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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누나 <전설의고향> 레전드

채널송송송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10 20:15:01
조회 33272 추천 319 댓글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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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밤중에 산속을 헤매는 오늘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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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운 여자가 주인공을 집으로 초대해

비를 피하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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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옷부터 벗어 훌렁 제끼는 누나ㅗㅜ;;;


여자: “저와 한 번 해주시면

무엇이든 원하는 걸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남자: “아니 뭘 하고, 뭘 해준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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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랑 쎅쓰하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ㅎㅎ.”

남자: “나는 이미 약혼자가 있소!”

 

여자의 성희롱 돌직구에 당황해

밖으로 나가버리는 주인공

 

여자: “나를 깐 남자는 너가 처음이야.”

 

쪽팔렸는지 웃어버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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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동생: “ㅋㅋ 혹시 언니 까인거야?

많이 죽었다~ ㅋㅋ 내가 했음 100% 넘어왔을긴데..”

여자: "닥쳐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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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니와 동생은 미모를 이용해 남자를 유혹한 뒤

잡아 쥑여버리는 귀신 듀오다.

 

사실 그냥 죽여버릴 수도 있지만,

굳이 자자고 한 뒤 기대감이 빨딱 서있을 때

목을 따버리는 괴기한 취향의 귀신 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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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약혼자는 아프다.

오늘 내일 하는 중임.


그럼에도 주인공은 귀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약혼자도 뒤지게 이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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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이 년이 약혼자란 말이지?

이쁘긴 하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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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중에 산 속에 언니를 다시 찾아온 주인공



주인공: “낭자! 하루 종일 찾아 헤맸소!”

언니: “싫다더니 마음이 바뀌셨어?”

 

ㅋㅋㅋ 그럼 그렇지

그도 흔해 빠진

발정남이었던 것인가.

산중 야외 야쓰를 하기 위해 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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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무엇이든 돕겠다고 하셔서

제 약혼자를 살리려면 어떻게?”

언니: “그럼, 소녀의 청을 들어주시겠소?”

주인공: “그건 안돼오…”

 

대주지도 않고 받으려는 도둑놈 심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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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듣던 동생 귀신, 등장.

참고로 동생귀신은 그냥 묻지마 남혐이다.

 

동생: “남자는 모조리 죽어야 한다.”(실제 대사)

 

그냥 무지성 남혐임 ㄹㅇ로 말 안 통함 이 년은

 

 

동생을 말리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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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내가 먹은 후에 버릴거야! 기다려!”

 

먹버를 꼭 하고 죽여야 성이 차는 취향 확고한 언니.

 

동생: “뭐? 너 산 사람을 마음에 둔 귀신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

 

귀신이 산 자를 사랑하면 지옥행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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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니와 동생 듀오가 이렇게

이상야릇한 먹버 취향을 갖게 된 이유가 있다.

 

언니에게도 생전에 약혼자가 있었다.


군관: “네 이년! 역모를 꾀하다니.

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랄!”

언니의 어머니: “아니 사위그게 무슨?”

 

ㅋㅋㅋ 군관이 언니의 약혼자임.


언니의 아버지가 국가보안법 혐의로 몰렸다.

갓조선은 연대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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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관 사위: “사위라니요? 누구세요?

저는 역모 꾀하는 장모님 둔 적 없소. ..!”

 

어머니는 끌려가고,

 

언니, 동생은 목메달로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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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언니년, 이제 주인공한테 단단히 꽃혔다.

밤마다 주인공 방을 찾아온다. ㅅㅂ.

 

언니: “이제 오빠라고 부를게요. 오빠

주인공: “제발 좀 나가주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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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귀여운 장난으로 주인공 괴롭히기 시작.

주인공이 책 보려 하면

귀신 염력으로 막 페이지 넘겨버림 ㅋㅋ

 

언니: “ㅋㅋㅋ 꿀잼, 꿀잼.”

주인공: “ㅅㅂ;;; 책 좀 읽게 해주시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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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 껐다가, 다시 귀신 초능력으로 켰다가,

다시 껐다가, 켰다가 존나 성가시게 함 ㅋㅋㅋ

 

언니: “~ ! ~ ! 신기하제?”

주인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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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왜 그리

다 죽어가는 약혼자에게 집착하지? 오빠?”

주인공: “신의를 져버릴 수 없기 때문이오.”

 

주인공, 약혼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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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단 한 번만 신의를 묻어두고, 저와 한번만

쾌락을 나누시죠. .. ”

주인공: “나가! 미친년아!”

언니: “끌끌싫어!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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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동생이 자꾸 저승을 안 가고

이승에서 염병을 떨어대니, 저승사자가

찾아와 재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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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빨리 따라와!”

언니: “아니요. 새로운 약혼자가 생겼습니다. 이미 결혼식

날짜까지 약조했다구요!”

 

언니, 허언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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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인공은 진짜 약혼자와 대화 중.

 

약혼녀: “저도 귀가 있습니다. 도련님 방에 여자 손님이

드나든다고원하시는 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ㅠㅠ

주인공: “아니, 그 여자는 지가 멋대로 온 거요!”

 

ㅋㅋㅋㅋ 언니 이 씨발련 때문에 약혼녀한테도

오해받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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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인공 방에 들어와

혼자 노가리 까시는 언니.

 

언니: “갑자기 바느질이 하고 싶어 졌어요 ㅎ.

어릴 적부터 취미였는데, 죽고 나서는 별로

당기지가 않더라고요. ㅎㅎ 혹시 어떤 옷을

좋아하세요? 주저리 주저리~”

주인공: (무시)

 

언니: “바지적삼 하나 새로 지어 드릴게요 ㅎㅎ.

이거 보세요. 사람 손과 달리 귀신 손은 이렇게

빠르답니다? ㅎㅎ

주인공: (무시)

 

ㅋㅋㅋㅋ 시발 옆에서 존나 쫑알쫑알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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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도대체 왜 이러는가!”

언니: “저와 혼인식만 올려주면

제가 못다 쓰고 죽은 수명, 당신의 약혼자에게

드릴 게요.”

 

언니, 많이 양보했다.

야쓰도 아니고, 혼인식만 올려달란다!

그러면, 약혼녀까지 살릴 수 있게 해준 단다!

 

주인공과연?

3일 안에 답을 달란다.

 

3일 후, 산 속으로 찾아간 주인공.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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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혼인으로 맺은 연은 몇 겁을 두고

윤회한다. 미안하지만, 당신과 혼인식을 올리진

못하겠다!”

 

솔직히 혼인식 올릴 줄 알았는데

이게 나름 반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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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는 날 미치게 만들어. 아!!!!

이래서 내가 좋아한다니까!

그럼 나랑 같이 죽자!”

 

먹지 못하면 죽이고 먹겠다는 마인드!

끼야악 하며 주인공에게 달려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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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언니 배 찌르기 성공!

딸피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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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소녀, 생전 도련님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었지요.”

주인공: “낭자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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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아니요. 제가 오히려미안합니다.

끝까지 정혼을 지키는 도련님의 신의에

탄복했습니다.”

 

언니 귀신, 원한을 풀고

주인공의 약혼자에게 생전 남은 수명을

주고는 저승으로 떠나간다.


오늘의 에피소드 <혼인식> 끝.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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