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들.. YS 직인 찍힌 회고록까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10:05:01
조회 16679 추천 130 댓글 24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ebbb5c2c41e4810ab8b2830fdb63fb3cfacdb56cfd3a04879ed2c7af7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은 김 여사가 샤넬 화장품과 위스키도 받았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수사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올백처럼 실제로 전달한 영상 등 확실한 물증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MBC에,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위스키를 전달할 때 함께 줬다는, 책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서초동 아파트의 입주민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ebbb3c6c41e4810ab8bd9a1a6f9701aaf016d6f9e406eff36448ce40f

아크로비스타 입주민 권성희 씨는 독서광입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서 이웃들이 내놓은 책을 종종 가져옵니다.

2022년 말에도 책 한 무더기를 들고왔습니다.

아크로비스타에 살던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한 남동 관저로 이사 간 직후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7c6c41e4810ab8b7c0d66000227f3a78d8e821d7a88d171acd76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5c1c41e4810ab8b11392a63d45789016c26820b9c2057e525b845

최근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관련 뉴스가 쏟아지면서 책을 다시 봤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2c2c41e4810ab8b04da3fd2dbbb273dbdea0c68c2f566f9353b0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2c9c41e4810ab8bf1d9c11ab1cb4d91dbf3e5285f8da96f2a154c

저자 이름은 최재영.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바로 그 목사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3c3c41e4810ab8bd5fde17b57b53e0575c72edbe494085242ef

표지를 넘기면 "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 여사님께 드립니다, 저자 최재영 목사"라고 똑같이 적혀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3c8c41e4810ab8bdd78bd2b17206d48a9bfc49df7234f9e4991

자필 메모도 붙어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6c8c41e4810ab8b1352a721a902ae85f78e380a482d5fdead79dd

쓴 날짜는 2022년 7월 23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7c4c41e4810ab8b19866e02575094c08c009868e7f48cc00f70ab

최 목사에게 책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김 여사에게 준 책이 맞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4c7c41e4810ab8ba900f17c5c7b7717ea31a7616a15f07575e531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디올백 말고도 여러 차례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2022년 7월 23일에는 40만 원대 듀어스27년산 위스키 1병과 자신의 저서 8권을 보안검색대에서 일하던 사람들에게 전달해달라 부탁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김 여사가 받았는지 확인은 안 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2c5c41e4810ab8b82bcc7ea7dd1bf73d9ce99d19e146046659be7

그런데 이때 건넸다는 책 가운데 4권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2c9c41e4810ab8b780bb9de5eadba8ceb68ce092fd00f48ea2f

하지만 위스키 행방은 확인이 안 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6c5c41e4810ab8b524f0a695df5fdcfdfcedba92c1862ad3e285d

최 목사가 주장하는 금품 전달은 모두 4차례.

2022년 6월에는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7월에는 책과 위스키, 8월에는 전기스탠드와 전통주, 9월에는 디올백을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7c3c41e4810ab8be228ef4703b00bbfba95042a01caab4a17a87f

대통령실에 김 여사가 최 목사의 책을 갖고 있다 내놓은 것인지, 위스키나 다른 것도 받은 게 맞는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7c9c41e4810ab8baff673308671a89b0fbe0ef7f35d1022897963

디올백 전달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은 다른 금품까지 수사를 확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인 권성희 씨는 검찰이 자료 제출과 진술을 요구한다면 언제든 조사받겠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3c0c41e4810ab8b4c96dedc3f30681d435993c1f213dc8722bca6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나온 책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소유로 추정하는 건 다른 책들도 함께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김영삼, 전두환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부인 등 가족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왔는데요.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4c1c41e4810ab8b714a00c9db76383d1880eca9999351b70848a4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비밀특사들이 물밑 소통으로 회담 성사에 큰 활약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4c8c41e4810ab8bd4fa9e93ce6a9cc9adebfb150d46146e59e3ab

자신이 대통령 메신저였다고 밝힌 함성득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

윤 대통령 부부의 아크로비스타 이웃이었고,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2c1c41e4810ab8b96367b4efc87c00b783fb6d82f72ef17bba4dd

함 원장 저서, '대통령 당선자의 성공과 실패'도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3c1c41e4810ab8b4f364824e9db65f11eee5a193be14a236867

전직 대통령 회고록도 함께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3c5c41e4810ab8b08664ee5d71c6b71ad8021426a0d6b41b6cf

전두환 회고록에는 부인 이순자 씨가 쓴 글도 적혀있습니다.

