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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한국영화 반전 원탑....oldboy앱에서 작성

ㅇㅇ(175.200) 2022.10.11 23:35:01
조회 76080 추천 1,097 댓글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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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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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만 ​대​습하면서 살자.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오대수는 평범한 회사원이자 평범한 가장이다. ​

그에겐 5살배기 딸이 있으며, 어느 날 술을 거하게 잡수고 깽판을치다 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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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친구 주환이 와서 수습을 해준다.

돌아가는 길, 주환이 한눈판 사이에
딸에게 전화를 하기 위해 공중전화에
혼자 간 오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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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는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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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제까지 여기 있어야하는데,
그것만 알려줘!!"


오대수는 영문도 모르게 독방에 갇혔다.
끼니를 챙겨주는 간수에게 내보내달라고 애원해보지만 소용없는 짓이였다.

밥은 모두 군만두이며,

방 안에는 TV, 화장실, 침대만이 전부이다.

시간이 되면 최면가스가 나와 그를 강제로 재웠다.



그 후로 1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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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살해당했다.

바로 오대수의 손에.

​(오대수가 잘때 누군가가 피를 뽑아갔다)

​뉴스에서 그렇게 보도한 것을 본 오대수는, 온몸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환각을 느끼고.. 결국 자살 시도까지 이어지지만 최면가스로 제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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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둔 놈이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내가 나간다면 이 세상 어디에서도 니 시체를 찾을 수 없을거다,  내가 잘근잘근 씹어먹을 테니까"

자살도 불가능한 오대수,
그에게 남은 것은 복수였다.

그는 자신이 잘못했었던 적이 있는 자들을 돌이켜보며, 수련하기 시작했다.

1년이 지날때마다, 팔목에 문신을 하나씩 새기며..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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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 사람은 젓가락 하나로 밥 먹겠구나"



어느날과 똑같이 온 군만두와 젓가락.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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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는 일과 중 대부분을 탈옥에 쓰기 시작한다. 벽을 하루종일 젓가락으로 파고 최면 가스가 나오면 침대로 가린다.


오대수는 끊임없이 벽을 파 결국 통로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오대수는 기뻐하면서 "내일이면 나갈 수 있다" 며 잠에 든다.


그것이 갇힌 지 15년째 되는 날의 하루 전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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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는 느닷없이 초원에서 깨어난다.

휴대전화가 들어있는 고가의 양복을 입고.

혼란스러운 오대수는 일단 내려가 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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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는 엘베에 무서움을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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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는 홀린 듯

미도 라는 이름의 여성이 일하고 있는 일식집에 들어가서 산 낙지를 먹기 시작한다.

미도는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때, 누가 오대수에 준 휴대전화에 벨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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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너"

"나요? 저는 학자죠. 전공은 당신이고,

오대수씨, 그거 아세요?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에요"

"누구야..너 누구야!!!"

(전화가 끊긴다)



오대수는 드디어 자신을 가둔 사람 인것같은 자와 통화를 하고 갑자기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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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대수는 미도가 거둬갔다.

미도는 자신도 외로움에 지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하며, 그에게 동정을 느끼고 보살펴준다.

개미는 고독의 상징이라며..


미도는 "에버그린"이라는 자와 화상 통화로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에버그린은 오대수를 보자마자

  "더 큰 감금방에서의 생활은 어떠신지.."

라며 조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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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범인을 찾아야 한다.

오대수는 15년동안 질리게 먹은 군만두의 맛을 기억하지 못할 수 없다.

그리고 그가 독방에서 본  중국집 이름을 토대로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결국 그 중국집을 찾게 되고, 몰래 미행하여 자신이 15년동안 갇혔던, 감금방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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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vs18의 무쌍을 보여주며 장도리로 전부 제압한다.

감방에서의 수련을 통해 그는 매우 강해졌다.

결국 감방 관리자의 이빨을 15개 뽑아버리고 나오는 오대수,


그도 사람이었기에 피를 많이 흘려 길에서 쓰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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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키 큰 청년이 그를 부축해 택시를 태우고 어디론가 보내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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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라 , 오대수."


이 자가 바로 오대수를 15년 동안 가둔 진범 "이우진"이다.

에버그린의 정체도 이우진이였다.

후에 감방에서 발견한 이우진의 테이프를 틀어보는데 , 오대수를 감금한 이유가 나온다.


"오대수는요.. 말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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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오대수는 어찌어찌하여 이우진과 조우한다. 옆에 있는 자는 보디가드이다.

오대수는 분노하며 이우진을 당장 죽이려 들지만 이우진은 그걸 예상하여 오대수에게 침착하게 말한다.


"이건 제 심장과 연결되어있는 스위치에요.
이것만 누르면 고통없이 편하게 죽을 수 있죠, 알고 싶지 않아요? 왜 가뒀는지"


오대수가 왜 자신을 가둔건지 매우 궁금해한다는 점을 이용했다.


이우진은 오대수에게 충고해준다.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허나, 복수가 다 끝나면 어떻게 될까?
아마.. 숨어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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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는 자신의 친구였던 주환과 다시 만난다. 주환은 PC방 사장이 되있었고. 대수를 보자마자 울면서 포옹한다.


