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보수정당의 선거 승리조건은 어느정도일까? (경기 북부, 인천)

Elli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18:00:01
조회 20316 추천 69 댓글 281

[시리즈] 보수정당의 선거 승리 조건 시리즈
· 보수정당의 선거 승리조건은 어느정도일까? (서울)

!!! 들어가기 앞서 !!!



김포는 원래 경기 본청 소속 행정구역이지만 판도와 편의상 경기 북부에 넣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료는 틈틈히 만들어온거라 오류가 좀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0a84f874b5806cf63aee87e54681726de44e15faece2324d3123c5dc2527dcaf90e661bad15d6774c8


원래 서울 따라 이슈가 같이 따라가던 소위 말하는 스윙보터였던 경기도는 서울에서 집값을 감당 못한 4050 세대의 유입 및 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어느정도 진보화 되어버린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번 총선은 그냥 서울 경기 가릴 거 없이 사이좋게 털렸다.



그나마 조금 고무적인 부분은 서울 인근 경기도는 종부세 폭탄을 같이 맞아서 보수화도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는 점이겠다. (과천,하남,김포 등)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5130a5e73b764f60b180d8cd21b181db385

다만 오늘 소개한 경기 북부 및 인천 (+김포)는 종부세보단 서울 교외화가 조금 더 영향을 받은 지역이라 볼 수 있겠다.



원래는 북부가 남부보단 비교적 보수적이었다면, 이러한 서울 교외화 현상때문에 남부랑 북부가 크게 차이는 없어졌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북부가 진짜 조금 더 보수적이긴 하다.



하지만 경기 남부랑 다르게 오히려 서울 인접한 동네는 진보화가 심해진 경우도 있긴 하다.



지난 대선과 지선이랑 비교를 하고 싶지만 경기 북부만 똑 때어서 비교한 자료는 없어서 생략하고 바로 선거 승리 조건을 알아보자.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3130a5e73b764f60b180d8cd10fe92afd06

보수 정당 강세 지역 - 가평


보수 정당 우세 지역 - 연천


접전 지역 - 동두천, 포천, 구리, 김포(오류)


진보 정당 우세 지역 - 고양, 양주, 남양주


진보 정당 강세 지역 - 파주, 의정부




구리, 김포를 제외하면 나머지 서울 인접 지역은 진보 정당이 강세임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신도시가 있는 파주, 양주, 남양주 등 신도시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도 진보 정당이 우세하다.



그나마 강원도 인접한 가평이나 국경지대 인접한 연천 정도가 보수정당의 확실한 텃밭임을 알 수 있다.



포천은 후술하고 동두천은 원래 스윙보터 성향이 강했다. 구리랑 김포는 서울 인접임에도 불구하고 종부세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아 접전 지역으로 들어갔다.



승리 조건은 뭐 어느 정도 간단하다. 접전지 다 먹고 우세지역 몇 개 먹기.



20대 대선때는 포천을 제외한 접전지가 다 이재명의 손을 들어주면서 서울에서 낸 격차를 경기 북부에서 만회하는데 쓸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연천, 가평은 윤석열이 압도적 승리.



8회 지선때는 경기도지사는 접전지를 다 따오고 진보 정당 우세지역에서는 조금의 격차를 내면서 선방했다. 기초 단체장 선거는 진보 우세지역을 다 따오고 무려 의정부까지 따오면서 확실한 압승. (파주도 격차가 아주 적었다)



22대 총선에는 15:2로 개털리면서 참패를 기록 할 수 밖에 없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접전지는 동두천시 빼고 다 졌다.



정리하자면 20대 대선때랑 22대 총선때는 여기서 좆발렸고 8회 지선때는 확실히 압승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다.



이제 권역별로 지역을 하나씩 뜯어보도록 하자.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0130a5e73b764f60b180d8cd0ec2301127f

강원도와 인접한 가평군이 보수 정당 강세 지역 되시겠다.



재미있는건 이번 총선때 양당 후보 모두 포천에 연고가 있었지만, 가평군민들은 김용태에 몰표를 던졌다는 점이다.



보다시피 앵간한 PK 지역구보다 표가 잘 나온다. 경기도 보단 강원도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듯.



자료에 작성했다시피 과천 갈현동에 정보지식타운이 생겨 이제 경기도 내에선 여기가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1130a5e73b764f60b180d8cd0387e787332

국경 접경지대 연천군이 보수 정당 우세 지역 되시겠다.



옆동네 파주 또한 국경지대임에도 진보 초 강세 지역이 되어버린 것을 보면 신도시가 얼마나 정치 지형을 극변하게 나누는지 알 수 있다.



