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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보는 13세 단군 할아버지 1

눈팅하는 평생백수(211.58) 2023.05.17 06: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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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六年 帝問於有爲子曰 所謂道者 何也 請先生 爲我說明

 

26년에 임금께서 유위자에게 물으셨다. 이른바 도라는 것이 무엇이오? 청컨대 선생은 나를 위하여 설명하소서.

 

有爲子對曰 道 無對 亦無名而强名曰 道 故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隋時變易 謂之道 自天地至一微塵 無非包含於道

故 天地 有天地之道 人 有人倫之道 物 有物性之道 各業務皆有道

 

유위자가 대답하였다. 도라는 것은 짝이 없으며 또한 이름이 없으니 억지로 이름하여서 도입니다.

그러므로 도를 도라고 하면 상도(常道)가 아니며 이름을 이름이라 하면 상명(常名)이 아닙니다.

때를 따라 변하여 바뀜을 도라고 이르니 천지로부터 한 작은 티끌에 이르기까지 도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천지는 천지의 도가 있고 사람은 인륜의 도가 있고 물건은 물성의 도가 있어 각 업무에 모두 도가 있습니다.

 

成無形有實之道者 神也 聽而不聞 視而不見 爲物之主體而不可遺也

天地雖大 不離於其內 秋毫雖小 能容其道 昭昭冥冥 乃生其形 有形 生於無形 精神 生於道 本生於精 萬物 以形相生

 

무형유실(無形有實)의 도를 이루는 자는 신()입니다들어도 들을 수 없고 보아도 볼 수 없으나 물건의 주체가 되니 버릴 수 없습니다.

천지가 비록 크나 그 안을 떠나지 않고 짐승의 털이 비록 작으나 능히 그 도를 담습니다.

소소하고 명명하여 이에 그 형()이 나오니 유형(有形)은 무형(無形)에서 나오고 정신(精神)은 도()에서 나오고

()은 정()에서 나오니 만물(萬物)이 이로써 형상(形相)이 나옵니다.

 

故 九竅者 胎生 八竅者 卵生 細孔者 生於根 其命之來無象跡 其往 遺殘質而無定涯 出入無門 充滿者 一眞氣也

眞氣常運於空間 做出永輪回狀 然 或有一定時間進化之過程 其進化狀熊每由其密度變化而生

 

그러므로 구규(九竅)는 태생(胎生)이며 팔규(八竅)는 난생(卵生)이며 세공(細孔)은 뿌리에서 나오는데 그 명()이 옴에는

상적(象跡)이 없고 그것이 감에는 잔질이 남으나 정애(定涯)가 없으니 출입에 문이 없어 충만한 것은 일진기(一眞氣)입니다.

진기는 항상 공간에서 움직이며 영구히 윤회상을 짓습니다.

그러나 혹 일정한 시간마다 진화의 과정이 있는데 그 진화상(進化狀)은 매양 그 밀도변화로 말미암아 생깁니다.

 

其密度有可計量不可計量者 判然區別而各生小小體 小小體經由無數凝集中心 乃成實體 隨此感性傾向 且爲一原因

如此微小實體漸集成大 經過漸集經路 竟成一方形體則因其他方反動力 中間必有改良實質 發緊長勢力 此時宇宙諸物體相衝動破壊

能生髙度回轉力 運動大氣依機械的冲突原因 發髙度之熱 必生新陳運動勢力 乃起星雲 星雲 卽萬物之本體也

 

그 밀도는 계량할 것도 있고 계량할 수 없는 것도 있어 판연히 구별되어 각기 소소체(小小體)를 내게 하니 

소소체는 무수한 응집중심(凝集中心)을 지나서 이에 실체를 이룹니다.

이에 따르는 감성의 경향이 또한 한 원인이 되어 이처럼 미소한 실체가 점점 모여 크게 이룹니다.

점차 모이는 경로를 경과하여 마침내 일방(一方)에 형체를 이루면 곧 타방이 반동력을 인하여 중간에 반드시 개량할 실질이 있어 

긴장세력을 일으키니 이때 우주의 모든 물체가 서로 충동함으로 파괴하여 능히 고도의 회전력을 내어 대기를 운동시키고 기계적 충돌 원인에 의하여 

고도의 열을 내니 반드시 신진운동세력이 생겨나 이에 성운(星雲)이 일어나니 성운은 곧 만물의 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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