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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스압) 오싹오싹 심연의 공포, 미스터리 플래시 핏 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1 13:05:01
조회 34444 추천 279 댓글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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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플래시 핏 (Mystery Flesh Pit,
정식명칭: 페름 분지의 초개체; Permian Basin Superorganism)

우리말로는 수수께끼 고기 구덩이라는 뜻으로 레딧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유저인 TreverStrangeVehicles에 의해 작성된 대체역사물 겸 가상세계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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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미국 텍사스 페름 분지의 시추 작업 과정 중, 어디서 왔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거대한 유기체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 거대한 싱크홀이 발견되고 Anodyne(아노다인)이라는 한 회사가 그것의 특수한 지형과 유기물의 유용성에 관심이 생겨 서둘러 이곳에 대한 권리를 독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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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내부를 탐사하면서 윗그림에 나와있는 것처럼 몇가지 기이한 생명체들이 발견되었는데 그것들은 현미경으로 바라봐야만 관측이 가능한 미생물들과 유전자가 거의 동일하지만 이들의 크기는 30cm에서 크게는 4m까지 자라는 거대화된것이 특징이다


구덩이 내부에 사는 생명체 중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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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orphous Shame (부정형의 수치)

이 생물은 수백만년전 과거에는 평범한 족제비과의 생물이였으나 구덩이 한번 잘못 들어간 죄로 털과 뼈, 심지어는 자신의 근육과 눈까지 퇴화해버린 생명체다
이제 납작해져서 포유류의 모습을 잃어버린 그들은 구덩이의 속살 안에서 파묻혀서 살구덩이 안의 피와 노폐물을 흡수하며, 평생을 그자리에서 구덩이에게 종속된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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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sogleal Tridecapod (중교성 십삼각목)

갑각류와 비슷한 외형을 가진 생물이며 보행에 사용하는 12개의 다리와 머리에 해당하는 부속지까지 합쳐 총 13개의 부속지를 가지고 있어 십삼각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녀석들은 다리들과 입사이로 알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며 연어처럼 성장함에 따라 서식지를 옮기는 생활사를 가진 동물들이다. 또한 적을 내쫓거나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마치 머리처럼 보이는 배 부분을 방울뱀처럼 흔들어서 소리를 낸다
또한 흡혈을 하는 갑각류 이기도 한데, 입을 이용해 구덩이에 상처를 내고 (이 과정에서 상처의 응고와 감염을 막는다) 피를 빨며 피가 다 떨어지고 나서면은 길쭉한 주둥이를 이용해 상처를 봉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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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crobacteria (거대 박테리아)

현미경으로 관찰되는 박테리아랑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사실 우리들과 비슷한 다세포 동물로 크기는 무려 4m까지 자라는 거대 생물들이다
이 박테리아 군집들은 무리로 지어 다니며 구덩이내의 영양분을 먹고 살아간다. 평상시에는 얌전하지만 워낙 경계심이 많아서 인간이 자극할시 입이나 코같은 점막에 달려들어 질식시키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접근하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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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byssal Copepod (심연 등갑류)

가재나 게와 같은 집게가 아닌 마치 사람손을 닮은 듯한 특이한 부속지가 달린, 최소 1m 이상 자라는 거대 갑각류로 구덩이 내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이다
갑각류가 가지는 단단한 키틴질 껍데기와 구덩이 내에서 이동하기 위해 발달한 왁스같은 분비물 덕분에 인간이 개발한 총기류로도 제거가 까다로운 굉장한 생명력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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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ungal Growth (거대 곰팡이)

구덩이내에서 흔히 접할수있는 생물들로 제각각 종류가 다르나 모두 양수가 고인 온천에서 자라며 인간에게 독극물인 포자들을 퍼뜨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그렇기에 이 곰팡이를 발견시 최대한 피해야하며 직원들은 주기적으로 곰팡이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가능할시 제거해야한다


6. Compound Surface Fauna (융합 표면 생물)

지상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이 재수없게 구덩이로 떨어지면 구덩이내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기묘한 소화과정으로 인해 2종류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융합된채로 살아가게 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융합체들은 평상시 몇시간, 최대 며칠이 지나 결국 비정상적인 신체조건을 못이겨 사망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생물은 극심한 고통을 겪으므로 생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고통을 연장시키는 비윤리적 행위로 간주해 금지되어 있다
만일 인간을 닮은 듯한 융합체를 발견할시 즉시 직원에게 신고해야한다