"구국의 영웅으로 등판하신 윤석열 대통령님께 남편을 대신해 이 책을 올린다"며 "항상 건승하기를 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6c2c41e4810ab8befc7f3495ed5277bc3fdd1be59254dcb0431

책을 준 날짜는 2022년 6월 16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4c4c41e4810ab8bb667469b801640145acfcfd3abe48d8ad695ee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이던 그날은 김건희 여사가 이순자 씨를 예방한 날입니다.

그때 배석했던 민정기 전 비서관은 책을 본 뒤 "김 여사에게 준 게 맞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3c0c41e4810ab8bd4b8afec2f09a035ecdee9442e08b8581e1442

김 여사는 일주일 뒤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도 예방했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 회고록도 발견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 직인도 찍혀 있습니다.

김 여사가 예방 당시 회고록을 받았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3c9c41e4810ab8baa0d386a0d1aa7cf60ad1eca5761e963b99557

김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는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을 만나 아버지 회고록을 선물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6c7c41e4810ab8b3b952555997c4e412d0a24a99395010f30b2

직인은 유력 인사나 귀빈들 선물용에만 찍는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선물 받은 책들을 분리수거장에 내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4c9c41e4810ab8b884c48b611987d0bd0897e04e27464dd06cbe4

그럼 디올백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통령실은 디올백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5c5c41e4810ab8b700f23903d322830490aacbb61ce99c2ff82f4

익명의 관계자가 일부 언론에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모든 선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관리, 보관된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2c9c41e4810ab8bf7fe95d8409310a027fdbd0293e02ee54ada0e

친윤석열계인 이철규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디올백을 국고로 귀속해 보관하고 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4b7c8c41e4810ab8b2c55a8e8adcdd6a88588111449dcffa708656e

대통령 기록물이어야 국고에 귀속할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대통령 기록물로 간주하려면 '직무수행'과 관련해 건네지고, '국가적 보존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4b4c5c41e4810ab8bebd88faceaf2c69df03935fbaac49cb00fc24a

대통령실에 어떤 법률적 근거에 따라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했는지, 곧바로 돌려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김거니 존나 웃기네 ㅆㅂ


화장품하고 위스키는 처마시고...책은 버렸어 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5c9b3b7c1b52d5702bfa0a84604e61e48cc2c2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5c9b3b4c7b52d5702bfa000ce7d88dc380e064805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cfba698046f1c86983e6b427ba3a42c51b0f9086c1fb0b70240c5cf7a63b48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0

