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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부르라 한 적도 없는데…'성희롱 했다고?' 날벼락
억울한 성희롱 누명 벗은 공무원 A씨 사건• 지자체 팀장급 공무원 A씨가 성희롱 혐의로 징계를 받았지만, 법원 판결을 통해 억울함을 풀었다.• A씨는 팀원의 불화를 중재하는 과정에서 '미모' 언급, SNS 게시, '오빠' 호칭 요구 등의 의혹을 받았지만, 법원은 이를 성희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은 A씨의 카카오톡 메시지, SNS 게시 행위, '오빠' 호칭 요구 등 징계 사유가 없다고 판단하며, 지자체의 견책 처분을 취소했다.• 전문가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신고 시, 초기 단계부터 사실 관계를 철저히 파악하여 분쟁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1143
작성자 : ㅇㅇ고정닉
日열도를 뜨겁게 만드는 韓신라면... 넷우익들은 열폭 발광중!
한국의 국민라면 신(辛)라면 이름대로 맵기로 유명한 이 한국 라면이 이제 매운 걸 못먹기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확고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함 여기는 이번달 초 도쿄 하라주쿠에 문을 연 농심 신라면 팝업스토어 이곳에서는 무려 10종류 이상의 한국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에 토핑까지 자유롭게 올려서 먹을 수 있음 한국 스타일의 자동 라면 조리기를 사용하는 재미는 덤 [20대 일본인 여성] 자동 라면 조리기를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한국에 있는 느낌이라 즐거워요~ 문을 열자마자 한국 라면에 열광하는 소비자들로 대성황이라는 신라면 팝업스토어 먹고 먹고 또 먹고 먹을 수록 중독되는 매운맛 [40대 일본인 여성들] A : 더울 때 매운 걸 먹으면 B : 좋네 [또다른 20대 일본인 여성] 더우면 매운 게 오히려 먹고 싶어져요, 땀을 흘리고 싶어지거든요 제가 찾고 있던 매운맛이에요 여기서 넷우익들과 원종단이 또 시비를 걸 것 같은데 과연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만 잘팔리고 있는 걸까? 그렇지 않음 신라면의 일본 전체 매상도 절호조! [농심 재팬 마케팅팀 담당자] 신라면은 일본에서 100억엔 이상의 매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라면과 같은 한국 인스턴트 라면이 일본에서 점점 잘나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분석함 [일본즉석식품공업협회 사무국 차장] (품질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어서) 진짜 생면에 가까운 식감의 상품도 나오고 있고 맛의 바리에이션도 당연히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인스턴트 라면 시장 자체의 폭발적 성장은 단순히 퀄리티 상승으로 설명하기 어렵기는 함 중요한 요인이 한 가지 더 있음 [40대 일본인 여성] 면을 먹을 일이 확실히 늘어났을지도 몰라요 쌀 대신에요 호호호 [70대 일본인 남성] (인스턴트 라면을 많이 먹고) 쌀을 먹는 횟수는 줄었지 그러했음 쌀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서민들이 밥을 먹기 어려워지자 인스턴트 라면 시장은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고, 올해는 더욱 가파르게 성장중인 것 그럼 일본 인스턴트 라멘도 많이 팔릴텐데 왜 굳이 한국 라면을 메인으로 소개중인 거야? 