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입니다. 원래는 엄마친구분께 보험을 들었었는데 보험비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되서 보험설개사를 만나볼까 생각하던 중에

엄마가 보험설개사분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회사는 애즈금융이라고 하셨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본인 회사 욕하는 글이 많을텐데

그것은 다 다른 설개사들이 시기질투를 해서 올리는 글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보험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워낙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하는 성격탓에 그냥 의심없이 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볼수록 구린 글들이 많아 불안해서 글올려봅니다.

에즈에서 추천받아서 원래 들고있던 30만원대 보험들을 해지하고 여태 사기를 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보험상품의 원가로 해주신다고 하시면서 보장도 몇배가 차이가 난다는 상품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현대해상 무배당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 1종표준형 기본플랜 갱신형 49,170

흥국생명 무 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 갱신형,최초 36,048

라이나생명 무배당the건강한치아보험v 갱신형 31,750

kb생명 무 kb 국민 라이프 케어 생활비지급 암보험2 갱신형 15,750

이렇게 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축의 관한 설명을 해주시던 중 저축은 은행과 보험 둘다 해야된다고 하셔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abl abl유니버셜종신보험 보증비용부과형 2종 일반심사형 205,168

이 상품은 아직 보험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어서 글올려봅니다.

아, 그리고 저한테도 그렇고 제 친구한테도 그러는데 왜 자꾸 같이 일하자고 하는건지 잘 할 자신도 없는데 자꾸 잘 할것같다며 권유하시는 것도 뭔가 이상합니다. 

엄마는 총 합 20만원대의 갱신형 보험을 들었는데 같이 해지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