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졸업후 대기업 생산직 2년 있다가 퇴사함 ( 이때 미쳤다고 퇴사했지..)

그다음 방황하다가 ...   제조업 생산직 입사후 5일만에 퇴사후    울집 앞 전문대 전자과 입학..

졸업후  너그들이 말하는  좆소기업으로 입사했음

제조업 생산관리로 입사 (2년 하고 퇴사)

퇴사후 품질관리로 입사(1년하고 퇴사)

퇴사후 구매 자재관리로 입사(2년하고 퇴사)

퇴사후 아웃소싱 으로 입사 (3년하고 퇴사.. 그냥 회사가 없어졌음)

여기서 느낀점은 뭐냐면...

돈돈 돈이지만..

스트레스 안받는것이 최고다..

생산관리, 품질관리, 구매관리 해봤는데  대가리 아프더라...

스트레스 장난아니다.

나름 사무직 했는데..

허무하더라..

특히 퇴사 했을때 너무나 허무하더라.. 

통장에 돈은 들어 왔지만.. 내인생이 너무 힘들게 산것 같고.. 여유가 없느것 같고,, 이게 사람 사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마지막 구매관리 업무  했을때 ..

당시 팀장이 나가고.. 나는  특별 승진으로 과장 달았고..

임시로 팀장을 맡았는데.. 대가리 깨지겠더라..

회사 퇴사후 아웃소싱 가서 단순 재고관리, 지게차 운전 하는데..

너무 즐겁게 일했다.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하..

그냥 인생 그렇다...

나와 같은 아재 있나??

그냥 술먹고 관심 받고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