라고 생각할 사람들을 위해 현지 마켓으로 가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한 슈퍼마켓 들어가자마자 수북히 진열되어 있는 인스턴트 라면들... 그리고 가장 앞줄에 놓인 신라면 이곳에서도 신라면의 인기는 검증된 상태였음 다른 일본 라면들에 비해 확실히 비싼 가격이지만 고객들은 망설임 없이 사갈 정도로 인기임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게 하나 보임 볶음면... 무슨 평양에서 제조했나 싶은 디자인의 희한한 한국 라면 고객도 한국 제품이겠거니 하고 사가지만 실상은 '닛신'에서 만든 가짜 한국 라면이었음... 닛신 이새끼들이 괘씸한 이유는 신라면 짝퉁을 만들어 세계에 수출중인 것도 닛신 불닭 볶음면 짝퉁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 것도 닛신 짜파게티 짝퉁을 만드는 곳도 닛신 해물짬뽕 짝퉁을 만드는 것도 닛신 양념치킨면 짝퉁을 만드는 것도 닛신이기 때문 참고로 또 일뽕 원종이들이 한국 라면 기술 발전에 협력을 한 어쩌고 저쩌고 쪽얼쪽얼 거릴까봐 말하는데 초기 삼양라면 생산에 기술적으로 협력한 곳은 묘조식품이었고 이 대만 출신 일본 귀화 섬짱깨인 안도 모모후쿠가 만든 짝퉁라면 전문기업 '닛신'은 삼양식품의 기술 협력요청을 단칼에 거절했던 놈들임 그래놓고 정작 21세기 들어서 계속 한국 라면 짝퉁 상품 만들어서 팔고 있는 파렴치함까지 완벽한 섬짱깨 그자체 여튼... 이제 한번 넷우익들이 뭐라고 발광하고 있을지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들쪽들 열폭의 현장 한국만 나오면 발작하는 일본 넷우익들 (feat. 신라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구독자 수만 거의 천만에 가까운 일본의 유명 요리 유튜버 간장게장 등 한국 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걸로 한국에도 알려졌는데 약 15분 전에 올라온 코스트코 장보기 영상의 섬네일을 보니 신라면이 보인다 영상을 누르자마자m.dcinside.com항상 느끼는 거지만 쪽본 새끼들 유독 신라면에 열폭하는 거 보면 진짜 너무 웃김 동일본대축제도 벌써 14년 전 얘기인데 지들이 봐도 이제 신라면이 잘 팔리니까 아직도 할 얘기가 그거밖에 없는듯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그때도 재해시가 아니라 평시에는 나름 잘 팔렸음 지진 났을 때는 지들이 만든 매운맛 라면도 안 팔렸는데 유독 신라면만 물고 늘어졌던 거지 ㅋㅋㅋ 애초에 쪽국은 한국 라면 수입 상위 5개국에 항상 드는 나라고 신라면도 이제 국내 매출보다 해외매출이 더 많은 상품임 쪽발이들이 아무리 음해하고 현실부정하며 발악해봐야 진실은 안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인도네시아 토인들이 만든 가짜 한국 라면 광고에 출연하고 외신에 혐한 발언까지 해서 논란을 일으키는 모 아이돌 그룹은 대체 뭐하는 애들일까? 뭐... 이제 방모씨한테 찍혀서 영구 퇴출될 거니까 상관없으려나? 무슨무슨법으로 하이브한테 꼭 승소하고 독자활동 하면서 칼국수 광고나 찍으면 될듯 ㅋ 무지성 혐한 멈추고 정신차려 이것들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싱글벙글 미지의 대륙 발견! <7대륙>
