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누가 그 종을 울리는가?)앱에서 작성

☆彡(118.235) 2024.04.09 11:09:17
조회 70 추천 0 댓글 0


耳を澄ますと聴こえてくる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色々な声や物音
여러가지 목소리나 소리들,

人は誰もその喧騒に
사람들은 다들 그 소음에

大事なものを聴き逃している
소중한 것을 듣지 못하고 있다


ねえ、ちょっと静かに
저기, 잠깐 조용히..

ほんの少しでいいから
정말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自分の話じゃなく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他人の話聞いて見てほしい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길 바라

冷静になろうって
냉정해지자고

合図をくれればいいのに
신호를 주면 좋을텐데.. 


もし地球上の片隅に
만약 지구상의 한구석에

巨大な鐘があったのなら
거대한 종이 있었다면

世界中のどこにいても聞こえるのに
세상 어디에 있어도 들을 수 있을텐데


争いこと起きそうになった時 あーあ あーあ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을 때

知らせてあげよう
알려주자,

言葉ではなく誰でも分かるように
말로가 아닌 누구라도 알 수 있도록

心に響かせるんだよ
마음에 울리는 거야


だけど問題は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
하지만 문제는 누가 그 종을 울릴 건가

この世の中に神様はいるのかい
이 세상에 신은 있는 건가,

会ったことない
만난 적 없어..


その綱を奪い合ってたら
그 줄을 두고 싸운다면

今と何も変わらないじゃないか
지금이랑 무엇도 달라지지 않잖아

そばの誰が誰であっても
곁의 누군가가 누구이던

鳴らせばいいんだ
울리면 되는 거야

信じるものがたとえ違ってても
믿고 있는 것이 만약 다르더라도

そう平等に
그래, 평등하게..


一番高い山の上
가장 높은 산 위

巨大な鐘を吊るせたなら
거대한 종을 매달았다면

風に乗って海を越えて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

届くだろう誰かに
닿겠지, 누군가에게


悲しみに俯いてしまったって あーあ あーあ
슬픔에 고개 숙여버렸다해도

語りかけよう どこかできっと
말을 걸어보자, 어딘가에 분명

あなたを心配してる 味方がいるってことだよ
너를 걱정하고 있는 네 편이 있다는 얘기야


愛の救世主
사랑의 구세주

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
누가 그 종을 울릴 건가

そんな重たい責任を持てるかい? 
그런 무거운 책임을 지고싶을까?

逃げたいだろう? 
도망치고 싶겠지


その綱の大きな権力を
그 줄의 커다란 권력을

逆に誰も握ろうとするかも
반대로 누구나가 쥐려고 할지도,

鐘を鳴らせる主導権なんか
종을 울릴 수 있는 주도권 따위

意味はないんだよ
의미는 없어

支配したって幸せになれない
지배해봤자 행복해질 수 없어,

愚かなことだ
어리석은 짓이야..


瞳を閉じて聴いてごらんよ
눈을 감고 들어봐

自分の言いたいことを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声高に言い合ってるだけだ
큰 소리로 서로 말다툼하는 것뿐이야

際限のない自己主張は
끝이 없는 자기주장은,

ただのノイズでしかない
그저 소음에 지나지 않아

一度だけでいいから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一斉に口をつぐんで
일제히 입을 다물고

みんなで黙ってみよう 
모두 조용히 있어보자


僕たちの鐘はいつ鳴るんだろう
우리들의 종은 언제 울리는 건가

だけど問題は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
하지만 문제는 누가 그 종을 울릴 건가

この世の中に神様はいるのかい
이 세상에 신은 있는 건가,

会ったことない
만난 적 없어..


