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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らしく僕らしく 片山紗希

마!토노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3 23:32:04
조회 194 추천 4 댓글 14
														

처음 뵙겠습니다.


사이타마현 출신, 대학 1학년 18살의 카타야마 사키입니다.


제 블로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4월 8일부터 5기생 릴레이 블로그가 시작되었답니다☆ 벌써 첫 주도 반환점을 돌고 있네요.



저는 시모다 이즈키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았습니다.



이건 5일이나 걸려서 고치고 또 고친 첫 번째 블로그입니다.


줄바꿈이 어려워서 읽기 불편할 수도 있어요.



글이 길어질 수도 있지만,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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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저희 5기생은, 사사키 미레이 선배님과 사사키 쿠미 선배님 졸업식 무대였던 「6번째 히나탄제」에 참여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무대에 5기생이 설 수 있어서 너무 놀랍기도 했고, 정말 기뻤습니다.



히나타자카46의 상징 같던 쿠미 선배와 미레이 선배가 졸업하게 되어 팬으로서 무척 아쉽고 외로웠어요.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두 분 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많은 격려의 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그런 멋진 선배들이 쌓아 올린 히나타자카46을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기대를 넘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저희 5기생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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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서고 든 솔직한 감상은… 너무 즐거웠어요.



재작년엔 관객석에 앉아 있었던 제가, 이렇게 요코하마 스타디움 무대에 설 날이 오다니…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One choice」를 처음 선보였을 때, 주황빛으로 물든 회장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무대에서의 풍경을 언젠가 보고 싶다고 몰래 상상했었는데, 그 꿈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답니다.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환상적인 공간에서의 경험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 자기소개 비하인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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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사마 여러분~ ”을 원래는 큰 소리로 말하려고 했는데, 너무 컸을까요…?



혹시 귀가 아프셨다면 죄송해요. 저도 제 목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분위기를 띄워주신 여러분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5기생 모두 정말 기뻤어요~



저를 위해 부채를 만들어 주신 분도 계셨고, 스케치북에 제 이름을 적어주신 분도 계셨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회상할 때마다 울컥해요.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이 아이를 응원하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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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이름 >


카타야마 사키(かたやま さき)


‘希’라는 한자는 자주 틀리기 쉬운데, ‘희망’의 ‘희’라고 기억해 주세요~



< 별명 >


5기생이 된 이후로 “사키테이”라고 불리고, 가족은 “사키쨩”이라고 불러요.


어떤 애칭이 좋을까요~! 별명 모집 중이에요!!



< 생일 >


12월 26일


달력에 체크해주세요



< 나이 >


18살



< 출신 >


사이타마현


제가 손수 그린 사이타마현 지도가 반응이 좋아서, 꼭 봐주세요! 자신작이에요~


 


< 혈액형 > 


A형


오노 마나미가 블로그에서 말한 혈액형 진단은 사이비 과학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왠지 저는 A형 느낌이 나요!


최근에 배운 사이비 과학을 블로그에 바로 써먹어 봤어요!



< 최근 좋아하는 음식 >


치즈 떡볶이,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최근에 좋아하는 두 가지를 골랐어요.



< 취미 >


뽑기 장난감, 실바니안 패밀리



< 장점 >


성실, 밝음, 꼼꼼함



< 단점 >


조급함, 예민함, 눈물이 많음



< 좋아하는것 >


먹기, 잠자기, 수다 떨기, 별 보기, 음악 듣기


수다 떠는 걸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사람 많은 곳에서는 말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웃음)


사람 수가 적으면 엄청 수다스러워지고, 말이 너무 빨라져서 5기생 멤버들에게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어!”라고 자주 듣습니다.


언젠가 여러분과도 수다 떨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말이 너무 빠르면 미리 사과드려요.



음악 듣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어릴 땐 피아노도 배웠답니다.


