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테-안치라-율리우스 기준
루시퍼 맛은 봤지만 풍속은 초행인 사람을 위한 글
케릭터/소환석 사용법
1. 안치라 오의(신외신 버프) + 안치라2(군자만년)
안치라 오의를 사용하면 걸리는 신외신은 피격당할 시 피격당한 턴이 끝나면서 꺼지는 무조건 회피 버프다.
루시 환경에서는 사실상 2턴 이상 유지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안치라는 오의를 쓴 턴에는 무적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군자만년은 1턴간 어그로율이 100%이기 때문에, 사실상 타겟지정 감싸기 버프나 다름없다.
즉, 해당 턴에 오의를 쓸 안치라에 군자만년을 걸면 대부분의 패턴에 대응 가능하다.
(시로2=회피감싸기와 정확히 같은 기능, 지타의 팔랑크스+감싸기와 같은 역할)
예외는 통상 감싸기가 통하지 않는 전체공격기, 즉 60%아키시온과 파라로스 외에는 전부 받아낼 수 있다.
팔랑크스 안받고도 노 데미지로 넘길 수 있는 것.
안치라의 오의게이지가 찼다고 무조건 오의를 쓰지 말고,
CT기나 체력트리거 타이밍이 다가오면 오의를 꺼뒀다가 군자만년을 걸고 대응하도록 하자.
비슷하게 시에테는 오의를 쓰면 3턴 1회 무적 버프가 걸린다.
다만, 어디까지나 1회 무적버프이므로 받아낼 수 있는건 포스포로스뿐이다.
거기에 포스포로스를 맞으면 모든 버프가 디스펠되기 때문에, 검광이 싹 날라가서 시에테로 패턴막이를 하면 큰 손해다.
어쩔 수 없는 경우엔 쓸수있다는 걸 알아만 두고 가급적 쓰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2. 티아매트 콜
마그나의 경우 양면 티아매트로 가게되는데, 콜하면 환영이 걸린다.
이 환영으로, 루시퍼의 유일무이한 1히트 패턴 포스포로스(95%, 통상 OD)에 대응할 수 있다.
이렇게 대응하는 경우에도 데미지가 없으므로, 팔랑크스 안받고도 넘어갈 수 있다.
3. 디스펠
안치라 오의와 율리우스3이 디스펠이다.
율리우스3은 디스펠 성공시 오의게이지가 차는 옵션이지만, 혁인은 예외적으로 디스펠해도 오의게이지가 차지 않는다.
만약 날개를 잡는 경우에도 혁인이 위험하게 올라갈 경우, 안치라 오의를 본체에 써서 조절한다.
4. 트루 인콰이어(=연구, 율리우스1)
공, 방깎 10%, 누적 40%까지. 4스택을 쌓은 후엔 한번 써서 시간만 갱신하면 그대로 스택이 유지된다. 루시퍼 공략의 핵심.
루시퍼와 흑익은 무속성/암속성이라 디버프가 그렇게 잘 걸리지 않으므로, 안치라3=위편삼절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만 쓰자.
디버프가 리셋되서 꼭 걸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사실 이런 타이밍에도 안치라3이 살아있도록 잘 조절해야 함)은.
디버프 리셋 타이밍에는 4회 연구가 아니라, 공/방깎이 각각 4회 성공할때까지 연구해야 한다.
안치라3을 받고도 미스는 난다. 4회 성공하면 <약체성공> 매크로채팅을 하든 따로 채팅을 사용한다면 그쪽으로 말해주든 하자.
디버프 리셋 타이밍이 아니더라도, 공략 내내 공/방깎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걸 명심한다.
누적디버프항은 다른 공/방깎 캐릭터도 연장 자체는 가능하기 때문에(리리 등),
수시로 몹을 클릭하면서 누적공/방깎 시간만 체크하면서 갱신해야겠다 싶을때 쓰면 된다.
율리우스가 오의를 쓰지 않도록 오의게이지를 60%~90%로 쭉 유지하며 매턴 연구를 1회이상 하는 경우도 있다.
굳이 이렇게까지 안하고 오의를 쓸수있을때마다 써버려도 오의효과로 오의게이지가 20% 차서 연구 갱신에는 문제가 없지만,
초심자라 정 불안하다면 해볼 법도 하다.
율리우스는 너무 중요한 역할이고 풍속 파티중에 체력이 가장 낮기때문에 급사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포션을 아끼지 말자.
* 연구로 랜덤하게 날개에 매료가 걸려서 휘크스를 보지 못해 루시퍼의 흑익 버프를 지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시련 준비전에 흑익버프를 꼭 확인하고, 이런 경우라면 천천히 시련을 클리어하도록 하자.
