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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매거진 t>그레이 아나토미를 해부하는 13가지 코드들+그아 인물들 인기투표

McLifeSucks 2007.02.24 13:08:12
조회 995 추천 0 댓글 11




씨네21-매거진 t (수정) 펌 이야^-^ --------------------------------------- Oath of Hippocrates 서양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기원전 400년 전의 인물로 그의 이름을 딴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사들이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선서문이다. 이 선서는 의대를 졸업할 때 시행하며 내용은 비밀 엄수, 서약, 금지, 그리고 승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자와의 비밀을 유지하며 인류애를 바탕으로 의술을 펼치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바로 히포크라테스 선서다. 의학, 의술의 상징적인 이름으로 <그레이 아나토미>에서는 주로 뺀질거리는 알렉스를 핀잔 주거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강조할 때 언급되거나 떠오르곤 한다. Code Blue 코드 블루는 환자의 심장이 뛰지 않거나 그에 걸맞는 응급사태를 지칭한다. 최초 발견자가 병실 벽에 붙어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응급센터로 전달되어 대기하고 있던 요원들이 심폐소생장치와 같은 기기들을 들고 병실로 출동하게 된다. 이런 응급 코드들은 국가나 병원마다 다르지만, 의학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주로 푸른색 신호, 코드 블루를 사용한다. 레드는 화재 신호, 옐로우는 대기 신호이거나 많은 종류의 일이 한꺼번에 일어난 경우에 사용된다. Relationship <그레이 아나토미>는 다섯 인턴들이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이다. 조지를 쫓아다니던 캘리가 말했듯이 이 인턴들은 ‘공부만 하느라 미처 성장할 틈도 없었던 아이들’이다. 관계에 대한 사회적 학습의 정도가 17살 정도에 머물러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이들은 매번 실수하고 다치고 아파하고 서툴다. 버크의 아이를 임신하고서도 얘기를 못하고 그와 헤어진 크리스티나, 셰퍼드가 에디슨에게 돌아간 뒤 줄줄이 남자를 바꿔대는 메레디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지 어떤지조차 알지 못하는 이지와 알렉스를 포함한 모두가 그렇다. 이들은 실수를 반복하고 절망하고 도망치지만 결국 자신들이 그것을 모두 다 감당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여기서 관계란 성장의 고통 뒤에 얻게 되는 결과다. 친구로서도, 연인으로서도, 쿨하게 사는 게 멋져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진실은 하나다. 그 어떤 관계든, 진심이어야 한다는 것. Internship 의사가 되는 과정은 한국과 미국이 다소 다르다. 한국에서는 의대에 입학하고 예과와 본과 과정을 거친 뒤, 의사국가고시를 치러 자격증을 획득하고 1년의 인턴 과정과 4년 정도의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의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비로소 전문 분야의 의사로 일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의대가 따로 없으며 대학원에 진학해서 의학을 따로 배워야 한다. 보통은 대학교에 다니면서 메디컬 스쿨을 병행하게 된다. 대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하려면 M-Cat이라고 불리는 별도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여기까지 드는 비용은 대략 한국돈으로 수천만 원에 이른다. 극중 이지가 속옷 모델 사진을 찍어 대출금을 갚았다고 하는 부분은 그래서 수긍이 간다. 보통 미국에서 인턴 과정은 1년 정도 소요되고, 레지던트 과정은 4년 정도 된다. 학부부터 생각하면 레지던트가 되는데 평균 13년 정도 걸리는 셈이다. <그레이 아나토미>에 등장하는 다섯 명의 인턴들은 이제 막 인턴십에 참여한, 그러니까 현장에 처음 나온 햇병아리들이다. Soundtrack <그레이 아나토미>의 사운드트랙은 2007년 그래미 후보로 오를 정도로 아름다운 곡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음악이 아름다운 시리즈로 유명한 <그레이 아나토미>는 메이저와 인디를 막론하고 동시대의 훌륭한 멜로디를 찾아낸다. 