다만 가평보다 인구가 작고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된 만큼 앞으로 지역 자체의 전망이 어둡다.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e130a5e73b764f60b180d8cd0fd2e516b5c

과거 군부대나 접경지역때문에 보수 우세 지역이었다가 진보화 된 포천군 되시겠다.



포천이 진보화 된 이유는 공공임대주택이라는 신도시 비슷한게 생겨서 저기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4050의 유입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반증하듯 이번 총선에서 포천시는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였으나 가평에서 압도적으로 져서 결국 지역구 자체는 국힘이 수성을 하게 되었다.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f130a5e73b764f60b180d8cd7f9ac98e4e0

서울과 인접한 고양시가 진보 우세 지역 되시겠다.



서울과 인접한 덕양구는 은평과 강북구를 따라가는 성향이 심하다. 덕양구가 속한 지역구인 고양갑,을에서 압도적인 격차로 패배한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독자적 생활권인 일산은 그나마 보수세가 있는편인데 이는 부동산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고 서울의 베드타운보단 독자적 생활권이란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굳이 난이도를 구분하자면 일산동구는 접전지, 일산서구는 민주 우세, 덕양구는 민주 강세라 할 수 있겠다.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70a0d1a69a043e8311f3092a38b45321bea35

마지막으로 신도시로 인한 진보화로 악명이 높은 파주가 민주 강세 지역 되겠다.



원래 접경지대 + 군 부대로 인해 보수 우세지역으니 운정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시 전체가 진보화 되었다.



총선 지역구도 운정신도시가 포함된 갑에선 미개발지인 교하동을 빼면 모든 동네에서 20%p가 넘는 격차로 패배하였다.



다만 을은 도농복합지역이라 그나마 보수 정당이 잘 하면 가져 올 수 있긴 하다. 물론 이번 선거에서는 정권심판론을 타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격차로 패배.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2130a5e73b764f60b180d8cd00179975cb6

인천 또한 옆 동네 부천과 마찬가지로 서울 인접 지역은 교외화가 진행되어 진보세가 강하다.



다만 이쪽은 경기 북부랑 다르게 구도심 또한 많이 발달하여 재개발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는다.



대체적으로 경기 북부보단 비교적 보수세가 있어 가끔 선거에서 성과를 내긴한다. 물론 이번총선은 12:2로 좆발렸지만.



이제 선거 승리조건을 알아보자.










a17d2cad2f1bb45b8af25a4bf35ae4f8de20e4b359aa23a2f93a75d7d14b6ba6ffb19b2af63e2efc77908552b1a3e4ec86

보수 정당 강세 지역 - 강화군, 옹진군


보수 정당 우세 지역 - X


접전 지역 -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진보 정당 우세 지역 - 남동구, 부평구, 서구


진보 정당 강세 지역 - 계양구






확실히 경기 북부보단 험지가 많진 않다. 지역 특성상 접전지가 많기도 하고.



강화 옹진은 서구랑 총선 지역구 묶였을 시절에도 보수세가 매우 강했기 때문에 서구에서 보수정당이 져도 강화 옹진이 만회시켜줬다.



곧 제물포구로 묶이는 중구, 동구는 구도심권이라 그런지 토박이들이 보수세가 어느 정도 남아있다.



연수는 후술하겠지만, 종부세의 영향을 받아 경합지역으로 분류되었다.



곧 검단구랑 청라구로 분구되는 서구는 신도시가 심심할 정도로 세워지는 정도라 진보세가 강한편이지만 청라도 종부세 폭탄을 어느정도 맞으며 심할 정도로 진보화가 되진 않았다.



계양은 뭐 말할것도 없다. 원희룡 유세 영상 하나만 봐도 바로 납득 가능하다.





20대 대선때는 접전지로 묶은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지만 인구가 가장 많은 서구에서 6%p차로 져서 인천 전역에서는 석패했다.



8회 지선때는 광역시장 선거에선 접전지는 물론 남동구, 서구, 부평구까지 따오며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구청장 선거에서도 계양, 부평 빼면 모두 승리.



22대 총선은 상술했다시피 12:2로 좆발렸다. 중구는 수성에 성공했으나 동구, 연수, 미추홀을 빼앗긴게 컸다.



정리하자면 대선때는 석패, 지선때는 압승, 총선때는 대패한것이라 볼 수 있겠다.



