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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ol 잡지 온라인 롱 인터뷰 번역

평생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7 16:32:17
조회 825 추천 1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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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대망 New Single "Emotion" 릴리스! 장근석씨 롱 인터뷰

5월26일 싱글로는 4년 반만에 "Emotion"을 발매한 장근석씨. 아역시절부터 드라마와 영화로 활약해 온 그는 가수로서 일본 데뷔도 한 멀티 재능으로 매료해 왔습니다. 작년 5월에 약 2년에 걸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아티스트로 재 활동! 올해 3월 발표한 싱글 "Star"가 금세 LINE MUSIC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그 카리스마를 발휘. 나긋나긋하게 그리고 파워 업 하고 돌아 온 유일무이한 엔터테이너 & 전설의 스타 근석씨에 많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3년7개월만인 3월 "Star"에 이은 싱글 발매. 이번 신곡 "Emotion" "Mirage" 로 전하고 싶었던 것은?

ー"Star" 는 일종의 편지나 메세지 같은 거예요. 지금까지 기다려 준 팬에게도 그리고 만날 수 있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도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래서 디지털 싱글이라는 형태를 선택했습니다.  프로모션 같은 건 일절 하지 않고 장근석을 기다려 주고 있는 모든 분에게 음악이라는 형태로 저의 생각을 담은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으니까. 거기에 비해서 이번 싱글은 보다 공격적인 방법으로 제가 가진 세계관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성장하며 진짜 남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 기로에 서있는 장근석 본래의 모습. 실은 서른이 지나면서 모두 변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일도 인간관계도 연애도 하지만 실제 서른이 되어보니 표면적으로는 어제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는데도 어떤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내가 변했다는걸 알았어요. " 이렇게 안하면 안돼. 변해야 해!" 그런 무리한 변화가 아닌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연스럽게 내가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 좀 더 솔직하게 더 섹시해지자 라는 생각이 들어가 있어요. 또, 이번에 작사에 참가한 것도 더 솔직하게 섹시하게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저 단순하게 노래하는 가수가 아닌 스스로 스토리를 전할 수 있는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 노래하는 것, 연기하는 것의 즐거움, 아티스트로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뭔가요?

ー 우선 첫번째로 행동의 이유와 의미를 가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내가 지금 여기에서 이것을 하고 있는 이유. 그리고 그 이유의 뒷받침이 필요해진다. 단지 그냥 지금까지 해 왔으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진짜 전심전력으로 임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선택하고 싶어서 제대후에 작품을 아직 선택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고, 배우로서 오랜만에 활동을 함에 있어서 푹 빠져 버릴 정도의 정열을 쏟아붓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드는 작품과 아직 만나지 못하고 있어요.  역시 배우는 작품으로 운명적인 뭔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합이 좋은  것과 만나는 것이 어려워요. 그렇게 생각하면 연애쪽도 운명의 사람과 아직 못만났기 때문에 곤란해요. (ㅋ) 저의 운명의 사람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 아티스트로는 어떤 것에 영감을 받나요?

ー 평생에 걸쳐서 아티스트라는 직업 안에 살아왔지만  뭔가에 영감을 받고, 거기에 이유나 의미를 뒷받침 하는 건 어려워요. 제 성격 상 어떤 순간 훅 하고 머리에 떠오르는 것을 그대로 케치해서 거기에 골똘히 생각에 짐긴 적이 있어요.  예를 들면, 친구와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할 때도 저와 다른 직업을 가진 친구를 통해서 다른 세상을 알게 되거나, 전혀 모르는 아티스트의 곡을 들으면서 이런 세상도 있구나 느낄 때면  언제나 메모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휴대전화에는 이것저것 메모가 많아요. 하지만 다음날에 메모를 다시 보면 잘 모르는 것도 많아요. 특히 술 마신 다음날은....

* 긴 시간 팬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유일무이한 존재, 카리스마적 존재인 근석씨. 본인이 아티스트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했구나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ー 저 자신 강해졌다고 생각해요. 어떤 때는 이런 적도 있었어요. 귀찮다거나  걱정스런 문제를 항상 피하거나 개인적인 욕심보다 주위의 배려를 우선했어요. 하지만 반대로 " 나를 위해서 어떤 때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같은 자기자신에게 묻는다고 할까.. 물론 그렇다고 자기중심적이고 정의감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지만, " 나의 인생은 내 것이기에 내가 가장 최고다" 라는 마음이 더 강해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도리에 맞게 주위 사람들에게 예의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큰 전제이고, 약 3년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만날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저는 저대로 부드러움도 있으면서 강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해 보고 싶은 역할이나 장르는 있나요? 최근에 보고 재밌다고 생각한 영화나 드라마는 있습니까?

ー 정통 멜로(러브스토리)를 해보고 싶어요. 20세 즈음에 '황진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정통 멜로를 한번도 안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역시 도S 케릭터 영향인지 러브 코메디나 거만한 역할을 연기한 적이 많아서 한가지 확실한 것은 데뷔 30주년을 맞아서 지금까지 정말 많은 작품에 임해 왔는데 아직 보여주지 않은 부분이 많다는 거예요. 왜 그럴까요? 그정도로 저자신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어서에요

* 최근 자주 듣는 마음에 드는 곡이나 아티스트가 있나요?