그리고 그 영향은 실로 대단해서 시즌1에 사용되었던 킨의 ‘Somewhere Only We Know’와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삽입되었던 스노 패트롤의 ‘Chasing Cars’ 등이 크게 히트했다. 그 밖에 벨앤세바스찬의 스튜어트 머독을 비롯해 스코틀랜드 출신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레인디어 섹션의 ‘You Are My Joy’, 뉴욕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로라 베어스의 ‘Rapture’, 그리고 포크계의 신성 아이언 앤 와인의 ‘Naked As We Came’ 등을 주목할 만하다. 국내 드라마 <소울 메이트>의 사운드트랙으로도 소개된 누벨바그의 ‘I Melt With You’와 제트의 ‘Back Door Santa’, 그리고 R.E.M의 리더인 마이클 스타이프와 콜드 플레이의 보컬인 크리스 마틴이 함께 부른 ‘In The Sun’ 등이 시즌2에 삽입된 대표곡들이다. Gray's Anatomy * ‘그레이 해부학’은 의대 본과에서 배우는 해부학 교과서의 이름으로 ‘a’를 ‘e’로 바꿔 드라마 타이틀로 사용했다. 재미있는 것은 발음상 이 두 제목은 동일하게 들린다는 점이다. 게다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곳은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이다. 따라서 <그레이 아나토미>의 원제는 발음상으로는 세 가지 의미가 된다. 해부학자 그레이의 해부학 교과서, 인턴 메레디스 그레이의 외과, 그리고 그레이스 병원의 외과병동이 그렇다. ** 해부학자 그레이는 1825년경에 태어났고 내분비학을 공부했다. 1853년에 성 조지 병원 부속 의과대학에서 해부학 강의를 맡게 되면서 의대생들을 위한 교과서를 집필한다. 그러나 1861년에 사망한 그는 3년 뒤에 발간된 자신의 해부학 책을 끝내 보지 못했다. 후대의 의대생들이 이 책을 가리켜 그레이의 해부학이라고 불렀다. *** 이 책은 <심슨가족>에서 등장해 ‘이 여자가 아이를 삼켰어요!’라는 대사의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스타트랙>에서는 응급처치용 홀로그램의 재부팅을 위해 새로 입력하는 데이터로 사용되기도 한다. Nominations   2006년 에미상 12개 부문(작품, 감독, 조연, 특별출연, 각본 부문) 2006년 골든글로브 4개 부문(작품, 남녀 배우, 남녀 조연 부문) 2006년 배우협회상 3개 부문(작품, 남녀 배우 부문) 2007년 그래미상(사운드트랙 부문) Wins 2006년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산드라 오 2006년 영화배우협회 여성연기자상: 산드라 오 2006년 TV Land 미래의 고전상 2006년 NAACP 최고드라마상 2006년 NAACP 남자연기자상: 이시아 워싱턴 2006년 TV비평가 올해의 작품상 2006년 에미상 최우수 캐스팅상 2007년 피플스 초이스 최우수 작품상 2007년 피플스 초이스 남자연기자상: 패트릭 뎀시 Directors * 피터 호튼: 이 작품 대부분의 메인 에피소드들을 감독한 피터 호튼은 대표적인 TV 연출가로 <세인트 엘스웨어>와 <케빈은 열두 살> 같은 인기 시리즈를 연출했다. 1981년에 배우 미셀 파이퍼와 결혼해 1988년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 토니 골드윈: 영화감독, 피터 호튼과 함께 많은 에피소드를 연출하고 있다. 데미 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출연한 1991년 작 <사랑과 영혼>이 대표작으로 이후 <펠리컨 브리프>(1993년) <라스트 사무라이>(2003) 등을 연출했고 현재는 TV시리즈 <덱스터>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 스콧 브라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와 <CSI: 마이애미>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2006년 4월 17일에 루게릭 병으로 사망했다. Attitudes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노력하고 그래서 절망하고 그래서 변화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 자리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그때까지 몰랐던 어떤 것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결정해야 할 순간이다. 우리는 매순간 어떤 것들을 결정해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이다. 