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대리그 시행의 명분 :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통한 팀간 격차 해소

이동시간을 줄이고 정규리그 시합을 줄이면 선수들 체력 안배가 좀더 되고

뎁스가 얇은 약팀과 강팀의 격차를 줄일수 있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리그에 흥미가 더 생김

2. 양대리그 일정과 이동거리 불균형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일단 이동거리를 줄이는게 명분인 만큼 수도권리그와 지방리그로 나누는것은 당연한거고

일단 경기수가 3배수가 아니면 후반기에 2연전이 생기면서 이동거리가 늘어나게 되니까

3배수를 기본으로 하고 당연히 홈 어웨이 분배를 위해서 짝수로 시합을 짜야됨

동리그 4팀과 6시리즈 72게임 타리그 5팀과 4시리즈 60게임 해서 총 132 게임을 하는걸 제안함

그럼 수도권리그가 상대적으로 이동거리가 짧은데 이거에 대한 불균형이 이야기가 나올텐데

현재는 수도권리그에 강팀이 모여있어서 불리하니까 그에대한 보상차원으로 볼 수 있다고 봄

3. 포스트 시즌 진행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정규시즌 시합수가 12게임이나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안책으로

6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서 스폰서나 방송사 문제를 조금이나마 완화 하는 방향을 생각해봄

다만 예전처럼 리그별 순위로 나누면 승률이 높은데도 포스트시즌에 못올라가는 문제가 생기니까

각 리그1위를 제외한 나머지 8팀의 승률 상위 4팀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고

각 준플 승자와 각 리그 1위끼리 플옵을 진행하는 방식이 좋을듯

당연히 대진을 정규리그 승률기준으로 짜서

정규리그 순위도 상당히 중요해지게 해야겠지

짤은 올해 순위의 역순으로 그려봤음 예시라도 코시 가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만약에 짤과 다르가 한쪽 리그 1위 승률이 6위인 상황도 생길수 있는데

그런경우 승률 2위가 준플에서 시작하고 승률 6위가 플옵 직행인것에 대한 불만이 생길 수 있는데

대신 2위가 준플에서는 승률5위와 붙을거고

플옵에서 승률 6위랑 붙는거니까 어쩌면 코시 진출에 더 유리할수도 있음

아까도 올렸는데 지금 사람 더 많은거 같아서 다시 올려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