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 기준 쌍기사 원탑

일반기계기사 + 공조냉동기계기사

1) 일단 이 두개를 다 갖고있는 케이스가 별로없음

공조는 에관기 전기 이렇게 시설관리 테크로 따는 경우는 많고

일반기계는 보통 건설기계랑 해서 쌍기사 만들고 공기업 준비하는 경우가 많지

둘 다 갖춘 경우가 그리 많지않음.

2) 일반기계로 2D, 3D 캐드실력 보장

동력전달장치, 치공구, 지그를 3D로 그리는 놈이

플랜트 설계, 배관설계, 건축설계, 전기설계 (물론 별도로 배워야함)를 못할일이 없음

카티아, 솔리드웍스, 인벤터 써본 갤러들은 알겠지만 하이엔드 프로그램 쓰다가

2D 캐드로 깔짝이는거 그자체는 안어려움

3) 그래서 사기업 특히 아랫단계로 내려갈수록 기업에선 필수적임

전기기사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목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일반기계와 공조기계는 ㄹㅇ '실무' 목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더 많음 선임은 덤이고

그리고 그러한 실무적 필요성은 대기업에서 중견기업 중견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4) 특장점 : 활용 범위가 걍 씹사기임

생산관리, 품질관리, 설계, 기술영업, 시설관리, 설비보전, 안전관리 등등 어느 직무에 갖다놔도

이 두 자격증이 든든하게 지지해줌. 전기기사+공조기사도 활용범위가 넓기는 하지만 일기+공조에 비할바는 못된다.

5) 단점은 비전공자가 접근하기 ㅈ같음(일반기계)

특히 일반기계가 비전공자가 접근하기가 ㄹㅇ 쓰레기임

필기는 어찌저찌 한다쳐도 필답이랑 작업형 생각하면 +1년은 더 봐야함

그래서 일반기계 응시자 대부분이 대학교에서 기계를 전공했던 친구들인게 그 이유

노베이스 직장인 입장에서도 가장 번거로움

전기기사는 엉덩이로 앉아서 20개년 코피터지게 조지면 되는데

일반기계는 중간중간 2D, 3D 캐드학원도 가야하고 스케쥴 짜기가 복잡해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사는 많아도 두개 혹은 세개가 답인거 같다

이론적으로 가장 좋은 조합은 전기+일반기계+공조 이렇게 3개가 걍 무적의 조합인데

문제는 가성비가 3개 딴만큼 훌륭하진 않다는게 좀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