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 분당에 있는 고등학교재학중인 현역고3임 후기 시작하기전에 먼저 말하자면 작년11월 중순부터 학교내신 다때려치고 남들보다 빠른 수능 태크를 타기위해 이 단과 시작했음

첫번째로 타 인강 강사와 비교해보면 한석원쌤꺼 고1때 생각의 질서하고 고2 여름방학 전까지 알파테크닉돌렸는데 개념이 부족해서 인지 아니면 내가 바보인건지 문제 이해가 안가더라 정말.. 문제풀이에서 겉돈다는 느낌이 제일 정확한듯..
근데 고2때 울 누나가 반수를 했거든? 근데 재수 학원 선생들이 이제 한3달 남았으니까 삼수를 일찍 시작하던지 아님 지금이라도 논술 단과 들으라고 하라는거야. 그때 누나가  어찌할지 고민하다가 같은 반에 정승제 인강을 들어보라는 걸 들었데.
그래서 속는셈 치고  ot들었는데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지랑 수능에대한  잘못된 접근같은걸 너무 잘 체크 해준다는 겨
그래서 8월에 바로 개때잡 수강신청했어(참고로 보통 개때잡1월에서 3월 사이에 들음) 그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막 주말에 8강씩 1.5배속으로 풀집중해서 들었다더라.. 결국 이과 전범위 완강하고 수능 들어 갔음
결과는 2등급ㅋ 참고로 전년도에 g대학 들어갈때 4였음... 누나가 그러더라고 '솔직히 1월부터 시작하면 서울대 갈 수 도 있데.
다만 애들은 안할뿐 ㅋ 그래서 난 1월부터 개때잡 기벡이랑 미적2 하루에 한강씩 꼬박꼬박 들었어
그리고 최근에 개학해서 학교수업 걱정했는데 개밥이더라고 ㅋㅋㅌ 제일 신기 했던게 난이도 중상 정도의 4점짜리를 내가 풀 수있다는거야 진짜 100%구라안치고 후기 쓴거임 3월부터 시작해도 안늦으니까 수학은 정승제커리타는게 2등급에서8등급까지 추천함

이 글은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수강한 강좌의  수강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