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달 전쯤에 다이어트 해서 념글 갔던 게이임
간단하게 후기 적어 보겠음
다이어트 시작 계기
7년간 100키로 넘는 채로 살아옴
8월에 장사를 시작했는데 덩치가 커 보이면 안 좋게 보였음
친구가 덩치가 좋은 편인데 나도 같이 빼보자 하고 시작
126.5에서 시작했는데 큰 덩치로 헬스장 가는 게 두려워서 살을 좀 빼고 헬스장을 가야겠다 생각 후에
칼로리 낮은 음식으로 식단, 저녁 산책을 시작함
탄산을 워낙 좋아했는데 탄산부터 바꿨음
나랑드, 제로콜라
2개월 정도 식단, 유산소는 퇴근 후 1시간 산책
20키로 감량
이때 식단 현미 작은 공기, 햇반, 닭가슴살, 김치 하루 3끼에서 4끼.
치팅 없었음
107키로에 헬스장 등록
이때부터 근육도 얻고 싶어서 닭가슴살 잘 챙겨 먹음
주 6회 운동 일주일에 한 끼 치팅 술, 음식 제한 없이 먹음
고구마 200 닭 150 김치로 식단 통일 네 끼 챙겨 먹음
야채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안 먹음.(토마토 오이 맛 없음)
지방 섭취는 아몬드 끼니당 5알
5개월 정도 유지
웨이트 1시간 유산소 30~60분
107kg- 83kg 정도 감량
프로필 찍겠다고 마음먹어서
고구마 100 닭 150 김치 네 끼
1개월 정도 83kg-78kg
일주일에 한 끼 원 없이 먹음
마지막 3주~1개월
고구마 50 닭 150 김치 네 끼
공복 유산소 1시간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
프로필 당일 73키로로 찍음
10개월 동안 다이어트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점
포기만 안 하면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다짐하고 되뇌었던 부분은
난 성공할 사람이다. 크게 될 사람이다.
배고픔도 못 참으면서 크게 될 생각하지 않겠다.
물론 못 지킨 경우도 많았음
주위 사람들한테 도와달라 많이 했음
응원도 많이 받고 힘이 됐음
살을 빼고 난 뒤에는 자존감, 자신감이 올라감
예전에는 옷 사는 거도 두려워서 추리닝, 맞는 옷만 입었는데
지금은 다름
살 처지는 부분은 포기함 어느 정도는 처짐
10개월 동안 천천히 뺐는데도 처짐
근데 자랑스럽게 생각함 50키로를 뺐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함
50키로 못 빼고 돼지로 있던 때보다 날씬하고 좀 처진 채로 사는 게 훨씬 나음
나도 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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