4. 시에테
매턴 전체기에 가까운 평타를 난사하므로 검광이 얌전히 유지되지 않는다.
계속 1어빌을 눌러서 최대한 검광을 유지하자.
5. 불생불멸(안치라1)
아군 체력을 전부 회복.
다만 사용하면 디버프내성과 방어 디버프가 걸리므로, 사용한 후에는 클리어올을 한번 써서 방어 디버프를 지워주자.
6. 지타
디스펠/클리어 올/실드 와이어가 표준 어빌리티.
이런저런 이유로 디스펠이 넘친다면 대신 감싸기를 들어도 상관은 없다.
클올은 풍속의 의무에 가까우니 꼭 들 것.
메인 무기는 곡풍(유료 그림창)/풍속 오메가검/제노 사지창을 쓰며,
어쩌다 보니 전부 없다면 라스트 스톰 랜스(무료 그림창)도 써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진행 개요
1. 입장후 어빌을 다 돌린다. 안치라1도 사용했을텐데 클리어올은 맨 마지막에 사용한다.
다른 속성도 안치라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방어 디버프를 같이 지워주기 위함이다.
2. 날개 70% 디버프 리셋 : 연구 4중첩
율리우스 오의게이지가 부족하지 않고, 되도록 위편삼절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디버프를 걸 수 있도록 유의한다.
디버프 리셋때는 언제나 마찬가지.
3. 시련
3-1. 준비
시련 타이밍에 경계해야하는 것은 95%포스포로스.
마그나는 1000만 시련을 위해 바하무트를 받아야 하는 경우 한턴정도 먼저 받아두고 티아매트를 쓸 수 있도록 해두는 게 좋다고 본다.
다만 시련 진입후엔 파라로스 시련(매 턴 버프 2개씩 해제)에 유의. 바하무트 버프도 디스펠 될 수 있다.
가장 마지막에 받는 게 파티원/자신의 팔랑크스가 되게 해서 패턴 진행 → 팔랑크스 디스펠 소거가 되도록 하자.
풍속은 시에테3이 있으므로 따로 오의게이지를 모아둘 필요는 없다. 검광 스택에만 유의하자.
3-2. 진입
날개 50%에 진입하면 루시퍼의 초반 체력트리거를 보지 않을 수 있지만,
풍속은 대응도 어렵지 않고 50%를 보면 버프가 다 날라가서 시에테 검광이 깡그리 사라지므로 보는 게 손해가 크다.
파티원에게 양보하자.
3-3. 날개 50% 디버프 리셋/시련 개장 : 연구 4중첩
시에테3 사용하고 각자 데미지에 맞는 준비를 해서 오버체인 8시련 해제 확인후 진입
4. 루시퍼 본체 딜링
진행중엔 딱히 별게 없지만(체력트리거 조심하고..), 25%에 가까워지면 슬금슬금 준비를 해야 한다.
25% 이전에 정지해야 하는데,
정지할 때 위편삼절 버프들어온+검광3스택 이상+시에테3 사용가능+율리우스 오의게이지 충분한 상태가 되도록 준비하고
오의게이지 충전용으로 율리우스2(+슬로우 쓸 CT)까지 남겨둘수도 있고 바하무트 버프를 받은 상태면 이상적이다.
실수로 풍속이 25%를 밟으면 거의 쫑나는거나 다름없으므로 안전할 때 정지하자.
5. 루시퍼 25% 디버프 리셋 : 연구 4중첩
디버프를 넣은 후 멈춰서 끊임없이 공/방깎 상태를 확인한다.
진입한 파티원이 혁인을 쌓고 트리거를 보면 루시퍼가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회복할 수도 있으므로 방심은 절대금물이다.
6. 루시퍼 10% 디버프 리셋 : 연구 4중첩
오의게이지가 모자라면 시에테3을 쓰고 70%까진 오의게이지를 써버려도 당연히 상관없다.
그 이상 쓰게된다면 좀 안타깝겠지만 4중첩은 중요하니 별 수 없다.
연구 스택을 쌓고나서 카운트가 2이상 남았다면 바로 약체성공이니 알리지 말고 시에테3 사용한 4체인을 박고나서 알려줘라.
풍속이 온전히 딜하면 깰 수 있었을걸 10%되서 타속들이 닥돌하고 카운트를 싸그리 날려먹어서 괜히 못깨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다.
고펠 아크를 보고 율리우스가 퇴장하면 다시 시에테4로 풀체인을 날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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