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14프로.

질문 : 왜 블루를 샀나요?

재고가 없어서가 아니라 블루가 맘에 들었다고 하면 믿을거임?

물론 네추럴 재고가 없어서 샀음

근데 생각보다 이쁨

촬영 기기 : 아이폰 14 일반. 초점 못잡아서 ㅈㅅ;

유분은 조금 더 만져보도록 하겠음

베젤 차이.

이게 진짜 ㅋㅋ 안 느껴진다면 안 느껴지고 느껴진다면 느껴짐.

실사용 해봐야 알겠만 얇아진 건 확실하지만 큰 감흥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였어 난.

그래도 차이가 없는건 절대 아님 좀 시원한 느낌은 남

일단 초기 세팅 겸 충전 겸 꽂아 놓은 상태. 

업데이트, 데이터 전송 시 발열을 체감해 볼 생각이여

난 전문가가 아니니 데이터 옮기는 쪽이 더 뜨거워지는지, 데이터 받는 쪽이 더 뜨거워지는지 메커니즘 자체를 몰라

그냥 발열 발열 거려서 한번 해본거라고 생각해주셈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은 둘다 정품이야.

지금 내가 손 올려 놓고 있는 부분과, 옆 테두리 스뎅이 엄청 뜨거운데

체감 상 14프가 1.5배 정도 더 뜨거움 특히 스뎅 테두리가 점점 뜨거워짐.

 15 바이럴 아녀 진짜 뜨거움 

어차피 난 폰 안 팔고 두개 다 써서 하나에 편파적일 이유 자체가 없어.

원래 데이터 전송하는 측이 당연히 더 뜨거운 구조면 ㅈㅅ;

정품 실케 착용 모습.

실케 재질 더 구려짐 ㅋ;

케이스티파이 끼고 다녔는데 15프 + 실케로 바꾸니까 진짜 확 체감되네.

14 그 특유의 뒷판에서 전해져오는 묵직~함이 사라지고 12프로드는 느낌 남. 

ㄹㅇ 무게에선 반박불가 대만족

개봉은 여까지 하고 비교만 간단하게 해볼게

난 전문성 1도 없으니 걍 재미로 봐줘

아이폰 14pro

아이폰 15pro

3배 줌에서의 14pro

3배 줌에서의 15pro

여기까지 찍었을 때의 유분 중간점검.

일부러 계속 좀 옆면 만지작 거리면서 사용했는데, 버튼도 일부러 누르고.

나는 유분 알콜솜으로 닦으라는 apple 의 지침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케이스 끼면 된다? 말이 안되는 소리인게, 애초에 애플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생폰 기준으로 제공되고 있잖아. 케이스는 소비자의 선택으로 들어가야지 강제되어서는 안되니까.

155만원짜리 고가 제품을 판매하면서 왜 불가피한 소재 선택의 번거로움은 소비자의 몫으로 돌리는거지 싶어서

유분 이슈에 좀 예민했었는데

생각보단 덜한 느낌

이정도면 기존 14 스뎅에 묻는거나 머 거기서 거기임

소재가 이래서 더 튀게 느껴지는 듯 함.

생폰으로 쓸 경우 실제로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재미로 보는 배터리 테스트.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맛보기로 할거라 대충 함

14프는 최대 성능 90프로인데 감안하고 봤을 때 비슷 비슷 함 거기서 거기여..

근데 제일 큰 발열 이슈 ㅋㅋ

내가 게임은 안하는데 동영상 시청이라던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발열 차이가 안나거든?

근데 충전하면 남 ㅋㅋㅋ 15가 더 뜨거운거 맞음.

아까 맨 위에서 올렸었던 거 기억나? 데이터 전송할 때

그정도 차이는 아닌데 15프가 충전할 때 조금 더 뜨거운 건 있음.

고사양 게임할 때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일단 일반적인 환경에서 신경쓰일 정도의 발열은 아님.

몇일 더 카메라도 써 보고 전문적인 유튜버 의견을 들어보는게 맞다 싶다 이건..

총평

난 13 일반 , 14 일반도 갖고 있거든?

말이 티타늄이지 재질 느낌도 그렇고 딱 그냥 아이폰 일반 라인업 폼팩터에다 프로 성능 박아 놓은 느낌임.

13 이하 유저가 살만 하냐 물으면 살만 함. 

하지만 14프 유저는 16프 기다리는게 나을 듯?

무게, C타입 메리트에 따라 결정하면 되겠음.

폰으로 초고사양 게임 돌릴 놈이면 아이폰으로 게임 안하고 겜트북이나 아이패드가 있겠지..

일상 생활에서는 운용이 불쾌한 이슈가 난 아직까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임.

명절 잘 보내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