그러나 대수는 무표정이다.
이미 복수심 말고는 그에게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아있다.


아무튼 주환은 이우진에 대한 조사를 도와준다. 

"에버그린"은  에버그린 올드보이즈 라는 상록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따온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상록고등학교는 이우진과 오대수가 나온 학교였다. 

그리고 이우진에게는 죽은 누나 이수아가 있다.  주환은 이수아와 같은 반이라서 기억이 난다고 했다.

기억을 곱씹어보는 오대수는 중요한 기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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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몇년전 고등학생 오대수는

깨진 유리창 틈으로

한 남매가 교실에서 성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

소리가 나자 도망가긴 했지만, 대수는 이 사실을 한 친구에게 말하고 전학가버린다.




그렇다.

이 남매는 이우진과 이수아였다.



주환은 기억을 더듬으며
이수아가 (대수가 퍼뜨린) 소문 때문에 걸레라고 불렸던 것을 언급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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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 씨? 오대수 씨?
저희 누나는요... 걸레가 아니였어요...
그건 정말 알아주셔야 해요.. 네?"


맞은편에서 다 엿듣고 있던 이우진이
참다 못해  CD조각으로 주환을 살해한다.

오대수는 격분하여, 결국 이우진의 아지트로 직접 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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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라는 미도.
그러나 복수심이 이젠 성격이 되버렸다는 대수의 고집에 못 이기는 듯 했으나

결국 미도와 오대수는 홀린 듯
몸을 섞고 만다. 둘은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대수는 미도의 안전을 위해 독방에 가둬둔다.


그리고 오대수는 이우진의 펜트하우스에서 결전을 치룬다.


자신이 갇힌 이유를 물어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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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틀렸으니까 맞는 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왜 15년동안 가둔 건지가 아니라, 왜 15년만에 풀어줬을까요? "


오대수는 이우진에게 자신을 가둔이유를 묻지만  이우진은 자신이 풀어준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오대수가 갇힌 이유는 오대수가 이수아를 죽음으로 몰아붙였기 때문이였다.

이우진의 자.지가 아니라, 오대수의 혓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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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은 선물 상자를 가리키며
열어 보라고 한다.


그 상자 안에
진실​이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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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도는 오대수의 딸이다​

2. 5살배기였던 미도가 성인이 되어 오대수와 관계를 맺을 수 있을때 까지 걸린 시간은 "​15년​"

3.사라진 아빠와 살해된 엄마 , 미도는 "에버그린" 이라는 자에게 지원받아 살아왔다.


4. 그리고 이와 같은 진실이
지금, 미도에게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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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는 자신의 딸과 결국 근친상간을 해버린 것이 됐고, 미도가 이 진실을 아는 것을 극심히 두려워한다.


결국 오대수는 제발 보내지 말라며,
이우진의 발을 핥고, 개처럼 짖고 애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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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는 모든 사건의 원흉인 자신의 혀를 잘라버린다.

이러한 정성에 이우진은 감탄하며 미도에게 상자를 열지 말라고 한 뒤, 오대수에게 자신을 죽일수 있는 심장 스위치를 던져준다.


오대수는 그 스위치를 누르지만,

그 스위치는 오대수와 미도가 성관계를 했을 때 녹음한 신음소리를 재생하는 버튼이였다. ​

결국 자신과 딸의 뒤섞인 신음을 들으며,
오대수는 오열하며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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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하고 난,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네도 그럴수 있을까."



이우진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오대수의 복수극이 아닌
이우진의 복수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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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은 복수를 끝냈다.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친구한테 아무생각없이 낸 소문이든..
강제로 15년동안 가두든..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결국 복수가 끝나자
숨어있던 고통이 그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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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해줘야 돼, 알았지?"



회상하며,

이수아는 자살하려고 하지만
그걸 막는 어린 시절의 이우진.

소문이 나버려 우진에게도 피해가 가는 상황, 수아는 우진에게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한다.

우진은 결국 살아있는 것이 수아에게 고통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손을 놓아 떨어뜨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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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린 손이
총을 장전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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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복수의 상대는
누나의 손을 놓아버린 자기 자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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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오대수는 설원의 최면술사에게 가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달라고 한다.


그렇다.
홀린 듯 미도의 일식집에 찾아가게 하고,
홀린 듯 미도와 관계를 맺게 한

이우진에게 고용됐었던, 최면술사.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도 살 권리는 있는 거 아니냐며 부탁하고,

최면술사는 이 최면이 성공할지 안할지에 따라 "오대수 "아니면 "괴물"로 정해진다고 하며 최면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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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아저씨..."


최면이 끝난 후, 눈에 뒤덮인 오대수를 찾아온 미도.  엉망인 모습에 미도는 속상해한다.

오대수가 미도의 진실을 잊어버리고 "오대수"로서 살아갈 지, 아니면 결국 최면이 실패해 " 괴물"로서 살아갈지는
알 수 없지만 ..

둘은 끝내 서로 포옹하며 , 미도는 대수에게 사랑한다며 고백한다.


오대수는 웃는 듯한, 아니면 우는 듯한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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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작 올드보이.
인생영화 한 가지 꼽으라고 하면 무조건 꼽는 영화임 . 긴글읽어줘서 ㄱㅅ함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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