<게임 소개> 이것은 7대륙 이라는 보드게임 플레이어는 탐험가가 되어 일곱번째 미지의 대륙에서 생존하며 저주를 푸는 것이 목표임 전체 구성품 정사각형 카드가 이어지며 맵이 만들어지고 플레이어 상태창이나 아이템들도 같은 사이즈의 카드들로 이루어짐 <게임 준비> 캐릭터는 10명이 있음 앞면에는 각 캐릭터의 고유 툭성이 적혀있고 이 중 1명을 고르면 됨 물론 보드게임이기 때문에,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창조하여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도 있음 캐릭터 카드 뒷면에는 살아온 삶이 적혀있고 각각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음 해당 일러스트와 똑같이 구현된 입체 피규어로 게임을 진행하게 됨 캐릭터를 골랐으면 가방 카드와 시작 아이템을 고름 가방 카드는 기본 규칙이 간략히 적혀있는 카드고 시작 아이템은 게임을 처음 한다, 혹은 조금 쉽게 가고싶다 하면 고르는 것 토템은 목숨을 1개 늘려주는 것이고, 회중시계는 휴식을 취할 때 긍정적인 효과를 추가로 줌 이제 12가지의 저주를 선택함 1개만 선택할 수도 있고, 12개를 모두 선택할 수도 있음 선택 갯수에 따라서 난이도가 쉬움~불가능까지 조절됨 저주 카드는 메인덱에 섞여짐 캐릭터의 고유 스킬카드 5장도 준비한 다음 저주카드와 캐릭터 스킬카드, 기본 스킬카드를 섞어서 덱을 만듦 이 덱이 바로 목숨을 의미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행동은 이 덱에서 카드를 몇장씩 뽑으면서 진행됨 덱의 카드가 없어지면 묘지에서 카드를 뽑게되는데 이때 섞여있던 저주카드가 뽑히면 즉시 게임에서 패배함 저주는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면 해당 저주들의 단서카드가 주어짐 이 단서를 이용하여 저주를 푸는 길을 찾아가게됨 게임 준비가 끝난 모습 왼쪽에는 맵 카드들, 가운데는 상태창, 오른쪽은 묘지임 빈 공간에 맵 카드를 채워가면서 진행하게됨 <게임 시작> 나는 '탐욕스러운 신들' 이라는 저주카드를 1개 골랐음 그래서 해당하는 단서카드를 먼저 봄 뭔가 지도를 따라서 특정 지점에 도달한다는 느낌 단서카드를 뒤집어보면 단서의 배경이 적혀있고 아래쪽에 시작 맵 카드가 나타나있음 10번 카드 맵 카드 더미에서 10번 카드를 찾아서 가져옴 '노란색의 연기 기둥들이 용암 바위 틈에서 피어오른다. 동쪽으로, 바위산의 정상이 아래쪽의 바다를 비웃듯이 내려다 본다' 정황 상 유황이 끓는 화산섬인 것 같음 뒤집어보면 그림이 나타남 여기서부터 모험이 시작됨 먼저 동그라미친 화살표 방향으로 모험카드를 놓음 모험카드를 뒤집어서 랜덤 이벤트를 진행한 후에 맵이 만들어지는 것 나는 북쪽으로 가기로 결정한 후 모험카드를 뒤집음 위버피쉬라는 가시 물고기 이벤트가 나타났음 '위버피쉬가 진흙탕 속으로 숨어들어가는 마지막 순간에 당신은 그것을 봤다. 날카롭로 독이 있는 등뼈를 밟지 않도록 조심하라' 빨간색 화살표 친 부분의 의미는 카드 0장 이상을 뽑아서 별 1개를 획득해야 한다는 것인데 성공하면 하얀색 박스의 글자를 읽고 실패하면 검은색 박스의 글자를 읽어야됨 여기서 카드 0장을 뽑아 별을 획득한다는게 무엇이냐 하면 덱에서 카드를 뽑으면 동그라미친 부분에 랜덤으로 별이 그려져있음 바로 저 별의 갯수가 행동 성공의 조건임 성공 시엔 뽑은 카드를 아이템으로도 사용 가능함 아이템으로 사용될 때는 행동 시에 별을 추가로 얻어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들이 많이 적용됨 하지만 이 카드 덱이 목숨인 만큼 막 뽑으면 안되고 많이 뽑을수록 손해라서 신중히 뽑아야됨 위버피쉬 카드에 한해서 행동에 실패하면 이러한 부상 카드들을 얻게 됨 부상은 가벼운 찰과상이나 추위, 배고픔 부터 다리 절단에 이르기까지 극한의 부상도 있음 당연히 좋지 않은 효과를 갖고 있음 성공하면 모험카드를 버리고 맵 카드 7번을 가져옴 뒤집어보면 시작 카드와 연결된 그림이 생성됨 이렇게 모험을 하고, 맵이 만들어지고, 이동하고, 아이템을 얻고, 단서를 찾으면 됨 맵 카드를 