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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사 첫 영화서폿. 쎄시봉 서폿 후기 ###

영화서폿팀. 오근태흥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6.16 23:43:27
조회 24397 추천 244 댓글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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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갤러리 대망의 첫 서포트 "쎄시봉" 오근태 밥먹이기 프로젝트 깨알 나노 후기 (찡긋)


표현을 위해 물결을 넣은 점 이해 부탁dream

 

 

때는 바야흐로 2014년 6월12일 !

호국사 첫 영화 서포트이자 햄에게도 처음 들어가는 영광스러운날 (오열)

 

스텝과 기사님과 열심히 짐을 옮기고 아침 7시 드디어 출ㅋ발ㅋ
전날 한숨도 자지 못했다. 무언가 자꾸 빠트리고 가는거 같은 브란감에 (서폿이 끝난 지금도 알수없는 브란감은 왜때무니죠?)
촬영지로 한참 달려가는 차안에는 알 수 없는 적막감이 맴돌았다

그러다 걸려온 한통의 전화

"오고계시죠? 저희 오늘 점심이 11시 입니다"
점심이 11시입니다
점심이 11시입 .......................


??????????????????????????????????????????

 

우리가 사전에 연락받은 시간은 11시반에서 12시반 사이 시작.
마침 새벽에 밥차는 갑자기 연락이 와서 예정 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출발 한 상황

 

서폿팀은 패닉에 빠졌다고 한다.

밥차 사장님과 커피차 사장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진짜 울기 직전의 상태로 촬영장 도착

실장님께 전화드리니까 바로 나오신 에 인 절 실 장 님

 

밥차도 부랴부랴 조리에 들어가고 다행이 현장에 천막이 있어서 천막 치는 시간은 단축
실장님과 현장에 계시던 다른 배우님들 ㅅㅅㅅ 식구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빠르게 셋팅을 끝내는데

커피차가 안오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가 11시까진 20분도 안남은 상황

커피차가 준비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다고 사전에 이야기를 들었거든


그러던 그 때 멀리서 걸어오는 매횽

 

" 촬영 한시간 딜레이 됐습니다 !! "
" 촬영 한시간 딜레이 됐습니다 !! "
" 촬영 한시간 딜레이 됐습니다 !! "

.
.

(오열) 그때부터는 그래도 조금 여유롭게 준비를 할 수 있었어

 

현장 사진도 찍고 커피차도 준비를 하고 밥차도 조금 여유로워 지고

커피차에서는 우리가 준비한 음원이 흘러나왔다


너마늘이 나올때는 버틸만 했는데 생각해보니 햄이 부른 노래들이 .. 어휴
분위기가 땅끝까지 내려가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들려오는 보살들의 익룡음 ㅋㅋㅋㅋㅋㅋ


역시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

실장님이 " 이거 정우가 부른 노래에요??? ㅋㅋㅋㅋ "
"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액자에서 지나가는 50여장들의 사진을 보며 실장님과 우리는 잠시 감상에 젖 ..

 

실 - " 하 참 바쁘게 지나갔네요 "
서폿팀 - " 그죠 .. 이게 6개월 동안 일어난 일이네요 "
실 - " 근데 왜 저도 없는 사진이 여기 있어요? ㅋㅋㅋㅋ "
서폿팀 - " 아 .... 갤러리의 능력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그 짤은 우르오스 메이킹 캡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진도 준비하고 영메팀에서 햄 필모부분만 잘라준거 받아서 그것도 번갈아서 틀었어 !

 

준비를 딱 끝낼 즈음 하나둘 나오시기 시작하는 스텝분들 !

" 우와 이게 뭐에요 ?? "


모든 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우리의 커피차와 선물들 !!!!


혹시나 한분이라도 빼고 드릴까봐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멀리서 걸어오는 두남자.
그때까지 우리는 알지 못했다 .......... ㅋ


"어우 멀리까지 고생했어요 너무 고마워요 정말"

...? 뭐야 누 .... ㄱ ........??????????????

 

대구리 바금

진9님과 갤주 호국이의 등ㅋ장ㅋ

두팔벌리며 다가오는 햄 때문에 서폿팀은 거절 할 틈이 없었다고 한다

아주 따스하게 안아주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힠ㅋㅋ

 

" 우리 사진 찍을까요??? "
" 아니요 들어가서 식사 먼저 하세요 ㅋ "

갤주에게도 단호박 날리는 우리는 호국사 직원 ㅋㅋㅋㅋㅋㅋ


진9 님 께서도 우리 선물과 밥차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어

" 이런거 다 하면 얼마나 들어요?? "
" 마 .. 많이요 ㅋㅋㅋ"

" 아 부럽다 ~~ !! 부러워서 그래요 부러워서 "

라고 말씀하시자 호국이는 옆에서 그 특유의 부끄러운 웃음 으핳핰핳핰핰 하고 웃었다

 

그렇게 식사 하고 나오시는 스텝분들께 선물 챙겨드리고
필요하신 사이즈 하나하나 다 챙겨드리고 ㅋㅋ

 

현장에서 또 센스있게 바로바로 뜯어서 입어보고 쿨토시 착용도 해 주시고
인증샷까지 친절히 남겨주시는 (오열)

"이거 언능 입고 정우형이랑 가서 사진도 찍자 !! "


현장 분위기는 쫂 !!


