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쓴 게이랑 나랑 다른사람임

++중간에 설명 하나 빠진거 채운거 빼고는 큰차이 없음

- 훌쩍훌쩍 혐한이 생기는 이유

념글에 철웅씨 팬레터 글이 있길래 한번 적어본다

해당글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483013

철웅씨가 메일 보내면

작가에게 작품 구매 인증하지 않으면 메일이 오지 않는다고 하지?

이거에 대해 일본은 팬이라고 인증하지 않으면 답장을 보내지 않는

야박한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은데

한 번 일본측 담당자가 남긴 메일을 읽어보자

왜 저런 반응이 나오냐고?

철웅씨가 보낸 편지를 보자

잘 와닿지 않는다고?

막말로 느닷없이 섬짱깨랜드에서 이런 편지가 오면 어떤 기분일 거 같냐?

실제로 철웅씨는 작가에게 친근감 표한다고

자기 딴에는 장난이라고 저런식으로 상당히 무례한 내용을 편지에 적어서

기겁한 작가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후문이 돌 정도야

막말로 작가들은 팬이라면 굳이 구매인증을 하지 않아도

답장 보내줄 사람들은 답장을 보내주는데

철웅씨가 책 구매인증을 해야만 답장이 온다는 건

작가들이 철웅씨의 편지가 무서워서 답장해주고 싶지 않지만,

자기 고객이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보내준다는 의미야

저런 일들로 인해 일본 서브컬쳐계에서 혐한 농도가 나날이 짙어지는 거 보면

참으로 통탄스러울 따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