その綱を奪い合ってたら
그 줄을 두고 싸운다면

今と何も変わらないじゃないか
지금이랑 무엇도 달라지지 않잖아

そばの誰が誰であっても
곁의 누군가가 누구이던

鳴らせばいいんだ
울리면 되는 거야

信じるものがたとえ違ってても
믿고 있는 것이 만약 다르더라도

そう平等に
그래, 평등하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공지 <한성별곡-正> 3주년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40] 사자머리(211.217) 10.06.30 8236 4
공지 ※감독님케잌&과일바구니이벵 - 케잌자세히보기 및 통합공지※ [5] 화환케잌이벵(141.161) 10.04.11 3208 0
공지 ※한성갤추노종방연쌀화환이벤트※ 화환케잌이벵(141.161) 10.04.10 2287 0
공지 ※한성갤추노지원이벤트 통합공지※ [6] 한.추.이(125.176) 10.02.23 3271 0
공지 # DC한성별곡 갤러리 통합공지 ver. 1.0 # [50] 한성별곡-正(220.118) 07.08.22 9953 0
공지 # DC한성별곡 갤러리 통합공지 ver. 2.0 # [8] 한성별곡-正(211.49) 09.08.13 4213 0
공지 한성갤 2주년 정모 깊이 감사드려요~^^ [32] 사자머리(210.115) 09.08.10 5900 0
공지 ☆한성별곡-正 1주년 기념 정모 영상&후기 모음☆ [9] 한성별곡-正(220.118) 08.08.25 6005 0
공지 한성별곡 갤러리 이용 안내 [45] 운영자 07.07.18 17191 1
40922 In Bloom ☆彡(118.235) 04.28 19 0
40920 ロングホープ フィリア(롱호프 필리아) ☆彡(118.235) 04.25 49 1
40919 W-KEYAKIZAKAの詩(W-KEYAKIZAKA의 시) ☆彡(118.235) 04.23 41 0
40918 灰色と青(잿빛과 푸름) ☆彡(118.235) 04.22 45 1
40916 비가 오는 날엔 ☆彡(118.235) 04.20 65 1
40913 風に吹かれても(바람에 휘날려도) ☆彡(118.235) 04.14 56 0
40912 アンビバレント(Ambibalent) ☆彡(118.235) 04.12 55 0
40911 黒い羊(검은양) ☆彡(118.235) 04.12 68 0
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누가 그 종을 울리는가?) ☆彡(118.235) 04.09 70 0
40907 避雷針(피뢰침) ☆彡(118.235) 04.05 82 0
40905 「蛙の死」 (개구리의 죽음) ☆彡(118.235) 03.30 96 0
40904 サヨナラの意味(사요나라의 의미) ☆彡(118.235) 03.29 111 0
40903 何歳の頃に戻りたいのか(몇 살때로 돌아가고 싶은가) ☆彡(118.235) 03.28 94 0
40901 語るなら未来を...(이야기 할 거면 미래를) ☆彡(118.235) 03.25 117 0
40900 Tuning(チューニング) ☆彡(118.235) 03.25 112 0
40897 Start Over! ☆彡(118.235) 03.21 114 0
40896 山手線(야마노테선) ☆彡(118.235) 03.21 123 0
40895 ボブディランは返さない(밥 딜런은 돌려주지 않아) ☆彡(118.235) 03.21 124 0
40894 Endless Story ☆彡(118.235) 03.19 123 0
40892 夜明けの孤独(새벽의 고독) ☆彡(118.235) 03.18 121 0
40891 月曜日の朝、スカートを切られた(월요일 아침 스커트가 잘려있었다) ☆彡(118.235) 03.17 132 0
40890 Sail away ☆彡(118.235) 03.16 130 0
40889 Eccentric(エキセントリック) ☆彡(118.235) 03.15 131 0
40888 東京タワーはどこから見える?(도쿄타워는 어디에서 보여?) ☆彡(118.235) 03.15 144 0
40887 少女には戻れない(소녀로는 돌아갈 수 없어) ☆彡(118.235) 03.11 149 0
40886 再生する細胞(재생하는 세포) ☆彡(118.235) 03.11 132 0
40883 危なっかしい計画(위태로운 계획) ☆彡(118.235) 03.10 150 0
40881 夏の花は向日葵だけじゃない(여름의꽃은 해바라기만이 아니야) ☆彡(118.235) 03.10 139 0
40879 100年待てば(100년을 기다리면) ☆彡(118.235) 03.10 137 0
40876 . ㅇㅇ(118.235) 03.09 141 0
40817 아기뎅락 뉴짤 [2] ㅇㅇ(211.36) 02.10 282 1
40812 양락이가 상잦인게 걸리긔 [2] ㅇㅇ(211.36) 02.10 269 0
40811 띠니 최애짤 ㅇㅇ(211.36) 02.10 151 2
40810 왜 이러고 있어 ㅇㅇ(211.36) 02.10 155 0
40809 이건 갤기장이잖아 ㅇㅇ(211.36) 02.10 139 0
40808 뎅락갤 맞긔? [1] ㅇㅇ(211.36) 02.10 250 0
40807 언냐들 미갤로 파주면 안돼? [2] ㅇㅇ(211.36) 02.10 258 0
40806 여기에 사람이 찾아올까 [1] ㅇㅇ(117.111) 02.09 262 0
40777 유투브로 다시볼수 있음 oo(221.167) 23.06.29 351 1
40774 dd ㅇㅇ(58.228) 22.10.07 453 0
40766 1화 아씨랑 상규 만난 장면에서 나온 ost는 공식으로 출시안된거..? ㅇㅇ(122.153) 22.07.09 47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