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대단한 ... 경험을 대신해서 줄것도 아니고

동네에 프차 없어서 만드는것도 경험을 줄거니가 상관없는데

예를 들면

1. 이미 있는 서비스 차별성 없이 똑같이 만드는거 (ex. 탕후루 집 옆에 탕후루 집 만들기)

2. 굳이 안해도 되는거 서버비용 들어서 만드는거 (ex. 미래의 나에게 편지 보내기 따위의 그냥 예약 메세지 보내면 되는건데 굳이 만드는거)

3. 결국 같은 달력이랑 노트인데 커버 이미지 다르다고 소량 생산해서 비싸게 파는거 (ex. 본인만의 디자인이 있으면 괜찮음 근데 뭐 노트는 그냥 노트고 달력도 결국 달력이잖아..? 그냥 대량생산 된거 이쁜거 쓰면 되는데 구글링 해서 사진 편집 좀 했다고 굳이 비싸게 파는 사람, 그리고 사는 사람 둘다 이해안감)

등등

이미 있는거 본뜬거면 그냥 본인 개인 프로젝트로 그냥 만족하면 안되나 왜 요란떠는지 모르겠음 이해가 안감

남한테만 잣대 들이대는거 아니고 가족이나 내가 다녔던 회사도 가끔 그런 짓을 하던데 그거 이미 있는거다 말함 나도 내가 차별성 못주면 사업 안할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