고정닉 37

5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32160
썸네일
[미갤]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세계여행을 떠난 노부부의 14년 후 행방.jpg
[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5703 146
232159
썸네일
[빌갤] 여가수 투어수익 top30 (인플레감안)
[179]
ㅇㅇ(1.248) 05.18 19926 87
232157
썸네일
[새갤] "조국당 간다" 추미애 패배에 뿔난 민주당원들 탈당 행렬
[34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3615 114
2321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밤에 몰래 불법 재시공하다가 걸린 건설사
[4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6635 416
232154
썸네일
[야갤] [단독]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374]
ㅇㅇ(112.163) 05.18 30864 287
232152
썸네일
[미갤] 뇌절에 미친 GS25 점보 시리즈...근황....jpg
[566]
ㅇㅇ(175.119) 05.18 57265 159
232149
썸네일
[애갤] 직구 규제로 빡쳐서 그리는 만화.manhwa (Feat. 파스)
[458]
Rene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4623 492
232147
썸네일
[싱갤] 매운 과자 먹고 사망한 소년 부검 결과
[5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4227 481
232146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27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130]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2397 88
232144
썸네일
[카연] 라마단에 운동하다 맞을뻔한 썰 (4)
[121]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804 157
232142
썸네일
[이갤] 생닭을 바닥에 두고 요리한 유명 치킨점...jpg
[35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0776 224
2321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진스 전원 법원에
[1204]
ㅇㅇ(211.108) 05.18 58901 453
232139
썸네일
[미갤] 34살 시골 노총각 맞선 상대.jpg
[9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8321 629
232137
썸네일
[필갤] 3주 전에 찍은 물의 정원
[37]
Redirt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6754 39
232135
썸네일
[새갤] 尹, 與 초선 당선인들에 “거부권 있다…위축되지 말라”
[37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1498 165
2321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록맨
[305]
강해지고싶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6973 239
232130
썸네일
[인갤] <스플릿 스퀘어> 개발 일지 - 플레이 엑스포 참여
[26]
매미허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171 17
232129
썸네일
[메갤] 열등감에 미쳐서 피해의식에 시달리는 중국인들 근황
[7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0526 617
232127
썸네일
[이갤] 한 올이 아까운 탈모환자.. 멀쩡한 4천 모 날렸는데 환불이면 끝?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3655 202
2321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쌔신크리드 일본배경 신작 근황
[573]
ㅇㅇ(210.104) 05.18 28301 224
232124
썸네일
[카연] 앞구르기 단편선) 타임 (1)
[33]
앞구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0881 74
232122
썸네일
[닌갤] 대학원 도비들 근황
[10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4001 746
232120
썸네일
[새갤] [단독]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文 전 사위 사건 관할지는 서울"
[10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430 87
2321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조 직구 규제 대통령
[526]
와히라나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1280 707
232117
썸네일
[스갤] 기술력의 일본 스마트안경으로 대학문제 유출 ㄷㄷ
[230]
ㅇㅇ(84.17) 05.18 32117 180
232114
썸네일
[기갤] SBS에 나온 국힘 백서 뉴스 (feat. 한동훈)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0760 151
232112
썸네일
[야갤] 각 문화권에서 대표 최고 보물들.jpg
[457]
ㅇㅇ(117.111) 05.18 48291 153
232110
썸네일
[새갤]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 조국…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92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7685 201
232109
썸네일
[기갤] 직구 금지시킨 정신나간 윤석열 정책
[1444]
ㅇㅇ(210.91) 05.18 51001 815
232107
썸네일
[주갤] "여성판 N번방, 피해자 특정됐다면 성폭력특별법 위반…
[890]
ㅇㅇ(151.236) 05.18 41300 1315
232105
썸네일
[싱갤] 데이터) 역대 <매드맥스 시리즈>.....gif
[120]
ㅇㅇ(175.119) 05.18 15642 68
232104
썸네일
[디갤] 뉴비의 사진
[38]
a7cr입문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9184 19
232102
썸네일
[메갤] 외국인에게 얼마냐고 물은 중국인
[4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5668 670
232100
썸네일
[이갤]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공연 강행 예고
[4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9369 267
2320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제품 막혀서 좋은거 아님?이 아닌 이유
[9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5046 1128
232097
썸네일
[배갤] 등에 아기를 업고다니는 오토 딸배....
[452]
ㅇㅇ(223.38) 05.18 27353 406
232095
썸네일
[이갤] 정형외과 의사가 말하는 쉽게 바른 자세로 앉는 법
[206]
슈붕이(45.12) 05.18 40921 41
232094
썸네일
[군갤] 눈치없는 밀덕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7472 78
232092
썸네일
[싱갤] 평범한 여자가 상경해서 AV 배우가 되는 만화
[535]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1020 362
232090
썸네일
[자갤] 소프트탑 도색했다
[125]
미니장인(118.235) 05.18 17939 83
232089
썸네일
[야갤] '해외 직구 금지령' 내린 정부 "싸게 살 권리도 중요하지만"…
[2332]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50291 1180
232087
썸네일
[디갤] 비올 때 나가 찍은 젖은 장미
[41]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7560 53
2320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렵다던 일본의 한국어 시험 문제들
[392]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8247 149
232082
썸네일
[유갤] [스압/사진 개 많음] 캠린이 첫 솔캠 후기
[51]
펭귄볶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9464 32
232080
썸네일
[해갤] 전성기 골로프킨을 모두가 두려워한 이유.gif
[109]
해복갤러(58.140) 05.18 21386 230
232078
썸네일
[유갤] 너무 이상하게 그려서 의문이었던 다빈치의 그림
[303]
ㅇㅇ(146.70) 05.18 32388 493
2320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장에서 연기 연습하는 빌런.jpg
[131]
ㅇㅇ(222.107) 05.18 41580 135
232074
썸네일
[야갤] 어렵기로 소문난 교토화법 시리즈
[310]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7727 177
232072
썸네일
[스갤] 반야생 서버에서 한달반 동안 건축한것들
[43]
ㅇㅇ(112.185) 05.18 12558 57
232070
썸네일
[U갤] 데이터주의)포스트 코너 맥그리거 "마우리시오 러피"
[67]
ㅇㅇ(175.210) 05.18 13792 9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