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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튀김맛이 난다는 그 식물, 드디어 먹어봤어
튀기면 생선튀김 맛이 난다는 전설의 그 식물을 아십니까... 재작년인가 재재작년에 이 식물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됐어 그 식물은 바로 램스이어...! 양의 귀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이야. 보들보들하거든. 근데 귀에 저거 어디서 잎 묻혀온건가 했는데 다시보니 인식표 같은건가 보네... 아무튼, 식갤에 대회가 있었던 시절을 아십니까...? 아마도 2022년... 그때 우승한 갤러가 램스이어 씨앗을 나눔해줬어 그 씨앗은 이렇게 잘 자라주었어 잘...? 사실 이 사진은 2023년 8월 24일이고 무려 1년 가까이 키운거야. 어째 자꾸 아랫잎이 바삭해지고 줄기는 길어지기만 하고 눕는 거 있지 램스이어 튀김을 만들고 싶은데 아니 적어도 광합성 할 잎은 냅둬야할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ㅠ 그렇게 1대 램스이어가는 가셨어. 그리고 운 좋게 식갤러로부터 2024년 5월 모종을 받아 다시 시작하게 됐어. 그리고 이 글은 램스이어 튀김 리뷰 겸 1년 성장기 글이야 그 후로 두달이 지난 2024년 7월 말 새로 시작한 램스이어는 이만큼 자랐어. 저번 1대 램스이어처럼 하엽은 자꾸 지고 줄기는 길어지기만 해서, 그게 보기 싫어서 아랫부분은 안 보이게 윗부분만 저렇게만 찍었어 그래도 예뻐. 이번엔 왠지 느낌이 좋아 사진과 사진의 중간 이야기, 자라고, 자란 만큼 하엽지고, 줄기는 길어지고를 반복했어. 지지대는 필수. 길어지는 줄기 때문에 복토를 해줬고 그럼에도 줄기는 계속 길어졌고 복토해준 줄기에선 딱히 뿌리가 자라지 않은 모양이였어 2024년 7월에서 2025년 2월로 점프야. 7개월 후네 아니 아무리 겨울이 껴있다고 해도 성장속도 이거 맞아? 근데 이번엔 잎이 서너장이 전부가 아냐. 그 동안은 서너장만 간신히 유지하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무려 9장! 진짜... 감격의 날... 그리고 말이다? 무려 앙상한 줄기가 제 할 일을 찾았어;; 곁순이 자라기 시작!! 하... 그래 이거라도 해야지 사진 보면 알겠지만 자꾸 기울더라? 아 그리고 대략... 5월동안 계속 저 화분에서 살았어. 뿌리 자라면 뽑아서 흙채로 반 자르고 그만큼 흙 채우고. 그러면서 기울어진 저 줄기를 교정한다고 흙 깎아서 다시 심고 그랬는데 아직도 기울어져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날 같이 찍은 사진들 낮이랑 밤 이제 4월이야. 저번달! 딱봐도 곁순들 많이 자랐지? 곁순 중엔 저 뒤에 있는 얘가 가장 커 같은 날 찍은 것들 4월 28일, 최근에 올린 적 있는 그 사진이야. 이 날 따라 유독 예쁘게 잎을 펼치고 있어서 찍고 싶었어 곁순들도 훨씬 더 자랐어. 이제 모체 키 넘어설거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모체. 아직도 기울어져 있는거 보이지? 좀 세우고 싶은데 여전히 실패 중... 모체 아래쪽에서는 난리 나고 있는 중... 저 나란히 나오고 있는 곁순들 좀 봐... 아 그리고 복토해줬던, 흙에 파묻힌 모체 줄기에서 나온 곁순들은 흙 근처에서 나와서 그런거 뿌리를 갖고 있더라고. 괜히 복토해준 건 아닌 듯? 그냥 같은 날 찍은 것들 이제 곁순 때문인지 원래 잎이 아래로 쳐지기 시작했어 근데 또 위쪽 잎은 괜찮은 거 보면 뭐지 싶기도 하고. 