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마약 혐의를 벗은 지드래곤과 성폭행 무고 사건을 겪은 이진욱이 만났다. 두 사람은 20일 지드래곤의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을 바탕으로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그는 "마약을 한 사실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하며 자진 출석해 마약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지난 18일 지드래곤을 혐의 없음 처분으로 검찰에 불송치했다.
이진욱은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그는 당시 "무고는 큰 죄"라며 자신의 결백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만남은 '무혐의'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진욱은 지드래곤의 무혐의 판결에 대한 응원을 SNS에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자유를 되찾은 두 사람의 만남은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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