그럼 권역별로 나눈 동네들을 하나씩 뜯어보도록 하자.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70b0d1a69a043e8311f3092a321b77d2b993a

(오타: 김동연 - 김은혜가 아니라 박남춘 - 유정복임)


북한이랑 인접한 강화군이 보수 초 강세 지역으로 뽑힌다.



특이한것은 다른 인천 보수 강세 지역과는 다르게 경기도 인접임에도 불구하고 보수세가 강하다.



인접한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또한 보수세가 강한것을 보니 접경지역 + 군부대의 영향이 크다 볼 수 있겠다.



다만 이곳 또한 신도시 조성의 늪을 피해 갈 순 없었는데, 강화 - 영종을 연결하는 서해남북평화도로를 필두로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7080d1a69a043e8311f3092a3390304e629f0

(오타: 연수구 을 국힘 후보는 배준영이 아니라 김기흥임)


인천에서 종부세 폭탄을 가장 쌔게 맞은 연수구 되겠다.



대게 구도심 옆 동네에 신도시가 조성되면 신도시가 진보적이고 구도심이 보수적인 것에 비해 여긴 연수 구도심이나 송도나 성향이 거의 비슷하다.



오히려 구도심이 조금 더 진보세가 있다 봐도 무방하다.



대선과 지선때는 나름 낙승을 한 곳이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국힘의 공천 실수 및 인물론이 비교적 통하지 않아 두 석 모두 민주당이 수성을 성공했다.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7090d1a69a043e8311f3092a3d557f70c92ba

인천광역시청이 있는 남동구가 인천 내 진보 우세 지역으로 꼽힌다.



공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 내에서 나름 접전지역으로 뽑혔으나 논현동이 개발된 이후로는 진보 경합우세 지역이 되었다.



노령 인구가 많은 남촌동, 도림동이나 구도심 생활권에 가까운 간석동은 보수정당이 표를 잘 받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시흥에 인접한 논현동, 고잔동은 3040세대의 대규모 유입으로 인해 매우 진보화 되었다.











a17d2cad2f1bb45b8aff5a4bf35ae4f8a7bd2279ead9cc4ca39854de8df002f9a3fceab70e0d1a69a043e8311f3092a31f6f7aa7ec0f

끝으로 지난 총선에서 가장 핫했던 지역구가 있던 계양을이 속한 계양구가 진보 강세 지역구로 꼽힌다.



계양을 지선 재보궐때 격차가 10%p가 넘었던것을 보면 원희룡이 이번 총선에서 나름 선전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유일하게 박남춘이 이겼던 지역구로 남동, 부평, 서구에서도 이겼던것을 감안하면 험지 중 험지라 볼 수 있겠다.



앞으로 이재명 본인이 의원직 박탈을 받고 정권심판론이 수그러 들어도 보수정당이 입성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앞으로 일반구 설치된 도시는 걍 구별로 나눠서 분류하겠습니다. 도농복합도시는 정치성향이 대부분 천차만별이라...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9