클래식을 포함해 여러 장르를 좋아해요. 추천곡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 좋아하는 곡 >


友よ +一番星だ / 히나타자카46


僕に続け / 히나타자카46


アザトカワイイ / 히나타자카46


(여기까지는 프로필에 적은 적 있어요)


月と星が踊るMidnight / 히나타자카46


孤独な瞬間 / 히나타자카46


嘆きのDelete / 히나타자카46


アディショナルタイム / 히나타자카46


あくびLetter / 히나타자카46


ハッピーオーラ / 케야키자카46


抱きしめてやる / 케야키자카46



적다 보니 끝이 없네요……


바쁜 아침엔 헝가리 무곡 제5번을 들어요



< 좋아하는 계절 >


겨울에 태어나서 겨울을 정말 좋아해요.


겨울 옷이 귀엽잖아요!!! 물론 여름 옷도 예쁘지만, 겨울 패션이 가장 좋아요.



아직 소개하지 못한 게 정말 정말 많아서,


천천히 알아가 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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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폼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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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PV는 우라와 고마바 스타디움에서 치어댄스를 촬영했어요!


혼자서 춤추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긴장했지만, 추억이 가득한 이 경기장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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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생의 예고 영상은 미야자키현에서 찍었답니다.


그날은 무척 추웠어요. 미야자키현은 처음이었는데, 음식도 너무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어요.


요즘엔 미야자키산 제품을 보면 자동으로 “먹고 싶다~” 상태가 돼요. 미야자키를 좋아하게 됐어요.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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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5월 27일 (화요일)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에서 저희 오기생의 오모테나시회가 개최됩니다!



저희 열 명, 열 가지 색깔의 멤버들이


오히사마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환영해 드릴 테니,


꼭 현장에 발걸음해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을게요ー!


FC 1차 선행 신청은 오늘 밤 11시 59분까지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https://www.hinatazaka46.com/5th_omotenashi/



저희 오기생은 정말 “열 명 열 가지 색” 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10명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새로운 모습들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직접 만나러 와 주신다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그리고


저희 오기생이


B.L.T. 2025년 6월호표지 & 권두 특집을 맡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요,,,



오기생을 더 많이 알아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꼭 한 권 사서 봐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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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지 약 한 달이 지났네요, 설렜던 3월 16일 일요일이 생각나요.


오늘도 일요일이네요.



여러분께 따뜻한 말을 정말 많이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오히려 무서울 정도로요.



따뜻함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에는 좌절이 무서워서 꿈을 가진 적이 없었어요.



그런 제가 처음으로 품은 꿈이 ‘아이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히나타자카46의 5기생 오디션에 응모했고,


늘 동경하던 히나타자카46은 상상 그대로 따뜻한 곳이었어요.



선배들도, 스태프분들도 모두 친절해서 앞으로의 활동이 정말 기대됩니다.



매일의 소중한 경험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하나하나 소중히 하며



히나타자카46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책임감과 자각을 가지고 행동하겠습니다.



‘이 아이가 들어와서 기쁘다’고 팬분들께서 생각하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노력할게요.



히나타자카46을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해요.


초심을 잊지 않고, 전력을 다해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계속 사키랑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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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아직도 전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이 첫 블로그를 쓰는 게 제 꿈 중 하나이기도 했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히나타자카46을 위해서,


조금씩 성장하고, 마음을 다해 힘낼게요!



에헤헤


내일은 오오타 미즈키쨩의 차례예요~


딸기와 핑크를 좋아하는 미즈키쨩의 블로그도 기대해주세요


오히사마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너무 기대돼요!



마지막으로


합숙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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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오, 저희 오기생의 오디션부터 최근 히나탄제에서의 첫 등장까지를 따라간 다큐멘터리가


「히나타자카 채널」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오디션 때 했던 “히나타자카가 정말 좋아요~!” 는 사실 바비어였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si=GJxZO6u_v7y5fMH8&v=OX49NzoSKJY&feature=youtu.be


 


합숙 영상도 있고, 미야자키에서의 촬영 장면도 담겨 있어요!


꼭 한 번 봐주세요!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 10명, 마음을 모아 함께 나아갈게요.



10일 뒤 다음 블로그도 기대해 주세요.



메모


합숙 이야기, 오디션 이야기, 선배들과의 첫 만남 이야기는


다음 블로그에서 전할게요~!



📼⋆. ハッピーオーラ / 케야키자카46


제가 케야키자카46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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