여담으로, 안에 있는 생물과 구덩이를 구성하는 살점은 독이 없다면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온갖 향신료를 퍼부어도 맛이 없는 쓰레기 고기라고 한다. 고기의 식감 자체는 부위에 따라 흔히 먹는 고기부터 내장, 부속부위와 비슷하지만 뭔가 매우 역하고 부패한 듯한 맛이 난다고 한다. 다만 몇몇 종류의 무척추동물들은 찐 다음 버터랑 먹으면 끝내준다는 증언들이 하이커들이나 일꾼들에게서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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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nodyne(아노다인)사가 탐사를 진행하면서, 이 구덩이가 단순한 동굴이 아닌 사람의 체내처럼 생긴 붉은색 근육과 살덩어리를 가진 현대과학의 상식을 벗어난 괴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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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실루엣은 불가사리를 닮았으며, 좀 더 정확하게는 5개의 불가사리같은 다리 위에 거대한 초코파이같은 상단부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최소면적은 20000km²에 깊이는 마리아나 해구보다도 깊은 30km로 생물을 닮은 부분은 1.680km 지점까지이며 그 아래에는 생물에게서 찾아볼수 없는 기관들이 지층처럼 킬로미터 단위로 쌓여져있다.
현재 최대 탐사된 깊이는 5km 정도로 그 아래는 기술적 한계 및 안전상의 이유로 탐사가 중지되었다
일단은 외부로 노출된 구덩이가 일종의 호흡기와 식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생물답게 소화계, 면역계, 순환계가 있었으며 그외에도 고등 척추동물이 가지고 있을만한 기관인 방광과 모래주머니도 있었다
또한, 그 거대한 근육이 붕괴되지 않도록 500m 굵기의 뼈 구조물로 추정되는 거대 석영 구조물도 존재하였다

다행히게도 이 개체는 운좋게도 동면 상태였는지 자신의 몸속에서 벌어진 대규모 탐사 및 시추 작업에도 불구하고 마치 죽은듯이 반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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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973년, Anodyne(아노다인)사는 처음에는 인가인원만 출입가능한 공장을 새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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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인 1976년에는 아예 관광명소로 일반인에게도 열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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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는 제임스 카터 대통령의 정식 승인을 받아 아예 국립공원으로 인가받아 더욱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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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으로 승인되자 구덩이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와 내부에 거대 관광 센터를 만들어 운영하였고, 구덩이 내의 특수한 광물질을 캐내는 시추기도 대량으로 설치하기도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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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구덩이 속 내장에 자연적으로 독특하게 발생한 각종 유기물이 녹아서 고여있는 양수를 이용해 온천을 만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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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화된 구덩이의 주변 지도와 내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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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안에 설치된 관광용 구조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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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속에서 한 컷




그리고 Anodyne(아노다인)사는 이 구덩이를 관광지로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구덩이를 독점적으로 개발하여 얻어낸 여러 물질들로 만든 제품 몇가지를 출시했는데

그 중 두가지만 소개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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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는 구덩이의 뇌에서 채취한 베타 신경질이라는 신경세포를 이용해 만들어진 유기물성 반도체 컴퓨터를 출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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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구덩이 내에서 호르몬 역할을 하는 액체를 이용해 코카콜라와 협업하여 개발한 제품인 코카콜라 하트쓰롭 (Coca-Cola Heartthrob)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이 구덩이가 단순히 관광지로만 쓰였다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그걸 허락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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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쏘아올린 축포와 밤새내린 폭우가 합쳐지면서 페름 분지에 묻혀진 생물이 동면에서 깨고 말았다

폭우로 내린 빗물이 구덩이에 유입되면서 구덩이가 마치 사람이 질식에 반응하듯 움직여서 구멍이 크게 수축했다. 이로 인해 구조물을 손상시켜서 긴급상황으로 변질되었다

구덩이는 자신이 장기간 동면에 든 사이, 사람들이 자신의 내부에 설치한 시설들, 그리고 수도 없는 사람과 생물들이 있으며, 그들이 자신의 몸에 한 행위들을 인식했고, 머지 않아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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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에서는 최후의 대응으로 안정제 2만 리터를 주입하였지만, 오히려 갓 동면에서 깬 구덩이를 자극하는 요인이 되어버려 구덩이가 완전히 닫혀졌고 구덩이 내부에 있는 관광객센터는 추락하고 말았다

한편, 구덩이가 깨어남에 따라 경상북도 전체만한 면적이 대지진에 휩싸이면서 펜타곤은 핵무기까지 쓸것을 고려하였다. 다행이게도 곧 구덩이의 움직임이 멈췄고 이틈을타 구덩이에 고립된 관광객과 직원들을 구조하였다. 대부분은 사망 아님 중상이었고 유기물로 인하여 반쯤은 소화되기 시작한 사람들이 다수였다

그렇게 7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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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Anodyne(아노다인)사는 구덩이에 가지는 상업적 이용 권리는 박탈되었으며 이 문제의 구덩이는 미정부가 설립한Permian Basin Recovery Superorganism Containment Corportation(페름기 구덩이 회복 및 초생물체 구속 기업)의 소유가 된다

한편, Anodyne(아노다인)사는 관리부실로 인해 여론적 추궁과 법적 상소 및 수많은 고소들로 인해 결국 1년뒤, 2008년 파산하고 말았다

현재는 구덩이 주변에는 연구시설들이 있어 이 구덩이를 상시 감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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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금성에서 이 구덩이의 본모습과 비슷하게 생긴 2미터 두께의 결정화된 석영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혹자들은 금성에 거주하던 외계인이 위의 사진과 같은 생명체를 죽여서 지구로 가져다 놓은게 현재의 그 문제의 구덩이가 아닐까라고 추측하기도 하였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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