강스카이 님도 신기한 눈 초롱초롱하게 나오셔서 선물도 받아가시고
정말 고맙다고 인사 꾸벅 우리도 감사하다고 인사 꾸벅 ㅋㅋㅋ 서로 꾸벅 꾸벅


스텝분들이 맛있게 싹싹 비우셨다고 요리 준비하신 사장님도 참 오늘 기분 좋다고 하셨어
다들 맛있게 드셨다니 우리도 기분 좋고 있엇는데

 

감동님이 삼계탕을 안드신다네??????????

(당황)

하지만 전복만 가득 넣어서 한그릇 뚝딱 비우셨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선물 나눠 주고 있었는데

식사를 끝내고 나온 햄이 우리에게 2차 까대기를 쳤다

 

" 자 이제 사진 찍을까요??? "
" ? 아니요 저희 이거 좀 나눠 드리고요 나중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햄 ㅋㅋㅋ 이날은 서폿팀도 정신이 ... ㅋㅋㅋ


그때 마침 햄이 아시는 분을 만나서 한쪽에서 이야기 나누는데

매횽이 " 형 수박 좀 가져다 드릴까요? "

" 아니 , 아 하나만 아니 두개만 아니 세개세개세게 "
............ 이런 씹덕 터지는 생명체 같으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렇게 정신없이 선물을 거의 다 나누어 드리고 호국사 선물 증정식 !!

 

일단 우리의 야심작 커스텀 기타를 먼저 열어봤지

"우와~ 이거 사용 가능한거에요?? " 라며 기타 현을 촤라라랑

... 이제 살다살다 기타가 부러워지는건가 (표정)

 

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은 기념 피크 개봉 !
처음엔 리본 예쁘게 풀다가 안뜯기니까 우두둑 뽝 상남자 햄

 

" ... 우와 !! 진짜 고마워요 정말 평생 간직할게요 ! " ㄹㅇ 진짜 감동한 햄의 표정을 보았다고 한다.


뒷면에도 각인이 있다고 말했더니 액자 뒤를 보는 모지리 호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거기 말고 피크 뒷면이요 ㅋㅋㅋㅋ "

" 으흫흫 아 네 나중에 숙소 들어가서 다 확인 해 볼게요 "

 

영화 촬영중이라 아쉽지만 사진은 힘들어서 사인 하나를 부탁드렸어

" to 정우갤러리로 해서 하시고 싶은 말 적어주세요 "


결과는 (오열)


햄 에스투 호국이 에스투 ,,, 스 .. 스릉흔드


그렇게 다음 촬영이 바로 시작되서 들어가야 하는데 굳이 또 악수도 해주고
고맙다고 햄이 10번은 더 말한거 같다. 그래서 우리도 뿌듯잼


우리가 사용했던 현수막도 실장님이 "이거 끝나면 정우 차에 챙겨"
라고 하셔서 두 현수막 모두 햄 차 트렁크에 고이고이 안착 !

커피차는 주문했던 음료 수량이 남아서 현장에서 조금 더 계셨고  밥차도 정리 마무리 되고

 

우리는 에인절 실장님도 서로 감사하다고 한 열번쯤은 인사를 하고 돌아왔다


그러자마자 우르르르쾅쾅쾅 우박 천둥 번개 폭우 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듕한 사인지 사수를 하고 우리는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도 앓아 누웠다고 한다.

 

+댓글 속 질문 답

 

-경/기/도 오/산 문구 : 햄은 아무말 없고 실장님만 누가 뽑은거냐고 픽 웃으심

-햄이 사진을 찍어주고는 싶어했으나 실장님이 스포위험으로 막으심

-사인 하는 모습이야 당연히 선물 증정때 갤이름으로 써달라고 한거라 옆에서 보고있었음

-쎄시봉티는 아마 다른 스텝들이 입은걸 봤을 듯하고 선물주머니는 ㅅㅅㅅ식구분들꺼랑

티셔츠 여유분 남은거 물티슈 등등 다 따로 챙겨드려서 전달 됐을거임

 


################################################################
  
3개월의 대장정 !

수십번의 공지글과 공모전 끝끝아 투표에 힘써준 보살들에게 감쟈를 드리며

호국사의 첫 영화 서폿 그리고 배우 정우에게 들어가는 첫 서포트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혹시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내부 식사 테이블쪽 사진은 밥차 업체에서 찍은거 보내주신거야ㅋㅋㅋㅋ

우린 부담스러우실까봐 안쪽에 거의 안들어감ㅋㅋㅋㅋ

 

실수도 많았고 일도 많고 정말 다사다난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거 같아. 다들 고맙고 너무 수고했다 !!!!!!!

 

앞으로 100번의 서폿을 달성 할 때 까지 흥하자 호국사. 햄요 열 일 하소 !!!!

 


+ 그리고 사전에 올렸던 개인닉들 후기는 스텝들 전부 다 수정이 안되더라고
다른 컴퓨터로도 해보고 모바일도 해보고 여기저에 문의도 했으나 ..... 수정이 안돼(표정)

 

이제까지 전부 개인 후기가 올라왔던터라 별 생각없이 올렸던 부분인데
혹시 불편했던 보살들은 미안해 !

 

댓글때문에 글은 지우지 말자는 의견이 더 많아서 저 후기는 그냥 두기로 할게 !

앞으로 하게되는 서폿팀은 이 일을 계기로 더 조심하면 될거 같아.

 

그럼 ㄹㅇ 끝끝아 쎄시봉 영화 서폿 후기를 끝냄 


 

- 총대 : 땡보살  / 스텝 : 똑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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