잠깐 설명하면 1 - 로마숫자 I 의 7번 카드를 해당 방향에 가져온다 2 - 카드를 1장 뽑아서 별 0개를 획득하면 5번 카드를 가져온다 3 - 현재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재료 (아이템 조합 시 필요) 4 - 카드 1장을 뽑아서 별 0개를 획득하면 옆 카드로 이동 가능 <추가 소개> 여기서부터 게임 디테일을 좀 봐보면 모험카드들은 아이템도 있지만 사이드 퀘스트나 함정카드 같은 것도 나옴 가끔 날씨 이벤트도 나오는데 날씨 타일을 공중에 띄워서 표시하게됨 주로 악천후들이라 효과가 빡센게 많음 요런 몬스터들도 있고 이게 바로 시작 섬의 전체 모습임 모험카드를 성공시키고 맵을 차례대로 만들어나가면 이렇게 연결됨 게임에는 이런 섬이 수십개가 있고 하나의 대륙으로 이어짐 시작 섬 아래쪽을 보면 동물 발자국같은게 있음 이게 허투루 그려진 그림이 아니라 '당신은 숨어서 조용하게 기다린다' 이러한 사냥 카드가 연계됨 카드를 2장 뽑아서 나온 별 갯수만큼 몬스터 카드를 뽑게 됨 몬스터는 엄청 많은데 시작 섬 해안가에선 이런 애들이 나옴 쟤네들을 죽이면 메인 덱의 카드를 보충시킬 수 있는 음식 카드가 나오고 이걸 불에 구워먹거나 하면 목숨이 연장되는 것 또 경험치도 얻게 되는데 경험치로는 이런 강화 카드를 살 수 있음 근데 몬스터를 죽이지 않고 잡을 수 있냐 하면 따로 펫 카드가 있음 그래서 펫을 데리고 다니면서 진화시키는 시스템도 구현되어 있음 발자국 위쪽에 작게 014 라고 적힌 숫자를 보면 저건 맵 카드마다 숨겨져 있는 히든 숫자인데 발견하면 해당 카드를 가져와서 원래 카드와 교체시키면 됨 이건 히든 맵 카드이고 무언가 맵에 변화가 생김 시작 섬 위쪽 카드를 보면 빨간 미역이 붙어있는 바닷가 바위가 있음 34번 카드를 가져와보면 그림에 실제로 그려져있는 빨간 미역과 34번 카드가 연계됨 '당신은 미역 조각을 떼서 맛보았다. 당신의 혀가 쓰라리기 시작하자마자 당신은 그것을 곧바로 뱉었다. 그러나 그 미역의 유연하고 질긴 줄기는 유용할 것 같다.' 추가로 29번 카드를 가져오라고 쓰여있는데 그러면 '빨간 미역'이라는 학술 카드를 획득하게 됨 이로써 그림과 일치하는 실제 아이템을 학습하게 되어 앞으로 저 미역이 그려진 곳이 보이면 미역을 밧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이렇게 카드 속 그림 하나하나가 모두 활용되게끔 만들어져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해볼 수 있음 조금 더 맵을 탐색하여 왼쪽으로 가보면 미스터리한 잠수함이 발견됨 터빈이 고장났음! 이것 역시 성공과 실패 가능성이 둘 다 존재함 터빈을 고치면 잠수함 내부로 들어올 수 있음 그래서 이걸 타고 다른 섬으로 갈 수도 있음 이게 탈출은 아니고 7대륙이라는 큰 대륙 속 수많은 섬들을 탐험하는 것 여기에 단순히 걸어서 이동하는 게 아닌 석상 구조물을 타고 수로를 따라 여행한다든가,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여행할 수도 있음 요런 지역을 발견하게되면 석상 구조물을 고쳐서 수로를 따라 탈 수 있게됨 열기구도 특정 지역에 있는 열기구 잔해를 고치면 이렇게 하늘 맵 카드가 활성화되어 하늘을 여행할 수 있게 됨 이외에도 난파선이라든가 던전 늪지대 설산 등 현실에 존재하는 기후와 판타지에 나오는 지형들이 버무려져서 게임 몰입도를 높여줌 그림들도 ai가 아닌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손그림들이라서 그림체가 통일감이 생기고 어색한 부분이 없음 개인적으로 즐기고 있는 보드게임을 소개해봤음.. 읽어줘서 고마워 그럼 싱바~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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