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제 집에서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외국인 2명과 제 여자친구,여자친구 전 남친이 있었는데요
저는 어떤 외국인 군인과 제 집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길래
문 열어줬더니 어떤 동남아시아계열 사람이 들어와서
저와 같이 이야기 하고있던 사람에게 총을 쏘려고 하자
전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그사람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리다가 총에 맞을거 같으니까 여자친구가
전남친에게 오빠 하지마!!
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결국 군인 한명과 제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총에 맞았습니다
너무 무서운 나머지 제가 총 맞은사람 시체에 있던 권총 한자루로 그
사람의 허벅지와 가슴에 총을 쐈습니다 총 3명이 제 집에서
변사체로 남은것이지요… 하여튼 쏘고 제 집은 피바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방 바닥에는 피가 좀 뭍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이 갑자기 넘어갔습니다 넘어간 꿈에는 저와 별로 안 친한친구 두명
친한친구 한명 그리고 제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때 여자친구와 전화중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여자얘기중 이었구요
여자친구와 전화중에 여자친구가 050,060,013등의 번호로
전화 할수있는 사람이 6명 남았다는겁니다
저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0명인지 10명 남았다고 했구요
그리고 꿈은 다시 원래 꿈으로 넘어갑니다
꿈에서 현실로 일어난게 아닌 꿈의 꿈에서 일어났을때는
8시쯤이라 좀 어두웠던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없고 고양이 한 마리가
남아있었는데요 그 고양이가 절 보더니 오빠 하지마 그런 등의
목소리를 웃는표정으로 흉내내며 저에게 소리지른겁니다 그때 소름끼쳐서
말도 아니게 무서웠구요 그 뒤 저는 바로 잠에서 깼습니다
일어난 시각은 3시45분입니다
개꿈인가요? 너무 생생한데 좋은꿈과 나쁜꿈 둘중 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56일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