결정한 것에 대해서 도망치지 않으며 책임을 지고 견뎌내는 것이 바로 결정과 선택의 의미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그런 태도들에 대한 이야기다. 수술 중 사망한 환자의 가족에게 그 소식을 알리는 것, 사고로 죽은 사람의 신원을 찾아내고 그의 아내에게 장기기증증서의 사인을 요구하는 것, 동료 의사와 경쟁을 하는 것, 애인과 애인의 부인을 같은 직장에서 마주하는 것, 친구의 진심을 무시하거나 오해하는 것이 모두 이 작품에 들어 있다. 그래서 <그레이 아나토미>의 풋내기 인턴들이 배우는 ‘태도’라는 것은 단지 의사로서의 덕목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삶을 대하는 자세다. 그리고 그것은 옳고 그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의 삶과 동일하다. Titles <그레이 아나토미>의 에피소드 제목들은 모두 노래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기적으로는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장르적으로는 포크부터 포스트 록까지 아우르는 이 재치 있는 제목들은 미국 팝 문화의 전반을 훑어 내려가는 리스트이기도 하다. 비틀스, 바버라 스트라이샌드, 빌리 조엘, 스티비 원더, 큐어, 퀸, R.E.M을 비롯하여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나 메탈리카, 플레이밍 립스 등 메이저와 인디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된 타이틀은 그 자체만으로로 훌륭한 컴필레이션 리스트가 될 정도다. 시간을 좀 들여서 3개 시즌의 제목들이 과연 누구의 어떤 노래들인지 찾아보는 것도 <그레이 아나토미>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된다. McLabeling 메레디스와 이지, 크리스티나와 조지 등이 수다를 떨면서 어떤 사람을 별칭으로 부르는 놀이 같은 것이다. 형용사 앞에 Mc를 붙여 ‘~한 녀석/남자’ 등으로 부른다. 처음 등장한 것은 맥드리미(McDreamy)로 ‘꿈 속에서나 만날 것 같은 이상적인 남자’ 혹은 ‘환상으로 꾸며낸 남자’라는 뜻으로 쓰였다. 닥터 셰퍼드를 지칭할 때 쓰인다. 이 외에도 맥스티미(McSteamy), 맥베이비(McBaby), 셰퍼드가 유부남으로 밝혀진 뒤에는 맥드리미와 함께 맥매리드(McMarried)가 혼용되었다. 대화의 맥락에 따라 의미가 변하기 때문에 우리말로 번역하기가 꽤 까다롭지만 대략적인 뉘앙스는 짐작 가능할 것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쓰는 유행어나 은어라고 이해해도 되지만, 사실은 이것이 바로 <그레이 아나토미>의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 한 회에 한두 번 정도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Beatles 비틀스의 음악은 영화를 포함한 모든 영상 저작물에서 들을 수 없다.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것은 비틀스의 곡들을 리메이크한 곡들일 뿐이다. 그러니까 존 레논이나 폴 메카트니의 목소리는 스크린에서 들을 수 없다는 뜻.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틀스의 음악을 자신의 작품에 사용하고 싶어 한다. 비틀스는 그 이름 자체만으로도 20세기 대중문화 그 자체를 의미하는 코드이기도 하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각 에피소드별 제목들은 모두 대중음악의 제목들이다. 3개의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비틀스의 노래 제목들이다. 1964년에 발표된 ‘A Hard Day’s Night’은 시즌1의 첫 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이었고, 시즌2의 8번째 에피소드 제목은 ‘Let It Be’, 18번째 에피소드 제목은 ‘Yesterday’였다. ------------------------------------------------------- ^-^씨네21에 좋은기사 많아~ 가서 그레이 아나토미 검색해보삼 각 인물들 인터뷰 한 기사도 있삼 (-_-씨네21 홍보대사 같다;; ) 그리고.... 그갤러들!! 그아에 나오는 인물들 인기투표 해봅세~!!! 그아에 나오는 상처투성이 실수투성이 매력덩어리 등장인물들에 대해 이제 우리 알만큼 아니까 댓글에 이제까지 그아에 나왔던 인물들 중 누가 어떤 이유로 가장 좋은지 달아줘~~>ㅂ< 1,2,3위 뭐 이런식으로 해도 좋고~~ 난 여자 등장인물은 클스 남자 등장인물은 데니 -ㅅ- 나머지 횽들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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