ー 저스틴 비버의 곡을 자주 들어요.스타일리쉬하고 유행하고 있어서? 라고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저스틴 비버야 말로 자기자신의 성장을 솔직하게 움악으로 표현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어릴 때 데뷔를 하고, 넘쳐 날 정도의 인기를 얻었기에 책임감도 물론 생기고 인간 불신에 빠진 적도 많았지 않았나해요. 그래도 운명적인 사람과 만나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진짜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

* 한국 아티스트가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는 쾌거, 그래미 상을 달구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어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ー 이유는 많다고 생각해요. 한류 문화나 K-POP의 성장, 문화 산업 추진력 등..

그냥 저는 이렇게 심플하게 생각해요. 스토리가 있다면 사람은 흥미를 표한다는 것. 다시말해 다양한 종류 가지각색의 스토리가 있기에 표현 방법도 다양화 된다. 그만큼 한국인 안에는 개개인이 가진 독특한 스토리가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멋진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어요.

* 팬에게 있어서 존재 자체가 힐링이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근석씨. 자기 자신을 자극하는 원동력 그리고 힐링 아이템은 있나요? 코로나 시국에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이나 기분전환 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ー 저의 힐링 방법은 정말 단순해요. 자연을 즐기는 것. 멀리 나가지는 못해도 현관 앞에 화단이나 식물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나이를 먹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자연 앞에 있으면 원래 가지고 있는 진면목이 보여져요. 하지만 반대로 계절의 변화가 느껴질 때에는 식물에서 새로운 싹이 터 있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파테크를 하고 있어요. 파를 스스로 키우면 애착이 생겨나서 가끔은 무서워져요. 먹어버리면 파가 괴로워 하는 건 아닐까 하고..

* 항상 사복 차림도 멋지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나 스타일은?

ー 진짜 신기한 것이 내면을 감싸는 생각이 바뀌면서 취향도 큰 폭으로 바뀌었어요. 그 중에 하나가 패션이에요. 예전에는 화려한 프린트의 무늬라든지 다양한 질감을 즐길 수 있는 옷을 좋아해서 과감하게 입었는데, 지금은 컬러와 소재에 무게를 두고 있어요. 그 날의 기분에 맞추어서 컬러를 몇 종류 매치해서 나를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고 소재나 무늬를 표현하는 것도 묘미가 있어요. 하지만 지금 저는 루이뷔통 디자이너로 일했던 버질 아브로 (Virgil Abloh)가 만든 정말 화려한 키폴백을 들고 다녀요.(ㅋ)

* SNS에 업로드 하고 있는 YAMECHEF 요리가 언제나 매우 맛있어 보이는데 요리의 영감은 어디에서 얻나요? 근석씨에게 있어서 요리는 어떤 존재인가요?

ー 요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테스트해 보는 것에서 영감을 받고 있어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알았으면 하는 것은 재료를 앞에 두면 긴장하지 말고 자신을 가지고 해내는 것. 여러가지 시험해 보고 식재료를 맞게 조합하는 것만 이해하면 그것을 따른 하모니가 있어요. 실패하면 재도전 해도 좋고, 맛이 없다면 남겨도 좋다. 단지 요리를 할 때 즐겁다는 마음을 여러분이 느껴주면 좋겠다. 저에게 있어 요리는 단순하게 요리를 만들고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즐거움보다도 아주 단순하게 내 손에서 뭔가를 만들어낸다는 부분이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해요

* 최근에 빠져 있는 것,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ー 진짜 취미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하게 해 왔기 때문에 오히려 아직 해보지 않은 건 뭐가 있을까 하고 가끔 고민하는데, 아직 답이 보이지 않아서 창작면에서 뭔가 할 수 없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꽃꽂이라든가 그림을 그리는 것에 흥미가 있어요. 지금하고 있는 분야라면 작곡에도 빠져 있어요. 취미로 하고 있는 밴드가 있는데 멤버들과 모여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 일본에 올 수 있다면 제일 먼저 가고 싶은 곳은? 저는 서울에 갈 수 있다면 대성집에 직행해서 도가니탕을 먹고 싶어요.

- 하하하하. 도가니탕은 의외네요. 저도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본에 간다면 제일 먼저 아카사카에 있는 '이치류'라는 가게의 설렁탕이 먹고 싶어요. 거기 국물과 깍두기, 수육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주인 할머니도 건강하게 게신지 궁금해요.

* 마리솔은 40대전후의 여성을 위한 패션지인데, 10년후의 자신은 어떤 자신으로 있고 싶나요?

ー10년 후에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너무 어른스럽지 않고 어떤 제약도 없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임감 없는 어른은 되고 싶지 않아요.

* 최근 마음에 드는 향은 있나요?

ー으~음 어려운 질문이네요. 당신의 향기일까나 ㅋ

* 마리솔 독자가 다시 한국 여행을 갈 수 있게 됐을 떄, 어디를 추천하고 싶나요? 그 이유는?

ー 서울 소방 재난 본부 구내식당. 제가 사회 복무 요원으로 1년 10개월간 근무하고 있던 장소에서 점심도 대부분 식당에서 먹었어요. 맛도 물론 있지만, 내가 느끼던 일상을 많은 분이 공감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외부 사람도 식당은 사용 가능하고 가격도 적당해요

* 근석씨가 병역 중에도 장근석 전에 많은 팬이 방문하는 등, 다시한번 인기의 열량을 느꼈습니다. 좀처럼 직접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마지막으로 마리솔 독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ー 진짜 한마디로 말할께요. 기다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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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인터뷰는 눈팅이의 또 다른 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 번역하면서 빵 터지기도 했고 ㅋ 여전히 눈팅이는 생각도 많고 열심히 사는 구나 싶네

* 눈팅아 운명적인 사람 찾다간 늙는다 ㅋㅋ

* 오늘도 발번역이지만 다들 즐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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