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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근무자가 말하는 애슐리의 모든것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5 10:00:02
조회 36090 추천 249 댓글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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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을 두고와서 일단 온라인 출퇴근 어플로 인증함



1. 애슐리하면 연애하나요?? 분위기 어때요?

일단 애슐리는 파트가 총 3군데임. 주방, 홀, dmo(설거지담당)인데 주로 홀에서 연애는 많이 한다 들었지만 우리 매장에 사내연애 그런건 없음. 분위기는 그냥 무난하다고 보면된다... 어색하거나 조용한 사람은 조용한데 시끄러운 사람들은 강남 러쉬생각하면 됨. 그렇다고 해서 조용한 사람들 이상한 사람 취급 안 함.


2.식사

일단 애슐리 직원들은 식사를 애슐리로 한다. 근데 여기서 조건이 있다. 30분 휴게조는 스시나 그릴(스테이크 포함)음식은 못먹어서 주로 한식, 국수, 샐러드, 분식, 치킨위주로 먹는다. 공짜 애슐리라서 개꿀일거 같아도 1주일에 4번이상을 애슐리로 하면.... 질린다. 1시간 휴게조는 스시, 스테이크포함 전 메뉴를 먹는다.

지점바이지점일 수 있음을 알아라. 우리 매장은 마감조애들이 폐기음식 몰래 주워 먹어도 뭐라 안함.

식사는 그럼 무제한이냐?? 식사시간이니 무제한으로 먹어도 된다. 이걸 보고 먹으려는 목적으로 알바 지원하는 빠가사리는 없길 바란다....... 그 마인드로 일하면 1달도 못버티고 나가리행임. 진짜임


3.계급

여기는 해병대도 아닌데... 직급이 특히하다

교육생(갓 신입)>메이트>리더메이트>트레이너>헤드>캡틴>매니저>점장 이 순서다

교육생은 말그대로 갓 입사한 애들이다. 1주일정도는 교육생신분이다.

메이트는 직급중에도 가장 낮은 단계고, 주로 알바생이다. 조리 전공이 아닌 애들도 많다. 본사에서 레시피를 주기때문에 문맹이 아닌이상 레시피대로 하면 된다. 메이트들은 매장에서 리너님이라고 부른다.

리더메이트는 메이트보다 한단계 위다. 어느정도 짬이 있어서 여러 파트에서 일한다. 애슐리에서는 줄여서 리더라고 한다. 그래서 부를 때도 00리더님 이라고 한다.

트레이너부터는 꽤 경력이 있다는 거다(근데 정직원 아님... 그냥 무기 계약직 비슷함) 애슐리에서는 티알이라고 부른다. 00티알님 이렇게

헤드부터는 정직원이다. 신입도 뽑기도 하고, 이때부터는 정직원이라서 본사로도 가는 경우 있다. 헤드는 말그대로 머리라서 매장내 관리도 한다. 식재료 관리 부터 발주부터 신경쓸게 많다. 예를 들어서 샐러드에 들어갈 양배추 상태가 안 좋으면 단톡에 양배추 관리 잘 하라고 하고, 음식이 짜거나 커팅이 제대로 안하면 제대로 하라고 한다.

캡틴도 헤드와 하는일이 비슷하지만 결국 헤드보다 더 높고, 매장관리, 직원관리, 음식관리 부터 신경쓸게 많다. 우리는 주로 00캡님이라 부른다.

매니저는 말 그대로 매장 운영에 책임을지는 담당자다. 매니저들은 주방도 보지만, 직원이 부족하면 홀에서 근무도 한다. 이런 분들은 파란색 유니폼을 입니다. 그러니 만약에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파란 유니폼을 찾으면 된다. 우린는 00맨님 이라 부른다.

점장은 말그대로 우두머리 서열0. 근데 헤드부터는 점장, 매니저모두 동급이다...(사실상)


4.시급

우리 매장 메이트들은 최저시급이다....(울고싶다 그래서)주휴수당과 야근/초과수당이 있지만 시급좀 제발 올려주면 좋겠다. 설거지를 하는 dmo는 11000원으로 알고 있다. 근데 데 하는일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직원이 자주 바뀌고 부족하다. 그래서 홀직원들도 돌아가면서 설거지를 한다.

참고로 애슐리 마감조는 정시 퇴근이 없다...슬프게도 사실이다.

매주 스케줄 표가 나온다. 알바생 들은 주로 5~7시간만 근무한다. 그외 직원은 9시간이 고정인데 서류상 고정이다. 예를 들어 서류에서 12시출근 21시 퇴근이면 현실은22시 퇴근이 평균이다...ㅜ 23.5시퇴근도 있음...


5. 알바

사람인이나 알바몬가면 애슐리는 항상 사람을 모집한다. 식사도 애슐리에서 먹는데 왜 사람이 없냐고 묻는다면 위에 글들을 다시 읽자


6.분위기

계급이 마치 해병대 같아서 군대 같은 곳이냐, 태움있냐, 텃세 있냐 하지만 일단 우리 매장은 없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다. 친해지면 티알님, 헤드님그런거 없이 00오빠,00누나,00형,00언니,00아 이러고 있다. 그래서 강남 러쉬 순한맛같다. 가끔 여리여리한 신입들 잔소리하는 ㄸㄹㅇ도 있긴하다. 근데 주방 애들은 일이 힘들어서 영혼이 반 나간 경우가 많다.


