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POP과 SM팬들은 대중음악과 아이돌(아이돌물 말고)에 관심이 많음. 주로 유튜브에 있고 주된 이야기가 SM루키즈에 관한 이야기이거나, 각 캐릭터에 관한 강점과 포지션에 관한 이야기(예:나라는 센터이고, 시아는 댄서, 예나(송이)는 보컬)를 많이하고 가끔씩 작품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이나 MV에 쓰인 음악과 원곡 관한 이야기를 함.
주로 영어로 대화하며 가끔씩은 그 지역 모국어(베트남,마인어,태국어 등등)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음, 다른 애니 이야기를 꺼내더라도 많아봐야 아이카츠와 프리파라(프리채널은 있는지도 모름.)정도이며 그것도 거의 이야기 안함, 이쪽 팬덤은 주로 동남아나 다른 지역에 많이 보임.
샤이닝스타를 좋아하는 이유를 물으면, SM 루키즈를 응원해서, K-POP 좋아해서 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대중 음악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낌.

그에 반해서, 여아 아동물(아이카츠,프리티 시리즈,프리큐어)에서 온 사람들이나 아이돌물(보통 아이카츠,프리티 시리즈와 아이마스 같은 남성향 어른이 아이돌물)에서 온 사람들은 주로 관심 있는게 애니메이션(특히 여아물과 아이돌물)과 가상 아이돌임. 주로 트위터에서 많이 보이며 주된 이야기는 샤이닝스타의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이나 각 에피소드에 관한 이야기, 애니에 관련 된 잡다한 정보나 굿즈에 관한 소식, 한국 성우에 관한 이야기(?), 팬아트와 동인 만화같은 2차 창작물을 많이 만듬, 내 생각에는 보통 그쪽 팬덤이 좋아하는 거(여아물,아이돌물)과 덕질 성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다른 애니나 같이 좋아하는 장르인 여아물,아이돌물의 다른 작품들도 언급이 상당히 많은 편임.(특히 여아물 3인방) 주로 모국어로 대화하는 편, 이쪽 팬덤은 한국,일본에 주로 많이 보임.
보통 왜 샤이닝스타를 좋아하게 됬냐고 물으면, 음악이 좋다, 캐릭터가 예쁘고 3D CG가 마음에 든다, MV파트가 왠만한 애니 중에 손꼽힌다고 생각해서, 카메라 워킹이 마음에 든다. 이런 이유를 대는것을 보면 다른 애니메이션들도 많이 시청하였다는것을 알 수 있음.(몇몇 사람들은 일본쪽 아이돌물보다 모에 비중이 적고 멋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특히 퍼플퀸 보고 그런 생각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