암튼 저게 거슬려서 수확하기로 했어 수-확, 총 다섯장이야 튀김반죽은 대충 물, 튀김가루, 후추와 소금 후라이팬에 기름 촥하고 데운 다음, 반죽 한방울 떨궈서 바로 올라오면 램스이어 투하 뒤집고 뒤집고를 반복하다보면 완성이야맛은? 어... 솔직히 생선튀김 맛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진 않았어. 그냥 튀김이야 털 있어서 느낌이 별로 일 줄 알았는데 동족인 깻잎도 양념깻잎이나 깻잎튀김에서 털 안 느껴지잖아? 그거랑 같았어. 딱히 털 느낌이 느껴지진 않았어. 근데 줄기 쪽은 반죽 대충 묻혀서 털 느껴져서 새우꼬리마냥 떼먹긴 했어 엄마는 약간 생선튀김맛 나고 향도 약간 그렇대. 이 말 듣고 다시 먹어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랬다! 다음에도 해먹을 것은가? -> 오늘 처럼 남는 잎 있으면 해먹긴 할 듯? 먹기 위해 램스이어를 키울 것인가? -> 굳... 이...? 이 정도 인 거 같아 아무튼 2022년 여름에 시작 된 램스이어 튀김 여정은 3년 후인 2025년 봄에 끝났네 꽃은...? 언제 필까... 아니 피긴 할까? 나에겐 너무나도 느린 식물이야... (대충 모코코 감사 인사하는 짤) 그럼 다들 잘자!
작성자 : 치즈케이크사주세요고정닉
싱글벙글 총검vs검
총검은 나름 총의 발전와는 와중에도 같이 발전했다 서양군대로부터 발전하는 와중 당연히 서양식 소총도 도입했고 그로인해 총검도 도입이 필요했는데 하지만 일본이 어떤 민족이노? 카타나뽕에 취한 사무라이 민족이였다 결국 일본 군부에서 총검vs카타나 논쟁이 발생하고 만다 당시 일본군은 근대화를 위해 유학을 보내거나 군사 고문단이 들어왔는데 프랑스에 유학을 간 사이토 도쿠야키는 총검의 우위를 주장했고 카타나의 우위를 주장하던건 야마지 모토하루 일본 군부의 내전이였던 무진전쟁에서 활약한 군인이였다 결국 당연히 이런 논쟁은 맞다이 함 까면 그만이였고 둘이 대련을 함하지만 당연히 근접 무기한테 제일 유용한건 리치였음 압도적인 총검의 리치+개머리판의 효용성+총의 무게(훈련소에서 붕쯔붕쯔 하니 뻘짓같은데 당시 라이플 개머리판이 존나쌔다함) 으로 인해 도구야키가 승리함 하지만 그래도 장교용 군도는 남아있기 마련 구군도는 서양의 세이버를 흉내낸 형태를 하고 신군도는 나름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하고 서양 베끼기를 그만두며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확실히 신군도가 멋진듯 이런 물건도 있었는데 여전히 일본도 사랑을 못버란듯 하다 역시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고 관동대지진 이후로 자료가 소실됐다 한다 일본군이 1897년부터 쭉 사용한 30년식 총검 날길이만 40cm됐는데 다른나라 총검만 봐도 딱히 긴편도 아니였다 한다 이후 이런 긴총검이 문제 됐는지 공수부대용으로 20cm의 2식 총검을 소수 보급했다 30년식 총검은 남은 물량이 좀 있었기에 초기 해방후 공산세력이나 한국군들에서 들이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총검으로 인해 백병전 뽕을 잊지 못한 일본군은 반자이 어택으로 좋지못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로인한 일본제국의 총검 무술인 총검도가 남아있긴하지만 자위대에서는 도태됐고 아베정권 시절 선택 무도과목중 총검도가 있기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나름 제국주의 당시 무술이니 반대여론도 있지만 딱히 총검도가 인기는 없다한다
작성자 : SPINJITZU_MASTE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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