고정닉 20

6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2318
썸네일
[오갤] 참돔 돌돔 새조개 후기(씹스압)
[46]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4783 59
222316
썸네일
[카연] 범생이가 양이치로 타락한 만화
[119]
노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8581 311
222314
썸네일
[M갤] WPA로 보는 오늘의 MLB 하이라이트 (04.09)..webp
[13]
l0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242 43
222313
썸네일
[싱갤] 일본인들이 메뉴판과 다르다고 올린 음식들...jpg
[282]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4344 203
222311
썸네일
[야갤] AV 여배우가 뽑은 남자 배우 베스트 3...Jpg
[286]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7763 423
2223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독일 교수의 반전.JPG
[211]
ㅇㅇ(121.133) 04.10 35442 283
222306
썸네일
[위갤] 이것만 알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사진 꿀팁!
[199]
흰색족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0030 335
222304
썸네일
[미갤] 라면 한입만 먹겠다는 사람들의 평균 마인드.jpg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6796 80
2223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일 이용객 수요 반토막이라는 GTX-A
[14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1643 100
222299
썸네일
[한갤] 한의학에 유전자 분석 기술 장착
[232]
ㅇㅇ(118.235) 04.10 24415 104
222298
썸네일
[국갤] 2019년 北에 넘겨준 ‘한강하구 해도(海圖)’, 국가기밀이었다
[412]
ㅇㅇ(121.161) 04.10 28905 614
222294
썸네일
[야갤] 편의점 유전자 검사 키트 판매 시작...JPG
[288]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9230 477
222293
썸네일
[유갤] 닥터후 역대 최악의 동료 캐릭터…jpg
[93]
ㅇㅇ(112.167) 04.10 29110 132
2222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일본 방송자막 차이.jpg
[510]
ㅇㅇ(211.212) 04.10 64060 775
222289
썸네일
[카연] 미시 여장군에게 장난감 취급당하는 쇼타 황제.Manga
[90]
위무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0753 166
222288
썸네일
[주갤] 유튭) 한국vs 일본 전업주부 밥상비교.jpg
[370]
주갤러(211.220) 04.10 45879 572
222286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미신을 너무 믿으면 생기는 일
[417]
ㅇㅇ(61.81) 04.10 56316 471
222284
썸네일
[포갤] DJ DOC 갈등 봉합 후 극적인 재결합
[311]
ㅇㅇ(223.62) 04.10 36364 40
222281
썸네일
[로갤] 내가 갖고 있는 비디오들
[45]
소리지르는레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684 46
22227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서울대가 동물단체한테 고발당했던 사연
[221]
ㅇㅇ(124.56) 04.10 39521 191
222278
썸네일
[국갤] 대구 실시간 당일투표 이거 실화임?
[992]
ㅇㅇ(114.206) 04.10 73651 1232
222276
썸네일
[디갤] 날 좋아서 산책 다녀옴 (14장)
[28]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500 24
222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전거 배송 중 파손을 막은 방법
[12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9338 302
222273
썸네일
[블갤] 경향신문 ㄹ황...jpg
[273]
블갤짤저장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0535 479
222271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08 (해피한 하이테크)
[141]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3116 78
222269
썸네일
[G갤] 측정오류론 실험결과
[238]
프린씨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7369 235
2222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멕시코 작은마을의 특이한 상남자 축제..gif
[157]
ㅇㅇ(61.82) 04.10 29156 145
222266
썸네일
[7갤] 1점 차이로 떨어진게 진짜 슬픈 이유.jpg
[336]
7붕이(119.149) 04.10 59136 357
222264
썸네일
[국갤] 연예인들 투표 인증샷.....jpg
[3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5561 401
2222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식과는 다른 실제 뱀의 얼굴 모습..jpg
[498]
ㅇㅇ(61.82) 04.10 61170 477
222261
썸네일
[야갤] 살 안찌는 돼지...JPG
[395]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2986 469
222259
썸네일
[코갤] 전주 투표장에서 인방하던 시민 검거
[215]
ㅇㅇ(223.39) 04.10 29990 315
222256
썸네일
[위갤] 오켄토션 데이, 재증류부터 재숙성까지
[55]
G0ran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019 45
222254
썸네일
[군갤] “日 총리, ‘전쟁 가능국’ 사실상 선언”
[1102]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5176 387
2222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피부 좋아지는 법.jpg
[683]
ㅇㅇ(112.72) 04.10 63893 592
2222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역사교육 근황
[840]
ㅇㅇ(122.36) 04.10 56884 1209
222249
썸네일
[블갤] 여초가 또 해냈다!
[3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0623 642
222248
썸네일
[특갤] 이근 대위가 생각하는 요즘 군대.jpg ㅋㅋㅋㅋㅋㅋ
[1117/1]
특갤러(117.111) 04.10 58014 1281
2222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광역버스 민폐녀 2탄
[339]
ㅇㅇ(220.127) 04.10 60935 525
222244
썸네일
[코갤] 분위기 싸해지는 슈카.jpg
[686]
ㅇㅇ(106.101) 04.10 70263 608
222243
썸네일
[중갤] 투표인증 모음
[415]
ㅇㅇ(211.119) 04.10 42443 590
2222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80석이 무서운 이유
[1132]
ㅇㅇ(49.142) 04.10 95958 1178
222238
썸네일
[국갤] 총선을 대하는 전직 대통령들
[610]
ㄴㄴ(221.143) 04.10 40130 960
222236
썸네일
[해갤] 손흥민 지명수배 발령
[220]
코델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3972 256
2222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개팅에서 대화 잘하는 방법!
[2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2261 228
222233
썸네일
[주갤] 베트남 국결한 남자의 최후...jpg
[124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95317 809
222231
썸네일
[카연] 돌려 쓰는 세 자매 #17 ~20.5 (엄마 나옴)
[106]
만신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8926 172
222229
썸네일
[일갤] 야스쿠니 신사 가는법, 볼거리, 한국인인거 안들키는법, 살아남는법
[531]
뉴비의몸짓발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5858 291
222228
썸네일
[미갤] 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 만화 ㄷㄷㄷㄷ . jpg
[2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6236 259
222226
썸네일
[로갤] 2024 파리 루베 결과 (사진많음)
[35]
참치는등푸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029 4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