7.파트

애슐리퀸즈 주방은 스시(초밥, 롤), 핫파트, 그릴파트, 콜드, 피자, 파스타, 베이커리(과일 포함) 등등 이렇게 나눠져 있다.

핫파트는 튀김이나 볶음요리 육수 처럼 불에 닿는 요리를 하는 곳이다. 메이트들은 보통 한가지 파트에서 고정되어 일한다. 아까말한 리더, 티알, 헤드, 캡틴 등은 스시, 핫, 콜드, 피자 등등을 돌아가면서 일하고, 신입들 교육 시키면서 문제점도 찾는다.


8.애슐리 맛없는건 진짜 맛없음 왜그럼?

애슐리에서 주방사람이 30명이라고 가정하면 20명 이상이 알바생이다. 그 알바생이 다 조리 전공이 아니다. 여기 와서 처음 칼잡아 보는 애들도 있다.

레시피, 식재료, 소스는본사에서 내려온다. 그래서 그 소스와 식쟤료를 요리를 한다. 다 만들어서 오는건 당연히 아니다. 근데 대부분 알바생 애들이 만들기 때문에 약간의 실수는 당연히 있다. 그래서 지점바이지점으로 맛차이가 매우 심하다.... 나도 애슐리 근무하기 전에 저기서 요리하는 애들은 다 조리전공인 줄 알았다. 근데 그냥 버거킹이나 롯데리아처럼 알바생들 뽑아 굴린다. 근데 순살치킨, 치즈케이크 오렌지탕수육은 진짜 맛있다.


9.재탕하심??

우리는 폐기음식은 무조건 버린다. 진짜임. 진열대(라인)에 올라간 음식들도 다 버리고, 국물도 버린다. 주방에서 남은 식쟤료는 포장해서 다음날 쓰긴하지만, 적어도 내 가족에게 먹이자는 마인드로 일한다.


10.홀은 어떰?

분위기는 좋지만 손님 많거나, 접시치우는 로봇 작동 안할때는 헬파티다. 특히나 아기를 많이 오는 매장에서는 10분에 한번씩 아기들이 울거나 접시가 엎어지는 대참사가 난다...... 그래서 홀직원도 주방 못지않게 골병도 많이 든다.


11.체력좋아야 함?

군필애들도 많이 뽑는다. 근데 설거지(dmo)는 정말 설거지만 1톤이 넘어서.... 군필애들, 체대들만 뽑기로 유명하다. 식기세척기가 있어도 애벌세척은 해야한다.


12. 혜택

매달 직원할인이 있다. 30프로 할인 같은거.


13. 애슐리에서 대체 민트는 왜 있음?

민트를 극혐하는 나도 궁금하다. 근데 우리 점장은 민트를 사랑한다.


14. 직원성비

남자여자 반반임.


15. 애슐리만의 비밀

매장바이매장인데...

1.김치 자연별곡꺼 씀(그래도 같은 이랜드임)

2. 초밥 밥 알바생이 하면 인건비 감당이 안 되어서 밥뽑는 기계가 따로있다

3. 재료 부족하면 다른 지점에서 빌려온다.

4. 식쟤료값이 너무 급 상승하면 그 메뉴는 빼거나, 대체 재료 쓴다.

5. 파스타랑 볶음밥 레시피 알려주고 싶어도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말 안한다....

6. 마라탕(훠거) 내 기준에선 맛없음

7. 생각보다 냉동 즉석조리 식품 많음


16. 청결함??

어제도 대청소함. 수세미로 냉장고 손잡이 빡빡닦고, 바닥에 배수구 있는데(세로1.3미터 가로15센치 무게 최소 5키로) 그 배수구 드러내서 뜨거운물 부우면 벌레도 죽이고 소독도 됨. 그리고 그 배수구 청소도하고, 조리대도 청소하고 물폭탄이 따로 없다. 그래서 청소하는 날에는 흠뻑쇼를 한다. 점장이 그래서 그 시간대에 유독 싸이 음악을 튼다.


17. 혼자 애슐리 가면 이상해보여? 오픈 하자마자 들어가면 좀 이상해 보여??

혼자와도 안 이상함. 근데 내기준 맛없는 고르면 말리고 싶음... 오픈 하자마자 들어와도 솔직히 상관없음.. 근데 마감 직전까지 안 나가고 버티는 고객 들보면 순정을 잃게 됨. 그냥 뚜까패고 싶어짐..(미안해요.....)


18. 000음식 왜 이리 맛없음???

나 말고 거기 지점 매니저나 이랜드이츠에 문의하삼.


19. 내성적인데 애슐리 근무하고 싶어요. 가능하나요?

ㅇㅇ하셈. 직원 부족해서 상시 모집중임


20. 애슐리 VS 빕스 고르자면

지점바이지점임 직원(알바생들)역량에 따라 맛이 매우 달라짐







출처: 아르바이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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