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의외로 많이 헷갈리는 쥐와 다리저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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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의외로 많이 헷갈리는 쥐와 다리저림의 차이

구데기

2022.10.26 07:00:02

조회 41058 추천 212 댓글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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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랫동안 무릎끓고있다가 일어날때. 양반다리 오래하고 있다가 일어날때. 자고 일어났는데 손가락 발가락 저릿저릿 한 느낌.

다리나 팔 전체가 따끔따끔하고 마비되는거 같은 그런것들을 쥐가 났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사실 그건 쥐난게 아니고 그냥 다리, 팔이 저린것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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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짤에도 항상 엥? 내가 쥐 났을땐 저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하고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도 이것때문임

쥐는 근육경련때문에 발생하는거고 팔다리 저린건 대부분 그냥 혈액순환 안돼서 그런거.

간혹 말하다가 쥐난게 뭐가 아프다고 엄살은ㅋㅋㅋ << 이러는 새끼들은 다리저린걸 쥐라고 착각하는 놈일 확률이 높다

쥐나는건 생각보다 흔한 현상이 아닌데다가 쥐 안나는 새끼들은 평생 쥐가 나본적도 없어서 군지하고 나서 처음 겪어보는 애들도 많음

비슷한 사례로 단순 어깨결린게 담이라고 착각하는 새끼들도 있다ㅋㅋ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212

고정닉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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