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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빈티지로 쳐줌?

ㅇㅇ(112.157) 2021.03.08 16:10:20
조회 132284 추천 1,081 댓글 807




빈갤에 맞지 않는 글일수도있는데

우리동네 처음오는 사람들은 신기해해서 

빈갤에도 올려본다.


여긴 내가 나고 자란 송탄이라는 동네인데 


평택에 있는 오산 미군기지 앞 거리를 소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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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는 (이천년대 중후반)에는 여기가 인싸거리여서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다른곳들이 재개발되면서 사람들이 그 쪽으로 몰리고이제 미군 가족들+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됐음


타지 사람들이 처음오면 미국에 온것같은 느낌이라고 많이들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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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기지가 옆이라 과거에는 고도제한때문에 건물을 4층이상 지을수 없었다고 함 


최근에는 제한이 풀려서 높은 건물들이 들어섬


외국인 청소년들이 한국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나 어릴때도 반에 2~3명씩 미국애들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더 늘어나서 한국 청소년들과 미국 청소년들이 같이다니는 경우가 흔하다.


디네댓입은 외국인들도 종종보인다. 저 가방도 디네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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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동네에서 잘나가는 버거집들 특히 락키즈 버거는 진짜 간판이 빈티지하고 예쁜듯

거리에 한글 간판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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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땐 이런 골목에서 흑인들이 랩하는 것도 종종 보곤했음

그래서 여기살면 자연스럽게 힙합을 좋아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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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던 펍인데 요즘엔 별로없다.

어릴땐 저 위에 악마가 너무 무서워보였음.


전에는 한낮에도 맥주마시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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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BQ, 항아리 갈비

듀렉쓴 남자가 쿨해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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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긴하는지 궁금한 국뽕 티셔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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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위치한 빈티지 토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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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상가들 이 동네는 골목골목이 복잡하고


흑인들이 가는 바, 백인들이 가는 바가 어느정도 나눠져있다.

20살때 흑인바에서 흑인들이랑 같이 다트하고 포켓볼치고 놀았었는데


흑인들은 대부분 인종차별없이 유쾌한 반면 백인들은 한국여자들한테만 관심있고 나같은 남자들과는 활발히 어울리지않음


물론 다 그런건 아니다. 흑인 백인 한국인 다 같이 놀기도함


그리고 이 동네에는 특이하게 유니폼을 찍어파는 레플리카샵?, 체육사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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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나드는 사람이 자주 보이는것을 보면 손님들도 꽤 많은것같다. 정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그밖에 군용피복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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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입은 흑인이 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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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오래된 피자집.

친구들이 여기서 알바 많이했는데 미국인들이 주고객이라 

장사 잘 되는 날에는 시급보다 팁을 더 많이 받았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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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바했었던 레스토랑 오랜만에 가보니 사라졌네;;

홀 알바였는데 영어를 잘못해서 힘들었던 기억이남


여기 사장은 팁통을 따로 만들어서 직원들이 받는 팁을 수거했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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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그릴즈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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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모퉁이에 있는 카페


전에는 부대내에 지인이 살면 에스코트 계약쓰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불가능하다.


미군기지라고는 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하나의 도시가 형성되어있어서 그 안에 직업군인 한국인들도 꽤많다. 


실제로 부대내의 주소지는 샌프란시스코


내부로 들어가면 볼링장이나 맥도날드등등 그냥 미국을 그대로 옮겨놓은것같은 느낌이다. 


친구 부모님이 미군이셔서 놀러갔었는데 부대내 맥날이 상당히 맛있었음


코로나가 없어지면 들어가서 내부사진도 보여주고싶네



빈티지한 느낌의 미국동네.. 한번 놀러오세욥!








출처: 빈티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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