다. 3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지금 하셔야 합니다. 2012년에는 정동영 후보님이 정말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정 후보님은 2002년에도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서 경선 2위셨지 않았습니까?

정동영 후보님에게 용기있는 결단을 바랍니다. 단, 정동영 후보님이 모든 후보들을 제치고 대선에서 당선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정말로 있다면 저의 글을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아마 대다수 국민들이 생각하는 기준은 <1) 문국현, 2) 정동영 또는 이회창, 3) (인정하기는 싫지만) 이명박이나 권영길>일 테니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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